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색거저리 (문단 편집) == 특징 == 성충의 크기는 사람 새끼손가락 손톱급으로 작으며 이름처럼 갈색 계열 색깔을 띤다. 날개가 퇴화된 [[거저리]] 종류 중에서 그나마 날 수 있는 곤충이다. 그나마도 저공비행으로 단거리밖에 못 날지만. 그래서 연구소 사육실같이 사육 상자에 틈이나 일부가 열려 있는 사육 상자 같은 경우에는 갈색거저리가 종종 바닥으로 튀어나온다고. 대다수의 거저리를 포함한 딱정벌레 종류가 그렇듯이 성충은 체내에 취선이 있어 손으로 잡으면 웬만한 [[먼지벌레]]랑 맞먹을 만큼 냄새가 끔찍한 방어물질을 분비한다. 평소에도 미약하게나마 분비하고 다니는지라 성충 갈색거저리 사육장의 냄새를 맡아보면 방어물질 악취가 진동한다. 그래서인지 [[애벌레]]인 밀웜은 잘만 먹는 다른 [[도마뱀]]이나 [[햄스터]]도 갈색거저리 성충을 주면 악취 때문에 질겁을 해서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냄새 신경 안 쓰는 동물들은 그딴거 무시하고 성충도 과자처럼 잘만 먹는다.] 이에 따라 갈색거저리는 애벌레인 밀웜을 생산하는 용도로만 소비되거나 아예 성충으로 변태하기 전에 후딱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갈색거저리의 [[번데기]]는 그 자체로 말랑말랑하고 꿈틀거리는 [[단백질]] 덩어리라 [[파충류]]나 [[설치류]]들이 좋아한다. 좁은 곳에 높은 밀도로 유충을 모아두면 애벌레 령의 수가 훌쩍 늘어난다. [[아메리카왕거저리]]와는 달리 군거성 곤충이라 한데 모여 있어도 잘만 번데기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