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색왜성 (문단 편집) == 특징 == [[경수소]]를 태우지 못하는 일련의 별은 항성이 아니다. 따라서 갈색왜성은 항성이 아닌 뜨거운 천체에 해당된다. [[목성형 행성]]보다는 크나, 결국 항성의 최소 단위인 [[적색왜성]]까지는 성장하지 못한 상태인 갈색왜성들은 그 질량이 매우 가볍기에 핵에서 연속적인 수소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중수소]]나 [[리튬]]만을 매우 느리게 태우며[* 목성 질량의 13배부터 중수소를 태울 수 있고, 65배 이상이면 리튬도 태울 수 있다.] 이 때문에 갈색왜성이 발산하는 에너지는 진짜 별인 [[주계열성]]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냘픈 편이다. 이들 대부분은 행성처럼 모항성을 공전하는 경우가 많다. 목성 질량의 13배 이하인 천체는 [[준갈색왜성]]이라고 부르는데, 일부 학자들은 그저 크기가 큰 행성으로 보기도 한다. 갈색왜성은 표면온도가 낮아 보통 [[적외선]] 영역을 위주로 빛을 발산하므로 적외선 영역으로 관측하며, 표면온도가 낮기 때문에 광도는 매우 어두워 고성능 망원경으로만 관측이 가능하다. 더 무거운 천체인 적색왜성들과 마찬가지로, 갈색왜성들 또한 전체적으로 대류층으로만 구성되어 내부와 외부의 화학 조성이 동일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표면의 원소 스펙트럼을 분석하면 중수소, 리튬, 붕소 등 갈색왜성에 남은 연료의 양을 추정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