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관 (문단 편집) === 단점 === * 극심한 마나 소모 워든은 스킬 의존도가 높은 만큼 매 교전마다 공격 스킬들을 남발해야하는데 여기에 생존용으로 블링크까지 사용하다 보면 어느샌가 마나통이 바닥날 정도라 문웰 소비량도 엄청나서 교전이 잦아질수록 힘이 떨어진다. 패시브 스킬도 없다보니 마나통이 동나면 평타와 맷집 좀 좋은 일반 유닛 신세가 된다. * 취약한 초반 1~2레벨 워든은 유닛 하나조차 쉽게 잡지 못할 정도로 화력이 부족하다 보니 상대 영웅의 초반 견제에 휘둘리기 쉽고 이로 인해 초반 사냥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가 어렵다. 선워든을 3레벨 찍기 쉬운 맵에서만 쓰는 것도 견제로 인해 사냥에 실패하면 이후 적에게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패배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 1영웅 플레이가 사실상 필수적 선워든은 레벨이 낮으면 성능이 바닥을 기고 레벨이 높아지면 유달리 강력해지는 특성상 경험치를 최대한 혼자 독식해야하는데다 모든 스킬이 액티브에 사거리도 짧아 자주 맞다 보니 문웰 소비량도 많아서 세컨까지 운용했다간 손이 꼬이거나 문웰이 순식간에 바닥나는 등의 단점만 도드라지게 된다. 선워든이 세컨을 뽑는 경우는 상대가 풋맨 같은 체력이 낮은 유닛을 다수 운용할 때 세컨 [[판다렌 양조사]]를 뽑아 팬 오브 나이프와 술불 콤보로 대응하기 위해서이며,[* 이 경우에도 영웅의 마나와 문웰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하며, 그나마도 언데드전이 아닌 이상 어려운 이야기다. 팬더는 3렙을 찍어야 제 힘이 나오는데 휴먼전의 뷁지컬을 상대할 때 팬더에게 경험치를 몰아주다가는 마킹이 워든의 레벨을 따라오고, HP가 높지 않은 워든은 볼트 일점사에 취약하기 때문.] 이러한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선워든은 1영웅 플레이를 해야 가장 효율이 좋다. 레벨 5가 되면 사냥으로 더 이상 경험치를 얻지 못하는 시스템, 영웅이 하나만 있을 경우 경험치를 전 맵에서 전송받는 시스템과 2티어 이상에서도 1영웅을 유지할 경우 유닛을 잡을 때 주는 경험치가 1.3배가 되는 시스템으로 인해서 워든이 세컨 영웅을 뽑는 경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세컨 영웅을 뽑을 때는 워든이 레벨 5거나 레벨 5에 임박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세컨 영웅이 나온 후 워든은 견제를 다니고 세컨 영웅은 워든이 시간을 끄는 동안 광렙을 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이러한 이유로 원영웅 플레이가 강요되거나 세컨을 뽑더라도 세컨과 워든의 레벨차가 꽤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세컨을 상대적으로 빨리 뽑는 언데전 vs 굴고일 팬더 제외) 선워든은 거의 언데드의 [[데스 나이트(워크래프트 3)|데스 나이트]]만큼이나 워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야언좆|교전 중 워든이 죽었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 선영웅 외의 선택지가 없음 워든은 초반 효율이 나쁜 대신 후반에 매우 강력한 왕귀형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즉시 전력의 역할이 중요한 세컨이나 서드로는 기용될 여지가 없다. * [[시즈 엔진]]에게 취약함 고레벨 워든의 화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아예 스킬 자체가 안 통하는 기계 유닛, 특히 시즈 엔진이 상대면 답이 없다. 그나마 다른 기계 유닛들은 체력이 낮고 아머 타입도 건물이 아니라 톡톡 치다 보면 어느새 파괴되지만 무식한 체력에다 건물 아머라면 상대가 안 된다. 따라서 휴먼이 시즈 엔진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도록 계속 견제해 줄 필요가 있으며, 이미 여러 대 쌓였다면 그 게임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 [[혈법사|블러드 메이지]]에게 취약함 블러드 메이지의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제외한 배니쉬와 사이펀 마나는 워든을 카운터치기 좋은 스킬들이다. 블러드 메이지는 워든의 담당일진이라고 표현해도 좋을정도인데, 배니쉬는 워든의 팬 오브 나이프와 쉐도우 스트라이크 첫타 데미지를 무효화 시킨다는 점에서 워든의 장기인 스킬로 유닛 혹은 영웅 잘라먹기를 원천 봉쇄 시킨다. 그나마 쉐도우 스트라이크의 도트 데미지는 배니쉬로 막을 수 없지만 배니쉬로 힐, 홀리 라이트, 생츄어리 스태프 등 휴먼에는 회복 스킬이 많기 때문에 도트 데미지 증가는 걱정 안해도 된다. 사이펀 마나는 스킬 의존도가 매우 높은 워든의 마나를 빼먹으면 평타 화력이 그렇게 높지 않은 워든을 빈 깡통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후속 영웅으로 팔라딘이 나왔다면, 배니쉬 + 홀리라이로 인해 다 죽어 가던 영웅도 쌩쌩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블메와 팔라딘이 조합되는 순간 영웅킬은 물건너 간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팔라딘까지 갈 것도 없이 선워든이 많이 나오는 맵에서는 휴먼은 선마킹을 많이 가는데 세컨으로 블메가 나오고 볼트 기절 후 빨대가 꽂히거나 심지어 배쉬까지 터져버릴 경우 마나가 쭉쭉 빠진다. 게다가 선워든 vs 선마킹이면 거의 무조건 동농 vs 뷁지컬인데 스뷁까지 나오기 시작하면 한 번 볼트를 맞을 때마다 마나에 체력까지 남아나질 않게 된다. * [[에테리얼]] 유닛에게 취약함 에테리얼 유닛이라고 해봐야 블러드 메이지가 배니쉬를 건 유닛 말고는 스피릿 워커 밖에 없지만, 상술 된 블러드 메이지가 워든을 괴롭 힐 수 있다는 점과 마찬가지로 에테리얼 폼의 워커는 워든이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팬 오브 나이프는 아예 워커에게 먹히질 않고 쉐도우 스트라이크의 도트 데미지도 워커의 디스 인챈트로 지워버리고, 에테리얼 상태의 유닛은 매직 타입 유닛에게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보통 선워든을 뽑았으면 [[투윈드탈론]]은 봉인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키메라로 에테리얼폼의 워커를 잡을 수 밖에 없으나 테크가 너무 늦고 나오전에서 잘 나오는 유닛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