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색거저리 (문단 편집) == 쓰임 == 농생물학 계열에서는 농업[[해충]] 관련 [[살충제]]를 만들 때 자주 실험당하는 일종의 [[모르모트]]로 상당히 많이 소모되고 있다. 대부분 [[곰팡이]]에 감염시켜 어떤 형태로 증상을 보이고 어떠한 장해를 주어 해당 해충에게 피해를 주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실험에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야생종이나 먹이용으로 키우는 밀웜들과는 달리 상당히 청결한 사육실에서 길러진다. 밀웜을 사용한 먹이 사료 연구도 공개되었다. 밀웜을 이용한 먹이 사료를 식용 새우나 넙치에게 먹이면 일반적인 먹이를 먹이는 것보다 생장속도가 더 빠르고 체중도 더 불릴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밀웜의 소화기관에는 [[스티로폼]]을 분해하는 세균이 살고 있고 배설물 또한 환경에 무해해서 [[플라스틱]] 공해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09년 대만의 한 대학생이 발견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자주 목격되는 현상이었지만, 밀웜이 배고파서 일단 아무거나 먹는 것이지 스티로폼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2010년에 블로그에 택배로 받은 밀웜이 포장용 스티로폼 상자를 먹는다고 화를 내는 글을 올린 블로거도 있었다. "밀웜이 스티로폼을 처먹네요."라고 검색하면 된다. [[누에나방|누에]]와 더불어 [[동충하초]] 재배에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