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바란 (문단 편집) == 공략 == 3에서는 최종무기를 끼지 않으면 안되는걸 제외하면 그럭저럭 평범한 보스였다. 오리지널 이스 다암처럼 여기저기 순간이동한다. 약점은 배 부분이며 아돌에게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왜 최종보스인가?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점프 공격으로 공격해야 하는데 점프할때 갈바란의 몸에 조금이라도 닿아버리면 체력이 훅 깎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오리지널 이스 3는 슈퍼 마리오 같은 2D 횡스크롤 게임이다.] 파훼법은 그냥 프로텍트 링 끼고 무적상태에서 때려주면 된다. 그리고 프로텍트 링 게이지가 떨어지면 브로시아 비약을 먹고 링 게이지 충전 후 다시 무적상태에서 점프 공격. 그리고 브로시아 비약 조차 없으면 아돌의 HP가 다 떨어질때까지 용맹하게 공격 후 HP를 풀로 채워주는 약초를 먹으면 된다. 그러니 실제 갈바란과 싸울 때 아돌은 원래의 HP+ 프로텍트 링으로 인한 무적 효과(그것도 브로시아 비약으로 리필)+ 빈사상태의 체력을 풀피로 만들어주는 약초로 인해 3배 체력을 가지고 갈바란을 밟아버리러 간다고 보면 된다. 여러모로 다암보다 더 한심한 보스이다. X68000판에서부턴 이런 갈바란이 불쌍해서인지 갈바란 양 팔 부분에 피격판정을 걸어놓고 양 팔을 다 없애야 본체를 타격할 수 있게 게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그래봤자 양 팔 다 날아가고 아돌에게 쳐맞는 걸 보면 갈바란이 불쌍해진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최종보스에 걸맞게 미치도록 어렵고[* 하드, 나이트메어 한정으로...] 다양한 패턴을 자랑한다. 처음으론 두손으로 불을 뿜는 공격과 빨간 광탄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공격을 사용한다. 불은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광탄 패턴은 2단 점프를 사용해 박자에 맟춰 피하면 된다.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왼손으로는 불을 뿜고 오른손으로는 광탄을 날리는 멀티태스킹을 시전한다. 피하다보면 얼음을 형성 하는데, 이 때가 급소 부위를 맟출 수 있는 기회이므로 얼음에 타서 염령 스킬을 사용해 공격하자. 그럼 본체가 열리면서 팔이 칼로 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두개로 교차시켜 공격한 뒤 두 팔을 합쳐서 내리찍는다. 2단 점프를 사용해 피하면서 코어에 염령 스킬을 사용하자. 두 패턴을 끝내면 다시 처음으로 복귀한다. 체력이 노멀기준 4000이하로 떨어지면 플레이어의 마나를 빨아들여 팔찌 기술을 봉인하면서 제 2 페이즈가 시작된다. 2페이즈는 기본적으로 머리에 있는 6개의 구슬이 전장에 나열되어 레이저 발사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필드 자체에서 끊임없이 줄넘기식의 회피가 강제된다. 6개 전부 늘어놓고 좌우 3개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교차하는 패턴과 6개 모두 한쪽으로 보낸 후 반대 방향으로 필드 끝까지 보내는 패턴이 있다. 그동안 본체는 구경만 하는게 아니고 1페이즈에서 썼던 각종 패턴과 더불어 양팔로 레이저를 형성해 오거나 양팔로 내려 찍는 식으로 아돌을 괴롭힌다. 그중에서도 단연 백미는 한손은 불을 뿜고 한손은 광선을 발사해 1페이즈의 패턴을 섞는 공격으로, 끊임없는 좌우이동과 점프 타이밍 조절, 착지 위치 조절까지 신경써야 하므로 이 패턴 하나만으로도 2 페이즈는 전체 3개 형태 중에 가장 큰 고비로 꼽힐 정도. 2페이즈를 진행시키려면 팔을 공격해 데미지를 입혀야 하는데, 양팔 내려찍기 패턴을 노려 딜을 하는게 기본, 공격 사거리 조절이 자신 있다면 양팔 레이저 긁기 패턴에도 양 끝의 팔에 짤딜을 넣을 수 있으며, 마나 흡수시에도 적은 양의 짤딜이 가능하다. 이렇게 어떻게든 팔에 데미지를 우겨넣으면 구슬을 전부 회수하는 동시에 잠시 필드 뒤쪽으로 물러나며, 마나 봉인이 잠시 풀린다. 이후 곧바로 앞으로 급발진하며 필드 전체에 얼음을 까는 공격을 한다. 이때 눈 부분이 완전히 근접하여 프리딜 찬스가 생기므로 풍령스킬로 활공한 후에 얼음이 사라지면 부스터를 켜고 눈 부위를 공격하자. 혹은 지령스킬을 차지해서 얼음이 생성되는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해도 되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엇나갈 경우 큰데미지를 받거나 혹은 최악의 경우 튕겨나가 딜 타임의 절반을 깎아먹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성공하면 얼음을 부수고 눈 정면까지 돌파할 수 있어 더욱 오래 때릴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지령스킬의 데미지도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풍령스킬 회피보다 1.3배 정도 더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타이밍 잡는 걸 노리고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패턴이 끝나면 플레이어의 마나를 흡수하고 2페이즈의 처음부터 다시 반복된다. HP가 1000 이하가 되면 다시 플레이어의 마나를 흡수해 제3형태와 마지막 싸움을 하게 된다. 눈에서 거대한 구체를 발사하며, 이를 공격으로 받아치는걸 반복해서 데미지를 줘야 한다. 구체에 맞으면 많은 데미지를 입으니 조심하자. 또한 튕겨내면 튕겨낼수록 구체의 속도가 빨라지므로 타이밍을 잘 맞추자. 갈바란과 공놀이를 하다보면 [[니콜라스 주교|가란드]] 좀비가 소용돌이 모양의 탄막으로 견제하거나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공격을 한다. 탄막은 갈바란의 공격 중에서 가장 낮은 데미지의 공격이지만, 범위가 넓어서 피하기가 어려우며 피격시 발생하는 경직 때문에 구체를 튕겨내는데 방해되니 자신없으면 받아치는걸 포기하고라도 피하자. 또한 빨려들어가는 공격은 걸리면 바로 초필살기 직행. 이 때는 스킬 게이지가 회복되니 잽싸게 지령 스킬을 셋팅한 다음 연타하면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공을 무리하게 받아치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2페이즈보다 쉬운 편이라는 평. 그렇게 공놀이를 몇번 반복하면 대망의 엔딩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