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염 (문단 편집) === [[화산질풍검]] === 3권 석가장 혈사 때 처음 등장했다. 숭무련은 적사검을 회수하려 했으나 갈염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서영령이 좋아하는 남자인 청풍을 보기 위해서 석가장에 온다. 함정이 설치되어 있을까봐 석가장 지하로 들어가지 못하는 조신량을 타박하며 호쾌하게 앞장선다. 이후 성혈교 오사도를 위시한 성혈교도, 청풍, 석대붕과 한자리에 모인다. 이 과정에 석대붕과 단심맹을 연결지으며 단심맹을 대차게 까는 패기를 보인다. 심지어 풍대해의 이름까지 직접적으로 거론하고 성혈교도 덤으로 깐다. 오사도가 그만 떠들라고 하자 한판 붙을 기세로 으르렁 댄다. 그래도 팔황이라는 인지는 하고 있던지 별다른 충돌없이 물러난다. 석대붕이 살심산이라는 독[* 육체 자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살심을 일어나게 만들어 마구잡이로 싸우게 만드는 독]을 뿌리자 분노하며 석대붕과 싸웠다. 그 후 청풍이 어찌저찌 적사검과 청룡검을 회수하고 자기 소개를 할때 청풍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청풍이 석대붕과 싸우는 동안 오사도가 무기를 빼앗기 위해 공격하고, 이를 막아서며 본격적으로 싸운다. 이때 오사도는 주인공 보정을 받은 청풍에 의해 팔 한쪽이 날아가는 중상을 입은데다 연이은 연전으로 인해 정상상태가 아니었기에 순식간에 밀린다. 석대붕이 자폭할 생각으로 기관을 발동시켜 암기, 화탄을 터트려 지하구조물을 붕괴시키자 자기 목숨을 버릴 각오로 빈사상태가 된 청풍을 구한다. 청풍이 깨어날때까지 엄청난 양의 바윗더미를 몸으로 지탱하고 있었고, 자신의 강의검을 조신량에게 넘겨줄 것을 부탁한다. 당연히 혼자 빠져나갈 리 없는 청풍은 내력을 잠시 회복하고 뚫고 나간 뒤 다시 내려와 갈염을 구한다. 그 후 서로 통성명을 하며 청풍을 구했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잠시 뒤 장현걸이 자신을 추궁하러 온 황보세가, 모산파 무인들에게 청룡검과 적사검, 석가장 혈사에 대한 떡밥을 모조리 다 청풍에게 돌려버리자 졸지에 같이 있던 갈염은 청풍과 함께 도주한다. 무력도 무력이지만 지략도 상당해 쫒아오는 황보세가와 모산파의 무인들을 근처 절쪽으로 유인해 향화객들을 이용해 떨궈내었다. 이후 청풍과 함께 심귀도로 가 [[당철민]]을 찾아 칼집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한다. 청룡검의 검집을 만드는 동안 청풍의 무공을 봐주며 여러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준다. 이후 자신은 심귀도에 남고 청풍과 헤어진다. 하지만 청풍이 개방, 모산파, 황보세가와 충돌하면서 강의검이 청풍에게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장현걸이 그 정보를 숭무련에 흘렸다. 청풍이 갈염을 죽이고 강의검을 빼앗았다는 소문이 퍼져 서자강을 위시한 무인들은 청풍을 찾아와 이를 추궁한다. 청풍은 심귀도에 갈염이 있다고 해명하나 이때 갈염은 심귀도를 떠나 있었기에(...) 제대로 오해를 산다. 사실 당철민과 함께 장강 수로맹 인물들과 같이 있었으며, 당철민에게서 새 검 성왕검을 얻고 새로운 검법을 연마중이었다. [[비검맹]] [[독사검마]]가 수로맹원 강청천과 당철민을 죽이려 하자 이를 막아선다. 확연하게 압도하나 "죽이지 않고 제압하기엔 무공이 너무 강하다"며 한칼에 죽여버린다. 이때 청풍과도 짧게 재회하며 비검맹 무인들을 막아서고, 그 후엔 육극신과 마주한다. 대번에 육극신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파검마탄포 삼초식을 모두 받아내겠다는 내기를 걸어 성공해 육극신을 물러나게 만든다. 온전하게 받아낸 것은 아니고 한 치나 되는 큰 검상에 수습하기 힘든 내상을 입었으나 멀쩡히 걸어나왔으며 성왕검도 온전히 가지고 나온다.[* 육극신이 장강에서 활동하면서 딱 두 번 있던 일. 첫번째는 청풍의 백호검이었다.] 이후 숭무련을 찾아온 청풍과 재회한다. 청풍이 서자강에게 섬서 진출을 미뤄주면 자신이 육극신을 쓰러뜨리고 돌아와 숭무련 고수를 모두 이기겠다고 선언하는 것을 듣고 호탕하게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