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사건사고/2016년/하반기 (문단 편집) === 11월 20일 제육볶음 사태 === [[11월 20일]] 감스트는 '''나는 매니저다 23편''' 컨텐츠를 마치고 뒤풀이로 정재영 , 박창근 , 23과 회를 먹방하였는데, 성인 남성 넷이서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23에게 음식을 추가 주문 하라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매니저인 23은 '''감스트의 지갑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많은 음식을 시켜버렸다.''' 감스트는 너무 많은 음식을 시킨 232에게 불만을 표출하였으나, 232는 시큰둥한 태도로 받아쳤다. 이에 화난 감스트는 굳어버린 표정으로 밥을 먹었고, 분위기는 초상집과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감스트는 23에게 "왜 또 억지로 먹냐"며 역정을 내었고, 23은 '배고픈데요.' 라며 평소 감스트가 23 본인에게 짜증을 많이 내서 그런지 '오늘도 또 그런가 보다' 라는 투의 반응을 보이자 감스트는 자신이 쓰레기라며, '''나는 쓰레기다''' 라는 컨텐츠를 찍을테니 감튜브님께 전화하라고 하는 등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감스트는 23에게 만원 만원 모두 소중하다며 23에게 돈을 막 쓰면 안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23을 까내렸고, 몇몇 시청자들은 '''손님 불러놓고 뭐하는 짓이냐''' , '''네가 잘못했다''' , '''밥먹는데 애들 체하겠다''' 라며 감스트를 까내려 강퇴를 당하기도 했다. 분위기가 계속 흘러가자 결국 감스트는 방종을 하려고 했으나, 계속되는 23의 비꼬는 말투와 지난 푸드파이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다시 한번 분위기가 좋지 않아졌다. 식사가 끝나자 감스트는 23에게 '다음부터는 반성하고 시정하라' 고 이야기 하자 23은 ''''나는 어차피 뭘 해도 욕을 먹기 때문에 다음에는 창근에게 상의하고 창근에게 시키도록 하겠다.'''' 고 이야기 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매를 맞았다. 그러자 23은 '민심이 원래 높아서 다운을 시켜야 된다.' 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러자 정재영은 '처음 음식 배달이 왔을때 이 정도면 4명이서 먹기 힘들지 않냐' 고 23에게 묻자 23은 정재영에게 '저희가 지금 돈이 없어서 나중에 더 맛있는거 사드리겠다' 고 미안함을 표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23이 돈을 막 쓴건 아닌 것 같다며 냉랭했던 상황을 중재하기도 했다. 그러자 23이 '사실 감자의 집으로 국을 배달해 달라고 주문하고 계산도 끝냈는데 국이 감스트의 스튜디오로 배달이 와서 음식이 많이 보이는 것이고 원래 시킨 것에 4천원만 더 보태면 제육볶음이 추가로 주문된다고 이야기 하길래 평소 푸짐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감스트를 위해 4천원을 지불하고 제육볶음을 시킨 것이며 계란밥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다같이 울면서 감발롬이라는 물타기가 진행되었고, 자유게시판은 이미 초토화가 된 상태였다. 그러자 감스트는 '이번엔 내가 시발롬이 된 것이냐' 며 ''''그럼 BJ 시발롬 방종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삐친듯한 모습을 보였다. 감스트는 23의 하관, 태도, 중간에 울린 알람 등등을 꼬투리 잡아 계속 까내렸고 23도 이에 지지 않고 계속해서 받아치다 방송은 종료된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해 감스트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감스트 입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방송에서 이러는거 자체가 잘못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면 저도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면 실수를 계속해서 >돈이 다는 아니지만 일이기 때문에 실수하면 지적한다는게 방송에서하게 되었습니다. >232도 돈을 아껴야 하는데 막쓰는거 같아서 한마디 한게 여러분들 보시기에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핑계로 들리시겠지만 사장과 직원 사이이고 뭐라하지 않으면 조금 232도 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번에도 지적한적이 한번 있는데 ; 잘고쳐지지 않아서 >손님앞에서 저런행동 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반성 하겠습니다. 또한 감스트의 애인인 '감자친구' 또한 댓글을 달았다. >감스트가 지금 환전도 안되어 있고 >돈 들어오는 날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12만원 밖에 없었는데 > >다음날 부산행사때메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 >택시비나 여분의 돈을 남겨둬야 되는 상태여서 > >손님도 왔는데 회만 먹기에는 양이 부족해서 >없는 돈에서 좀만 더 써서 시키라고 한건데 > >감스트한테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여러개 시켜서 12만원 중에 거의 7만원을 >써버린 상황입니다 > >그리고 음식 왔었을때 감스트가 볶음밥인가 >그건 왜 시켰냐고 물어보니까 배가 고파서 >자기 개인이 먹을꺼라고 말했었는데 > >분명히 저녁 먹고와서 자기는 괜찮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같이 먹는거, 손님꺼 제외하고 자기것만 >시키니까 어이가 감스트 입장에서는 >더욱 더 없는 상황인거죠 > >차라리 다같이 먹을꺼랑 개인당 하나씩 >다 시켰으면 감스트도 그냥 모르것다 하고 >웃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 >화가났어도 손님이 계신 앞에서 뭐라한 부분은 >감스트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 상태여서..... >(생략) 또한 '''감자친구'''는 자신의 발언을 가지고 시청자들이 문제를 삼자 댓글의 뒷부분에 >감컴퍼니랑 감스트가 같이 살고나서 부터 >매달 적자라 여기저기 돈 빌리고 생활하니까 >항상 감스트한테 개인적으로 말했었습니다 > >현재도 중요하지만 네 미래도 중요하다고 >감스튜디오 생겨서 더 전문적으로 방송하고 >싶다는 사람이 애들한테 사소한것까지 >퍼줘도 너무 퍼주니까 니 돈을 막 쓴다고 > >감스트는 그때마다 그냥 자기는 괜찮다고 >다음에 더 많이 벌면 된다고 항상 애들편을 >들어주는데 몇달째 똑같은 상황이 반복이니까 >제 입장에서는 감컴퍼니의 긍정적인 부분들 보다 >부정적인 부분들이 점점 더 커지게 된거죠 > >저도 참다참다 너무 답답해서 채팅창에 >공개적으로 쓴것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 >안좋게 보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게 사과문인가...?~~ 평범한 시각으로 보면 232가 순전히 너무 많은 음식을 시켜서 화가 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감스트는 23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여 별풍선 환전을 하지 않은 감스트의 지갑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책임없이 음식을 많이 시킨것에 대한 서운함과 실망감으로 화를 내는 것 같다. 이번 사건은 어떻게 보면 그리 크고 문제될만한 사건이라고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향후 감컴퍼니의 미래를 어느정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번에도 감빡이, 삼빡이들의 물타기와 어그로가 빛을 발했다. 감스트 방송의 주 시청층은 10대 중 후반-2,30대 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채팅창 문화를 보여주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