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자들 (문단 편집) === 주연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730C14E51C9626933.jpg|width=100%]]}}} || || {{{#a2a2a2 '''황상준''' ([[설경구|{{{#a2a2a2 설경구}}}]] 扮)}}} || > '''반갑습니다, 이 새끼야.'''[* 예고편에서는 이 자식아로 나왔다.] > '''이건 실화야.''' 경철청 특수범죄과 감시반장(경정). 코드네임은 송골매. 처음에는 어리숙한 아저씨로 등장했지만 그를 미행하던 하윤주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날카로운 상사의 포스를 과시한다. 전반적으로 유머스럽지만 무게를 잃지 않는 인물로 주로 봉고 안에서 감시반을 지휘하여 용의자들을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자(제임스) 를 쫓던 중, 현장에서 스쳐 본 뒷모습을 기억해내고 집어내는 걸 보면 감시반답게 하윤주처럼 과잉기억증후군에 달하는 날카로운 기억력이 있는 듯. 작전 중간중간 그가 실화라면서 무용담들을 떠벌이는 건 원작의 캐릭터를 반영한 부분. 작중 대사로 미루어보면 3년 전 내부 고발을 했었던 듯 하다. 언론에 [[높으신 분들]]의 불법 사찰에 대해서 제보해 뉴스에서 질리도록 나오게 만들어서 모가지를 모조리 날려버렸다고 한다. 아마도 감시반을 사리사욕에 이용해 먹은 윗대가리들에 대해서 제보한 듯 한데 보복당하지 않고 안 잘린 걸 보면 정체도 잘 숨긴 모양이다. 직속 상관인 영숙이나 다른 동료도 이 사실을 아는 눈치인 걸 보면 알면서도 모른 척 덮어줘서 더 윗선에 안 알려진 것도 있을 듯하다.[*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이 일을 추궁하던 내사과 사람들에게 감시반은 그 민간사찰에 대해 다들 부끄러워했다고 일갈한다. 그 후에 이실장과의 대화를 보면 누가 제보할지에 대해 이 실장과 논의하다가 황 반장이 총대메고 제보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윗사람에 찍혀 진급 못 한걸로 보인다.] 사건 해결 후 영결식 장면에서 계급이 나오는데 [[경정(계급)|경정]]이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37C554F51B7CE402B.jpg|width=100%]]}}} || || {{{#a2a2a2 '''제임스''' ([[정우성|{{{#a2a2a2 정우성}}}]] 扮)}}}[* 항간에는 '제임스'와 '정우성'의 초성이 일치한다는 이유로 작명된 거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미 정우성이 출연하기로 결정되기 전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저 이름이었다고 한다.] || >'''"계획이 어긋나면 귀찮은 일이 생겨."''' 은행강도단 행동대장. 영화의 최종 보스로 구둣방에서 물어다주는 범죄 의뢰를 기획, 수행하는 인물.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인근 건물의 옥상에서 6인조를 지휘하기만 하나 중후반부의 구둣방 씬에서 조직원들을 혼자 몰살시키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것도 시도 아닌 만년필로...[* 물론 그 전에도 계획에 없던 일을 벌여 시간을 지체시켜 계획을 어그러트릴 뻔한 부하 한 명을 거의 죽음 직전으로 조져버린다.][* 참고로 극중 제임스가 사용하는 만년필은 [[Parker]]의 Premier 모델이다.] 기억력이나 촉도 감시반 못지않게 좋아서, 택시에서 타자마자 겉옷을 벗는 타조의 모습을 수상하게 생각해서 기억해뒀다 겉옷을 바꿔입고 같은 장소에 내리는 것을 발견해 정체를 간파해 내고, 황 반장도 유리창에 스친 모습을 기억해둬서 정체를 간파했다. 마지막 의뢰를 실패한 뒤 어찌어찌 외국으로 탈출하는가 했지만 발탁 시험에서 자신과 마주친 걸 기억해낸 하윤주에 의해 꼬리가 밟혀 추적당한다. 종래에는 황반장의 총에 맞고 쓰러지면서 검거된다.[* 직접적으로 생사 여부가 언급되지는 않았다.] 황 반장에게 한 발도 못 맞추는 걸 봐서는 그동안 권총을 근접전에서만 사용한 듯 하다.[* 경찰을 죽이는 순간 생포에서 바로 사살로 바뀔 수도 있고, 황 반장 뒤에 열차가 달려오고 있어 어차피 죽어버릴 거 같은 상황이라 집중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거나, 기차가 달려오는데 꿈쩍도 안하는 황 반장에게 당황했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이름이 스태프 롤에 가서야 밝혀진 인물. 외국 이름인데 영화 내내 대사가 거의 없던 이유는 그래서일지도. 하윤주와 만나서 처음 건네는 말인 "우리 본 적 있지요?"라는 대사가 어째 이북이나 연변 사투리처럼 억양이 처리가 되었다.[* DVD 코멘터리에서 감독이 밝히기를 그런 설정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인터폴의 사진 자료에도 외국 인물과 찍혀있고, 공교롭게도 다람쥐가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다가 그냥 주민번호 불러달라고 재촉하니 바로 죽여버리는 걸로 봐선[* 물론 주민번호랑 상관없이 그 때 상대의 정체를 눈치채서 그런 것이고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배역이 외국 이름만 아니었으면 민증이나 주민 번호와의 상관 관계는 전혀 연결 안 되었을 상황이다.] 국적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설정일지도 모른다.[*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제임스는 국적 세탁을 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0172564C51C962880E.jpg|width=100%]]}}} || || {{{#a2a2a2 '''하윤주''' ([[한효주|{{{#a2a2a2 한효주}}}]] 扮)}}} || >'''"아, 나 완전 현장 체질인가 봐!"''' 경찰청 특수범죄과 감시반 현장요원(경위). 오프닝 씬 직후 감시반 신입으로 발탁된다.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경관(경위)이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손가락을 톡톡 두들겨서 기억을 검색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발탁 전 모든 평가항목 A+의 수재지만 이실장에게서는 "아슬아슬했네" 소리를 들었다. 코드네임은 꽃사슴으로 정했지만 황 반장이 꽃돼지로 바꿔버린다.[* 엔딩에서는 코드네임이 꽃사슴으로 바뀌어진다.] 감시역을 하기엔 지나치게 미모가 눈에 띄어서 몰입이 안 된다는 의견도... 정의감 넘치지만 황반장은 그녀를 앞뒤 안가리고 생각없는 감정적이라고 디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