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자탕 (문단 편집) == 저렴한 가격 == 주 재료인 돼지등뼈가 국산 소매가 기준으로 1kg에 3,000원 정도밖에 안 하는 엄청나게 싼 부위인 관계로 뼈해장국은 9천원대의 가격이다. 그 가격에 비해 돼지 등뼈를 비롯하여 [[우거지]], 떡 등 건더기가 넉넉하게 들어가서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좋은 [[서민]]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실제로 [[배추값 폭등사건]] 등으로 채소 값이 오르자 채소 건더기는 매우 적어지고 등뼈 건더기는 언제나와 같이 풍족한 경우도 발생. 반대로 [[구제역]] 때문에 고기가 줄어들고 채소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주요 재료의 원가가 진짜 가격이 안 올라가는 녀석인 데다가[* 돼지 등뼈가 [[일본]]식 [[라멘]] 국물용으로 쓰거나 감자탕, [[돼지국밥]] 만들기 이외에는 조리하는 방법이 거의 없어서 그렇다. 거기에 다른 부위 때문에 도축되는 양도 많은 데다가, 1마리만 도축해도 출하량이 꽤 많다. 결정적으로 조리가 번거롭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매하는 것도 드물다. 즉 음식점이나 공장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사실상 수요의 전부이니 오르기가 힘들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프렌차이즈]] 식당들도 많은 편이다. 이런 원재료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양심]]적인 식당이라면 아무리 비싸게 잡아도 15,000원 남짓을 넘는 가격을 책정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식당들은 폭리를 취하기 위해서 보통 감자탕 가격의 2~3배 정도 비싸게 파는 경우가 있으니, 감자탕의 질과 가격을 정확히 따져보면서 먹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이다. 프랜차이즈 식당에 가면 [[커피]]나 [[사탕]],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돼지고기 냄새와 향신료로 인해서 입이 텁텁해진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인데, 요새 이런 서비스를 주는 식당이 거의 사라져가는 추세인 것을 생각하면 이 역시 매력적인 부분. 다만 냄새를 잡는 데 자신이 있거나 번화가에 있는 집에는 이런 것이 없다.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나 자취생 등등은 인터넷으로 조리 혹은 반조리 된 감자탕/뼈해장국을 사도 된다. 1kg당 5~6천원 선에 올라오는 편으로 국물을 고려해도 싼 편이니, 먹고 싶지만 먹기엔 애로사항이 생기는 사람들은 구매를 고려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