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 (문단 편집) === 위상과 시즌별 변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감스트 1213시즌.jpg|width=300]]}}} || || 데뷔 초기인 2012~3년도의 모습[* 사진의 가운데가 감스트이며 2012년 12월 [[인벤]]배 피파 온라인3 공방 경기에 중계진으로 초대됐을때의 모습이다. 후술된대로 무명시절도 별로 겪지 않고 데뷔 후 바로 서너달만에 2012년 5월, 베스트 비제이를 손쉽게 달성한바 있다. 피파 온라인 계통으론 당시 피파 대통령 [[효근]] 다음으로 인기와 입지가 컸던 준메이저급 방송인이었다.[[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89885|#]]]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감스트 1617시즌.jpg|width=300]]}}} || || 공백기 이후 전성기를 맞이한 2016~17년도의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감스트_mbcdigital.jpg|width=300]]}}} || || 대외적으로 최대 외부 활동을 자랑하던 2018년도의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감스트 19시즌.gif|width=300]] [[파일:JPEG 이미지.jpg|width=300]]}}} || || 복귀 후 한동안 훈남 이미지를 얻었던 2019년도의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감스트 동시송출 발표.png|width=300]]}}} || ||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동시송출을 발표한 2023년도의 모습 ||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BJ 중 한 명이다. 아프리카TV 생방송 시청자 수를 최상위로 찍는 인기 BJ[* 현재진행형으로 철구, 김봉준과 함께 최상위권의 시청자 수를 자랑한다. 2016년 10월에 벌어진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해 여럿 메이저BJ들이 [[트위치]]나 [[유튜브]]로 대거 이적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2017년 이후 일명 '''[[철감봉]]'''이라 불리는 삼대장 체제가 시작되었고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까지도 최장수 체제로 쭉 이어지고 있다. 일종의 [[삼국지]]같은 라이벌 관계를 형성 중이라고 보는게 옳다.][* 유튜브와 TV출연 활동에 상대적으로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감스트는 대외적인 커리어를 얻기 이전에 이미 아프리카TV 통합 대상을 받으며 생방송 화력이 오래 전부터 증명된 메이저 BJ이다. 2020년 군 전역 후, 복귀 당일 시청자 수 37.5만명의 신기록을 달성한 철구, 2021년 웹예능 머니게임의 해명 방송 당일 시청자 수 38만명의 대기록을 달성한 논리왕 전기 이전의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이었던 35만명을 가진 BJ이며 논리왕 전기가 가진 1위와 철구가 가진 2위를 제외하고 3위부터 4위까지의 최고 시청자 수 순위를 지금까지도 기록 유지중이다.][* 다만 [[논리왕 전기]] 같은 경우 유튜브에서 기록을 달성하였지만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기록을 달성하였다. 유튜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협소한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인 것을 감안하였을때 동일선상으로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임과 동시에 유튜브 구독자도 200만명이 훌쩍 넘었고, 꾸준하게 엄청난 조회수와 파급력을 자랑하며 구독자들의 감스트에 대한 의리와 충성도도 상당히 굳세기로 유명하다. 아프리카TV 출신으로서 인터넷 생방송과 유튜브, 두 마리 토끼를 동 시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잡은 유일무이한 한국의 인터넷 방송인이자 유튜버이다.[*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 불리는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는 아프리카에서 독보적인 시청자 수를 자랑하나 군대 전역 이후의 유튜브 화력은 그 유명세와 인기에 비해 약한 것으로 유명하며 유튜브 황제라 불리는 [[보겸]]은 2017년 이후 생방송의 빈도 수가 유튜브 촬영용 위주로 전락하며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수에 비해 생방송이 약한 편이었으며 지금은 인터넷 생방송을 수년째 아예 안하고 있는 추세다.][* 십수년넘게 여러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과 논란들이 계속 누적되어오고 극단적인 팬덤싸움이 반복되면서 대중적인 비호감 이미지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현 아프리카TV에서 감스트처럼 오랜 세월동안 얼굴 마담급 내지는 해당 플랫폼의 아이콘격 중 한 명으로 계속 활동함과 동시에 무엇보다 대외적인 이미지와 인지도, 그리고 유명세가 중요한 유튜브까지 수년이 넘도록 폼 좋게 같이 잡고 가는 것은 '''지금 상당히 어려운 포지션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아프리카TV발 파워 유튜버들의 등장 빈도수와 파급력이 객관적으로 엄청 낮아졌고 실제로 유튜브가 어느 정도 자리잡히면 아예 아프리카TV라는 플랫폼을 과감하게 떠나고 오직 전문 유튜버로서만 활동하거나 굳이 생방송을 하더라도 아예 [[트위치]]로 전면 이적하는 테크트리가 급격히 많아졌다.][* 현재 다시보기 시스템 불가능과 화질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트위치 메이저들이 아프리카TV로 거의 오지 않는 경우도 앞서 설명한 부분과 궤를 같이 한다고 봐도 좋다.(다만 대외활동이 별로 중요치않은 중소규모 여캠들은 별풍선을 대줄 수 있는 큰손들을 잡기 위해 아프리카TV로 역이적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 조차도 트위치의 도네이션 규모와 큰손 유입층들이 점차 커지면서 드물어지는 중이다.) 이런 전반적인 악조건 속에서 평소엔 감스트를 디스하거나 애써 커리어를 깎아내리고 무시하려는 극단적인 팬덤싸움+이간질이 패시브인 아프리카TV 관련 커뮤니티내(대표적으로 인방갤) 안티들조차도 트위치발 메이저 스트리머나 유명 유튜버들의 활약상이 어쩌다 언급될 경우, '''"뭐 어쩌라고! 우리 아프리카TV에는 그래도 감스트가 꿋꿋하게 방송하고 있다!"'''라는 정말 아이러니한 말들을 갑자기 내뱉으며 자조하기도 한다.][* 물론 아프리카TV도 최근에는 [[이상호(인터넷 방송인)|이상호]]의 유튜브가 급격한 우상향을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가 나왔고, 그의 깐부 [[김민교(인터넷 방송인)|김민교]]도 우마게임 출연과 꾸준한 영상 업로드 등 덕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튜브 구독자가 상향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트위치로 간다고 유튜브가 꼭 성장하는 것도 아니며, 결국엔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것. 트위치 스트리머라고 무조건 유튜브가 아프리카보다 잘 나왔다면 [[침착맨]]이 동시송출 결정을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또한 상기된 내용처럼 아프리카TV BJ대상 최다 수상자(7회)라는 영구적인 공식 타이틀도 존재한다. 또한 2018년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MBC 주말 메인 시간대 예능이었던 [[진짜 사나이 300]]의 고정멤버로 출연하는 등 지상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까지 있으며, TV 방송계, 유튜브, 아프리카TV 생방송을 비롯한 한국의 거의 모든 대중매체 영역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둬본 정말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수년간 꾸준하게 누적되어온 이런 위상과 높은 대중적 인지도 및 호감도를 증명하듯 광고 몸값이나 들어오는 스폰도 단순한 인터넷 방송인 수준을 넘어 준 연예인급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2020년 12월 4일, 그에게 들어온 [[정장]] 협찬을 [[킹기훈]], [[깨박이]], [[김민교(인터넷 방송인)|김민교]]를 비롯한 [[감크루]] 식구들과 같이 매장에 방문하여 생방송을 통해 보여줬는데, 그가 받은 협찬이 다름아닌 국민MC [[유재석]],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동일한 최고급 브랜드임이 밝혀져 잠시나마 화제가 되었다. 특히 킹기훈의 경우, 상당한 유튜브 화력을 가진 인터넷 방송인임에도, "BJ한테 이런 클래스의 협찬이나 스폰이 들어온건 처음 본다"라며 놀랐을 정도였다. 이렇게 워낙 유명세가 높다보니 실시간 검색어에 수시로 오르고 기사가 퍼지는 것도 비교적으로 스케일이 커서 방송 중 언행을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 꽤 두드러졌다.[* 최근에는 이를 마치 원피스의 견문색마냥 '나락감지'라고 하면서 방송적으로도 써먹는 중이다.] 그의 방송 스타일은 2012년 데뷔부터 2016년 상반기, 2016년 하반기~2019년 상반기, 2019년 하반기~2020년 상반기, 2020년 중반기~2022년, 그리고 동시송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3년 이후 지금까지 방송 스타일과 시스템의 변화가 연도별, 분기별로 상당히 잦았다. 2012년 방송 데뷔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는 피파 온라인 콘텐츠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최상위권 피파 온라인 BJ였고, 이 시절을 대표하는 [[감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포병지]] 동영상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지금보다 훨씬 거칠고 날것 그대로의 방송 스타일을 지니고 있었다. 이후 피파 온라인 3가 엔진패치 이후 인기가 줄어들자 2016년 하반기부터는 보이는 라디오와 피파 이외의 여러 게임을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GTA, 바람의 나라 등 종합 게임 콘텐츠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를 진행하기 위해 본인을 보조해줄 매니저들과 피파 BJ들로 구성된 일종의 크루인 감컴퍼니를 구성했다. 하지만 특유의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타 유명 BJ들과의 적극적인 관계를 갖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외딴섬 이미지가 강했고 BJ들 사이에서의 인맥이 매우 좁았던 시기였다. 여담이지만 과거의 외딴섬 이미지와는 별개로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계에서 데뷔시기부터 무명 시절을 거의 겪지 않았다. 아프리카TV 첫 방송을 시작한 2012년부터 비교적 매니아층을 빠르게 포섭하여 아프리카TV 최정상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적어도 피파 온라인 계통에서는 고정 시청자 4~5천명 이상을 유지한채로 줄곧 상위권을 차지했고 데뷔 첫 해인 2012년 아프리카TV 신인상 유력 후보였다.[* 감스트의 BJ로서 데뷔는 굉장히 빠른 편인데 감스트보다 BJ로서 직전 시대에 전성기를 풍미했다고 인식되는 [[보겸]]이나 [[로이조]]와 '''데뷔 연도가 같다.''' 심지어 로이조는 2012년 2월에 방송을 시작한 감스트보다도 개월 수로 치면 많이 늦은 편이다. 로이조는 2012년 12월에 방송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 신인상 후보에 오른 감스트보다 1년 늦은 2013년에 신인상 후보로 올라서 수상한 것이 그 증거이다. 이 두 명은 감스트가 2013년 개그맨 준비로 1년 반동안의 공백기를 가진 시기때 급속도로 성장하여 메이저 등극은 감스트보다 빨랐다.] 이후 1년 반 동안의 개그맨 준비를 포기하고 2015년에 복귀했을 시점부터는 기존의 피파 대통령으로 불리던 [[효근]]의 빈자리를 완전히 채우면서 방송만 켰다하면 평균 고정 시청자 1만명은 거뜬하게 채울 정도로 완전히 메이저로 등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스트가 비교적 인방판에서 존재감이 늦게 드러났다고 인식되는 건 바로 '''[[인터넷방송 갤러리|인방갤]] 내부의 여론''' 때문이었다. 당시 인방갤은 사실상 유일한 아프리카TV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였다.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철구식의 자극적인 보라 콘텐츠에 열광하는 시청자들이 주로 모인 집단이었고 아프리카TV의 실질적인 시청자 수나 해당 방송인들의 실제 유명세와는 좀 별개로 '철구와 얼마나 연관이 있느냐'가 언급 빈도 수의 측정 기준이었다. 예를 들면 철구가 키웠으면서 동시에 보라쪽 견제 대상이었던 [[김봉준]], 비글즈 당시 철구의 오른팔이면서 독한 드리퍼로 이름을 알린 [[염보성]] 등이 대표적이다. [[남순]]도 철구, 외질혜와의 요가쇼 합방이 크게 흥하며 철구의 팬덤인 [[철구(인터넷 방송인)/가축|철빡이]] 일부가 어느정도 유입되면서 커뮤 언급이 많아진 케이스다.][* 이때 당시 냉정하게 전성기 시절 철구의 시청자 수 라이벌로 칭할 사람들은 실제로는 [[악어(인터넷 방송인)|악어]], [[로이조]], [[보겸]]이었으나 철구와 겹치는 분야도 달랐고 방송적으로 직접 엮이는 빈도 수도 좀 적었기에 오히려 인방갤 내부 언급은 위에 언급된 BJ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당연히 합방도 거의 안하고, 피파 온라인 위주의 방송을 하던 감스트도 이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인 언급이 많이 낮았기에 일종의 '외딴섬' 이미지가 씌워지면서 늦게 주목받았다는 오해아닌 오해가 생기게 된 것이다. 객관적으로 감스트의 방송 데뷔나 출세한 시기를 따진다면 인방갤 내부에서 자주 언급되던 상기된 BJ들보다 더 선배격으로 방송 경력이 엄청 오래된 베테랑이다.] BJ로 복귀한 2010년대 중반 당시에 감스트 방송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감컴퍼니는 개개인마다 개성이 있었고, 2016년~2017년의 감스트 방송에 크고 작은 기여를 하며 전성기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감컴퍼니 멤버들은 끝내 개인 BJ로써의 독립이나 성공은 하지 못했고, 계속 감스트에 대한 의존도만 커지면서 결국 감컴퍼니는 해체되고 만다. 다만 감컴퍼니 멤버들과의 조합과 팀워크가 뛰어났고, 인터넷 방송 특유의 거친 리액션과 높은 텐션, 물오른 감스트의 웃긴 비주얼의 시너지 효과가 극에 달했던 시절이라서, 일부 감스트 팬들은 아직도 이 시기를 그리워하고 있다. 감컴퍼니의 큰 성공은 아프리카TV 내에서도 큰 의의를 갖는데, 이후 타 BJ들도 본인의 매니저나 직원들을 일종의 방송 캐릭터화 시켜서 매체에 노출하거나 방송 스토리를 같이 짜는 등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바로 다음 해인 2018년 월드컵 버프를 통해 지상파까지 진출할 정도로 유명해진 시기부터 감스트 주 시청층은 자연스럽게 10대에서 20대로 바뀌었다. 그 전에도 인방식 챔스 축구 중계나 입중계를 혼자서 계속 해왔지만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인방판 축구+스포츠 중계의 상징적인 존재로 공고하게 자리잡았다. 더불어 상당수의 유명 축구인과 연예인 합방들도 시작했으며 타 BJ들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시작된 것도 이 때부터이다. 여캠과 여겜비들과의 합방이 잦아지면서 감스트와 여성 BJ들을 엮는 우결단이 만들어졌고 이는 공개연애를 발표하기 직전까지 진행 중이었다. 뒤이어 2019년에도 대외적 활동을 거듭하며 상승세를 지속할 무렵, 나락즈 사건 여파로 한 때 여캠 합방,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를 한동안 자제했으나, 재차 폼을 회복한 2020년 무렵부터는 다시 보라 진출 선언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타 BJ 및 여캠 합방을 하게 되었고 각 분야의 네임드 BJ들인 킹기훈, 깨박이, 김민교와 함께 [[감크루]]를 창단하는 등 타 BJ들과 적극적인 콘텐츠를 만들려 노력했다. 또한, 게임부분에서 주력 게임이 피파 온라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감스트의 유튜브 구독자, 조회수가 급격히 상승세를 타면서 초대형 유튜버로써 성장하게 되었다. 보라 재진출을 선언한 2020년 중하반기에 완전히 확립된 감스트만의 아프리카TV식 보라와 대형 콘텐츠 + 웃긴 게임 플레이 + 스포츠 중계로 구성된 삼박자풍 생방송 스타일은 이후 2022년까지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도중에 [[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스타대학교]] 열풍에도 합류하여 [[바스포드]]라는 스타대학 크루를 만들고 이를 최다 대학대전 우승팀으로 성공시키며 스타대학 크루 활동도 2022년까지 유지하게 된다.[* 다만 이 스타대학교 열풍 시즌때 유튜브 영상 업로드 빈도수가 너무 지나치게 줄어들면서 유튜브쪽이 잠시 정체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워낙 충성도가 높았던 유튜브였기에 민심이 완전 흑화하거나 구독자가 마구 이탈하는 등의 현상은 전혀 없었고 2022년 하반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을 기점으로 다시 영상 리젠율이 높아지면서 민심을 손쉽게 회복했다.] 그리고 2022년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TV식 합방과 보이는 라디오 비중을 점차 줄여가며 차차 방송 스타일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자주 예고해오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 다음해인 2023년 1월부터는 아예 파트너 BJ 권한을 포기하고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동시송출(동출)하면서 다시 한번 커리어 변화에 도전했다. 물론 동출을 하는 BJ들이 그 동안 아예 없던건 아니지만 감스트같이 아프리카TV에서 오랫동안 삼대장 소리를 들어온 아이콘격의 BJ가 작정하고 동출을 하는 케이스는 사실상 아프리카TV에서 거의 처음이나 다름이 없어서 임팩트가 상당했고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출한 이후의 현재 방송 스타일은 오히려 과거 2016-17년도의 감스트 방송과 흡사한 면이 존재한다. 아프리카TV+유튜브 고정팬들과의 소소한 소통과 썰풀기, 스포츠 중계와 입중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솔방 콘텐츠들[* 특히 새로 기획된 [[https://youtu.be/xtEa91AX8Ys|N단계]] [[https://youtu.be/8ezH7xk2bBk|챌린지]] [[https://youtu.be/7CSlerXCZSo|영상들]]이 조회수 100만회를 상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피파 온라인4를 주력 게임으로 잡은 채로 다른 게임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종겜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 가지 색다른 점은 유튜브 생방송이 같이 진행되면서 아프리카TV에선 보기 힘들었던 영상 도네이션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의 아프리카TV식 보라 콘텐츠나 대형 합방의 경우, 직접 주도하는 건 어느정도 자제하고 대신 게스트로 나가는건 스케쥴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파트너BJ 권한을 포기한 댓가로 타 유튜버나 스트리머와도 더 쉽게 콜라보할 수 있는 향후 가능성도 높아졌다.[* 아프리카TV 파트너BJ 계약은 별풍선 수익에 있어서 퍼센티지를 BJ 본인이 더 가져간다는 큰 장점이 존재하지만 그 대신 다른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하거나 게스트로 출연하고자 할때는 상당히 조건이 까다롭다. 회사측과 일일이 상의하고 여러 절차를 거쳐야 동출을 하거나 타 플랫폼에 일회성 게스트 출연하는게 겨우 가능할 정도. 그렇다보니 현재 유튜브 체급이 아예 방송의 본진 수준으로 커져버리고 대외적 활동이 내부 활동 이상으로 중요한 감스트같은 BJ입장에서는 그 계약의 메리트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16-17시즌 당시 감스트 방송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감컴퍼니를 기존 멤버들의 일부와 새롭게 영입한 멤버들을 섞어서 6기를 만들고 과거 감컴퍼니식 예능과 일상 콘텐츠들을 재차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구독자도 단기간에 더 상승하고 감스트 본인의 유튜브 영상 및 소통용 공지 업로드 주기도 훨씬 상향되면서 급작스런 변화를 우려하던 고정팬들의 민심을 다시 만족시켰고 생각 이상으로 선방하는 중이다. 당장 수익면에서도 기존의 막대한 광고비나 조회수 수익과 더불어 수수료가 낮은걸로 유명한 유튜브 도네이션[* 감스트는 네임밸류에 비해 아프리카TV내에서 별풍선 규모는 비교적 약한 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주요 수입이 유튜브 영상 조회수와 높은 몸값으로 광고를 통해 버는 구조(이랬어도 별풍선을 크게 당기는 웬만한 BJ들을 수익으로 능가했었다.)였는데 동출을 하고나서부터 '''감스트 유튜브에 숨어있던 상당수의 큰손~중손 구독자들이 대량으로 도네이션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감스트 본인조차도 이는 예측하지 못했는지 수백 수천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오직 도네이션만으로 고작 며칠마다 휙휙 벌게되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까지 삼중으로 더해지면서 과거에 비해 버는 돈의 규모부터 더 커졌다고 감스트 본인이 밝힌바 있다.[* 참고로 감스트의 수익은 이미 수년전부터 메이저BJ들 사이에서도 단연 최상위권으로 공증된바 있다. 감스트 본인도 주로 와꾸대장봉준이나 남순과의 보라 합방에서 서로 거짓말 하지않기로 약속하고(아프리카TV에서 이를 척척 챌린지라고 말한다.) 벌어들이는 수익이나 순자산을 지나가듯이 밝혔었는데 봉준이든 남순이든 그때마다 경악해하는 리액션을 보인바 있다. 남캠인 [[세야]]도 본인의 소통 솔방 시간대에 본인과 감스트가 사적으로 반농담삼아 현재 각자 모은 재산 규모내용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썰 푼적이 있는데 이때 감스트의 수익과 자산이 사람들 생각 이상으로 상당하고 세야 본인(세야는 아프리카TV내에서 풍력이 좋고 재산도 잘 모은걸로 유명하다.)을 포함한 아프리카TV의 모든 BJ들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듯이 말한 바 있다. 준전문가급 금융 BJ로 활동하는 강은호같은 방송인이나 개월마다 수억씩 별풍선 큰손을 꽉 잡은채로 방송하는 초대형 여캠 정도를 제외한다면 감스트의 자산이나 수입을 능가하는 케이스가 BJ들 사이에선 없다는 것이 거의 정론이다. '''그런데 이렇게 이미 상당했던 고정 수익을 동출하면서 단숨에 더 상회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