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수성(개그콘서트) (문단 편집) == 비판 == 코너 초기에는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던 코너였지만, 중반부를 향하던 시점부터 특집이 아닌데도 게스트들이 하나 둘 출연하기 시작했고 회차가 지날수록 개그 목적보다는 아예 [[생활의 발견(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과 함께 매주마다 특정 요소 홍보 목적을 가진 고정 게스트가 출연하여 홍보성 멘트를 펼침으로서 당시 [[생활의 발견(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과 함께 묶여 [[개그콘서트]]가 게스트콘서트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하게 만들어버리는데 일조했다. 그 이후 [[슈퍼스타 KBS]]의 뽕브라더스 대목과 비슷하게 게스트를 특별 출연시키는 경우가 많다. 배역은 대부분 적군인 오랑캐측 인물들이다[* 물론 [[씨스타]]처럼 아군인 척 하다가 나중에 적군이라고 정체를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남자 게스트는 두건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으니까 자객이었지만, 언젠가부터는 납치해 온 공주이거나 다른 성에서 데려온 사람이라는 설정이 많았다.[* 감수성에서 언급된 다른 성들의 이름은 감수성/등장인물 항목 또는 그 하위 항목을 잘 찾아보면 나와 있다.][* 예외적으로 씨스타는 무희로 위장한 자객이라는 설정이었다.] 주로 여성 게스트의 경우 누구인지는 상관없이 주변 인물이 예쁘다는 것을 이용한 개그를 했는데(원래 못생겼다는 것을 소재로 삼은 것은 매우 많았지만 그 반대는 거의 없었으며, 감수성만큼 게스트가 매주마다 등장하고 바뀌는 코너는 없었다.) 주로 신곡 홍보와 과거의 히트곡으로 개그를 삼는다. [[2012년]] 이후 게스트가 아이돌 위주로 나오는 것도 모자라서 신곡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기부천사 [[김장훈]]도 끝내기 전 '''게스트들이 개그를 안하고 홍보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라며 비판을 했다. [[내로남불|하지만 그러는 본인도 마지막에 홍보를 했다.]] 감수성이 함락되고 감수성 진영이 도주 끝에 다른 성에 도주한다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나, 시작부터 종전 [[김완선]] 출연 시 선보였던 [[우려먹기|"선정성" 기믹을 세탁도 않고 또 써먹은데다가, 이미 게스트로 출연했던 지나를 또 다시 게스트로 출연시킨 것도 또 써먹었기 때문에]] 코너의 매너리즘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 주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8466498|실제로 이 회차 방송후 감수성의 폐지 논의가 공론화되는 양상이 보여졌다]].[* 사실 이 우려먹기는 600회 특집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이 출연했었다. 몇주 후 시크릿 출연 때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때는 시작에 불과했고, '''[[8월 5일]] 자에 이미 2011년 11월 13일에 써먹은 바 있었던 사교성을 또 써먹었다'''[* 다만 게스트는 달랐다. 전자는 [[붐(연예인)|붐]], 후자는 [[박영규(배우)|박영규]]였다.]. 결국 [[6월 24일]]을 기점으로 [[네가지(개그콘서트)|네가지]]에게 엔딩 코너 자리를 내 주었지만, '''더 이상 게스트를 등장시키지 않고''' 개콘 안의 구성원으로 성주를 채우다 보니 당분간 코너가 계속 이어질 듯 했지만, [[8월 5일]]에 [[박영규(배우)|박영규]]가 출연해 또다시 깨졌다. 그리고 [[8월 19일]]에는 [[신수지]]를 출연시켰다. [[9월 2일]] 방영분에서는 아예 통편집되었다. 급기야 [[9월 9일]]에는 오프닝 코너까지 밀려났다. 9월 16일 종영분에서 [[아이유]][* 이 쪽은 2011년 12월 4일에 홀로 나온 바가 있었다.]와 [[피에스타(아이돌)|피에스타]]가 함께 등장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2091317370089091|#]] 간만에 엔딩 코너로 돌아왔지만, 감수성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앞둔 상태에서 끝났을 뿐, 마지막까지 감수성은 되찾지 못하는 [[중과부적 엔딩]]으로 끝났다. 이후 일부 등장인물은 [[막말자]]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이 코너 이후 '김정훈이 등장할 때마다 [[투명라인]]이 되거나 코너는 오래 가지 못하고 빨리 끝난다'는 징크스가 생겨났다. 그나마 이 코너만큼은 논외였고, [[건국 이래 최고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부르며 스텝을 밟고 전 재산을 바치고 큰 절을 하여라 하지만 두 번은 안 된다~ 들은 사람 손! 내리지 말고 흔드세요~ 안녕~|정명훈 코너]]는 그래도 약 6개월간 장기적으로 방영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다만 이 코너 종료 이후 나온 코너들은 또다시 하나같이 단명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