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동님 (문단 편집) == 용례 == 주로 [[김성근]]과의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팀 성적까지 나빠진 [[SK 와이번스]]의 [[이만수]]와, 자기 고향 팀에 돌아와서 8위를 찍은 [[KIA 타이거즈]] [[선동열]]이 타겟이 된다. 둘 다 [[웃음후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가장 특이한 점을 뽑으라면 꼭 '''감동니뮤ㅠㅠ'''로 일부러 오타를 내야 한다는 점이다. 일종의 오타드립. 원래대로라면 감동님 띄고 ㅠㅠㅠ를 써야 맞지만, --제갈량도 뺨칠 정도의 지략을 선보인 감동님의 신묘한 전술에-- 감정이 격해진 나머지 아까 언급한 세 단계 중 두 번째 단계는 그냥 건너뛴 채 '감동니뮤ㅠㅠ'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 또한 [[종신감독]]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영원히 그 팀의 감독을 맡아줘서 영원히 팀을 말아먹어달라는 소리. 주로 타 팀 팬들, 그 중에서도 상대 전적에서 압살하는 팀들의 팬이다. 더 발전해서 '''감동님 꼭 OO로 와주세요'''라고 한다면, 100% 와 달라고 하는 팀의 안티팬. --어차피 안 올 거 아니까 응원팀 와달라는 야갤러들도 많다-- 연장선상이자 자팀 버전으로는 재취업 드립이 있다. [[백인천]]이 [[롯데 자이언츠]]를 망친 이후 생겨났는데, "감동님이 다른 팀의 감독도 맡아줬으면 좋겠다. '''나만 당할 순 없으니까'''"라는 뜻. 이 경우 팬들이 감독빠인 척 하는 패턴이 많다. 조금이라도 더 포장해서 다른 팀에서 데려가기를 기원하는 것. 재취업하는 장소로는 해당 감독의 친정팀이나 고향팀 등 연고가 있는 팀을 지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SK 와이번스]] 팬이 [[이만수]]의 재취업 드립을 친다면 그 대상은 당연히 [[삼성 라이온즈]]가 되며, [[한화 이글스]] 팬이 [[김응용]]의 재취업 드립을 칠 경우에는 아주 높은 확률로 [[KIA 타이거즈]]가 되는 식이다. 하지만 삼성이 한창 잘 나갈 때는 삼성이 좀 떨어졌으면 좋겠다며 무조건 [[삼성 라이온즈]]를 지목했다. --그리고 [[김한수]]로 실현되었다-- 아주 드문 경우로는 '''진지하게''' 감동님을 모셔와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내부 승격 후보도 좋지 않고,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그래도 성적 하나는 잘 냈던 감독에게 쓰인다. 대표적으로 [[공필성]]이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자 [[선동열]]이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의견이 생긴 [[롯데 자이언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