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빵일기 (문단 편집) === 혹평 === * '''기존 주역들의 비출연''' 일기 시리즈의 팬들이 감빵일기를 안 좋게 보게 된 원인이다. 이전 이야기가 확실하게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새로운 집단의 이야기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게다가 이것이 유저의 한 댓글만 수용한 것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또한, 10화가 공개된 때에도 전작 주연들의 등장은 고사하고 현재 주연들이 탈출하려는 기미도 잘 보이지 않았기에 마지막 화나 몰아보기 쿠키영상에나 나올 가능성이 높다. 10화 중간에 [[이주오]]와 [[이도연(일기 시리즈)|이도연]]이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병영일기]] 때 낙오되었던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도 등장하지만, 이주오와 이도연은 부소장의 상상에서만 나오고, 김기관은 [[인간 말종|그냥 뒤져버렸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 인물]]인지라 반응이 좋진 않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김현수(일기 시리즈)|김현수]]와 [[정병욱(일기 시리즈)|정병욱]]이 나왔지만 이것도 사실상 카메오 출연에 가깝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된 것도 아니다. 거기다 이로 인해 생존일기에서 전작의 주연들과는 달리 감빵일기 주연들만 메인 스토리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고 플롯이 따로 노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 때문에 작품성과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감빵일기 때문에 강태현과 정병욱의 갈등 봉합과 특수부대의 정체 등 기존의 떡밥들이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시청자들도 있으며, 심지어 '''감빵일기는 외전으로 따로 만들던가 아니면 아예 감빵일기 주연들을 등장시키지 말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나마 신의가 의문의 명단 떡밥을 가지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주오가 있어서 굳이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 '''앞뒤 다 자르고 진행하는 전개''' 사실 이 부분은 다른 짤툰 컨텐츠 에피소드에서도 가끔씩 보이는 전개다. 그러기에 본작의 비판보다는 짤툰 자체의 비판점이라고 할 수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8화에서 좀비로 변장해서 연기하기로 한 신의와 김덕팔이 어떻게 상황을 알고 부소장과 정대식이 대치하는 곳으로 나왔는지[* 이건 부소장이 최지오에게 쏜 총소리로 유추할수 있다.], 무엇보다 쿠키영상으로 나온 김현수와 정병욱이 어떻게 용병들과 합류했는지인데, 어쩌다가 김현수와 정병욱이 그들과 합류했는지 그대로 생략해 버렸다.[* 이것도 복학일기 쿠키영상 당시에 강태현이 발포한 총소리를 용병들이 듣고 찾아가다 김현수와 정병욱을 만나 합류했을 수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지오가 4화에서 "그동안 다 같은 물이랑 음식을 먹었다"는 발언을 했는데, 정작 시간상으로는 끽해야 만나자마자 밤을 넘긴 상태였다. 그 외에도 신의가 주사기를 얻는 과정이나 최지오가 호루라기를 얻는 과정 등 일말의 복선조차 없이 넘어가는 부분이 좀 많은 상태다. 그나마 주사기의 경우에는 신의가 식량을 가지러 갈 때 갖고 왔다고 말하긴 했다. *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전개''' 도무지 [[만화적 표현]]이라 하기에는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개연성과 핍진성이 떨어지는 전개들이 있다. 이 논란의 대표적인 주인공은 정대식과 최지오로, 정대식의 경우 리버블로(간장치기)를 당하고도 잠깐 움찔한 정도의 반응만 보인 뒤 바로 반격하거나[* 최소한의 투기 종목의 운동을 경험해 봤거나 적정한 격투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리버블로는 절대로 맷집이나 근성 '따위'로 버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간은 다른 장기와는 달리 위치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보호받는 데다 간의 주변에는 자율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많은 신경섬유가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간을 공격 당하게 되면 의지력이나 신체가 얼마나 강하든 최소 일시적으로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리고 리버블로는 바로 간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평범한 신체능력을 가진 성인이 날렸어도 상당히 위험한 판국에 패러미터 상으로는 근력이 웬만한 일반인보다 더 강한 부소장이라면 정대식은 그 자리에서 기절은 기본이었고 '최소한' 간이 파열되었어야 정상이다.'''] 맨몸으로 무수히 많은 좀비들을 뚫고 교도소 관문 앞까지 무사히 도착했고 최지오는 급소에 맞은건 아니라지만 부소장이 쏜 총알을 두 번이나 맞고도 덤빌 여력을 보였다. 양쪽 모두 만화적 허용이 있음을 인지해도 정신나간 설정이다. 사실 저 두 사례 모두 감빵일기가 다른 짤툰 작품들처럼 판타지 배틀물이었거나 개그물이었다면 전혀 생기지 않았을 논란이었지만 본작 뿐만 아니라 일기 시리즈 자체가 [[좀비 아포칼립스|판타지적 요소]]가 다소 섞여있긴 해도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판타지물이나 개그물처럼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사실 정대식의 리버블로 타격 건은 제작진이 리버블로에 대해 전혀 몰랐거나 부소장의 공격 장면이 그저 우연히 리버블로와 비슷하게 되었던 것이었을 수도 있다.[* 물론 리버블로인 것과 그 위력을 알고 있었지만 재미를 위해서 작위적으로 전개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좀비들을 뚫고 교도소 밖으로 나온 건도 설명이 가능한데, [[생존일기|후속작]]에서 마트의 생존자들을 구하자는 김덕팔의 제안에 맨몸이었던 감빵일기 당시와는 달리 이번엔 소총까지 가지고 있었음에도 좀비가 너무 많아 무리라며 거절한 점을 미루어 보면 직접 처치한 건 앞길을 막은 몇몇 좀비들 뿐이고 나머지 좀비들은 무시한채 그대로 최지오를 쫓아간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미 [[복학일기|전작]]에서도 [[정민식|비슷한 사례]]가 있었고 실제로 정대식이 관문 앞에 도착하고부터 용병들이 찾아온 쿠키영상 시점까지도 좀비들이 계속해서 쏟아지다시피 쫓아왔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중간에 부소장이 총을 여러발 쏴서 좀비들의 어그로를 더 끌긴 했지만 애초에 부소장이 총을 쏜 이유는 이미 많은 수의 좀비들이 몰려왔기 때문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딱히 큰 영향을 주진 못했을 거다.] 그러나 관문에 도착하고 좀비들과 싸운 탓에 체력이 상당후 저하된 상태에서, 이전에는 만전의 상태였음에도 허를 노리기 전까진 유효타를 전혀 내지 못했을 정도로 상대하기 어려웠던 부소장을 간단히 쓰러뜨린 점은 설명이 불가능한 무리수 전개였다. 최지오의 경우에는 한 술 더 떠서 총을 맞고도 싸울 힘이 남은 모습을 보였는데, 급소를 모두 피했다고는 해도 팔과 다리에 총을 맞고도 일어나 부소장에게 덤빈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그가 살인에 이골이 난 인물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신체 스팩이 무슨 특수훈련을 받은 공작원급으로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살인귀라는 이유만으로는 맨몸으로 총을 무려 두 번이나 맞고도 얼마 안 가 일어나 공격하는 괴물같은 맷집을 보여준 이유가 될 수 없다.[* 팔과 다리를 총에 맞으면 일어나기가 힘들다. 지혈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지혈하지 않은 상태로 일어나서 달리면 과다출혈로 사망이다.] 물론 당시 최지오는 살아남기를 포기한 상태였고 부소장에게 덤빈 것도 일종의 [[회광반조]]였다고 하면 아예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다. 메타적인 관점에서 보면 주인공 일행이 교도소를 탈출하기 위해[* 당시 주인공 진영 중에서 좀비와 전투가 가능한 사람이 정대식 뿐이었다. 스토리 전개상 주인공 일행은 교도소에 탈출해야 하고, 그러려면 좀비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데, 신의와 김덕팔은 작중 언급과 묘사를 통해 약골로 설정되어있는 데다 변변한 무기도 없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싸움 역할을 정대식 한 명에게만 몰려줄 수밖에 없었다.] 개연성을 다소 포기한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소한의 개연성과 핍진성을 유지할 수도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비판거리다. 거기다 이 때문에 좀비들에 대한 위험성이 희석되어 버렸다는 비판도 나왔는데 전작의 주연들이 총기를 얻기 전에는 무기가 있었음에도 좀비 하나 죽이는 데에 상당히 긴장하고 신중을 가하는 등 확실히 인류의 위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좀비들이 여기서는 이유가 있다지만 맨몸의 인간 하나를 못 죽이고 역관광을 당하니 좀비물로써의 매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 '''작화 오류와 옥에 티''' 전작들도 작화 오류와 옥에 티가 조금은 있어지만 이번 작은 전작들보다 퀄리티가 좋아진 반동 때문인지 작화 오류와 옥에 티가 더 심해졌다. 예를 들자면... * 죄수들의 번호가 가끔식 다르게 나온다.(1456→0456/0837→0827) * 2화에서 신의가 정대식보다 덩치가 더 크게 그려졌다.[* [[파일:작화실수.png|width=400]]] * 8화에서 부소장이 열쇠를 집는 손이 달라졌다. 처음 열쇠를 집었을 땐 분명 왼손이었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오른손으로 열쇠를 들고 있다. * 1화 초반에서 김덕팔의 이름표가 흰색으로 묘사됐으며, 명찰이 2하7이 아닌 2하 10으로 표기 된 적이 있었다. * 탈출편에서 신의가 옷을 던진 다음장면에 다시 옷을 입고 있다.[* 몰아보기에서 수정되었다.] * 마지막 화에서 고독사의 위치가 달라졌다. 병영일기에선 부대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었지만 여기선 왼쪽에 있는 것으로 묘사했다.[* 그래서 신의 일행이 부대를 찾아간 것이 아니라 부대를 나온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조금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