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빵일기 (문단 편집) === 호평 === * '''빠르고 탄탄한 스토리 전개''' 좁은 공간을 탈출하는데 2회차가 걸린 복학일기와 적은 스토리를 가진 병영일기와는 다르게 이 시즌은 빠른 스토리 전개를 보여줘 독자들을 심심하지 않게 하고, 또한 빠른 스토리 전개로 내용이 부실하지도 않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6화만에 탈출해서 내용이 부족했던 복학일기, 전개가 느리고 진부하게 가다가 후반부가 돼서야 탈출한 병영일기와는 달리 감빵일기는 후반부에 감옥을 탈옥해도 스토리가 뛰어나 어색한 부분이 없었다. * '''다양한 캐릭터 연령대와 괜찮은 캐릭터 개성''' 모두 20대[* 군인,대학생]였던 전작들과 달리[[신의(일기 시리즈)| 20대]] [[최지오|청년]], [[정대식|30대 청년]], [[김덕팔(일기 시리즈)|50]],[[강철식|60대의 중노년]]과 [[주택(일기 시리즈)|70대의 노년]]까지 모든 연령의 캐릭터가 있는 엄청나게 다양하고 개성도 비중이 적은 주택을 제외하면 캐릭터 개성 역시 뛰어나다. 총정리하자면, 감빵일기의 캐릭터 개성과 연령대는 역대 짤툰 콘텐츠 중 손에 꼽을 정도이다. 특히 캐릭터 연령대는 극찬 이유가 다른 장기 콘텐츠들은 상당히 20대가 많고[* 상여자, 룸관법, 짐승친구들(인간 한정),] 다른 경우[* 짐승친구들(짐승), 고스트 아카데미, 사탄, 짤국지]가 있어도 한 연령대에 몰리기 마련이다. 사기꾼답게 비열하지만, 종종 독자들도 감탄할 만한 지략으로 위기를 헤쳐나간 신의, 불평은 좀 해도 상당한 능력자인 김덕팔,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정대식, 본인만의 뛰어난 능력으로 위기 해결의 키카드였던 주택, 본작의 메인빌런이지만 전작들의 메인 빌런들과 달리 매우 매력적인 빌런인 최지오, 작품 구성 상 최종 보스 역할임에도 악인으로 묘사되지 않고 오히려 투철한 정의감을 보여 준 부소장. * '''짤툰치고 좋은 작화''' 이는 전작들에도 해당되는 평가로 동글동글하고 어색한 모습이 있는 다른 콘텐츠와는 달리 얼굴 모양도 다양하고, 눈매 역시 다양하다. 그리고 작화가 복학일기 때보다 상승한 덕분에 짤툰 콘텐츠 최초이자 2022년 2월 기준 유일하게 모든 주연들에게 귀가 추가되었다. * '''이전 스토리 탈피''' 선인 vs. 악인으로 흘러가던 전작들과 달리 부소장을 제외한 주연들이 모두 선인이 아닌 범죄자이며 그 범죄자 안에서 빌런이 있는 스토리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정상인이라는 일기 시리즈의 클리셰를 부수었다. 또한 비정상인은 무조건 낙오되거나 죽은 병영일기와 복학일기와 다르게 시즌 3은 범죄자인 김덕팔, 대식, 신의가 끝까지 살아남아 일기 시리즈의 스토리 방식을 깼다. * '''작품의 주제의식''' 생존과 사람과 사람 사이 갈등을 우선으로 든 병영일기와 복학일기와는 달리 감빵일기는 범죄자 미화 없이[* 대표적으로 김덕팔이 작중 내내 보여주는 선민사상, 정대식의 다혈질적인 성격과 그로 인해 4화에서 벌인 트롤, 주택의 과거 등을 보여주었고 조금 과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이들을 포함한 범죄자들에 대한 부소장의 일침을 통해 부소장을 제외한 감빵일기 주연들이 아무리 호감적인 모습을 보여도 '''이들은 엄연한 악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교화문제,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병영일기[* 병영 부조리와 상류층 자녀들이 군생활을 편하게 하는 것]와 복학일기[* 조별과제의 단점]보다 좀비보다는 사람사이 문제와 사회 문제들을 더 심도있게 제작했다. 그리고 군대물+좀비물이었던 병영일기, 조별과제물+좀비물이었던 복학일기와 같이 전작들과는 달리 감옥물+좀비물이면서 다른 것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다른 흥미를 주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