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상샘암 (문단 편집) == 기타 == 국가 암 정보 센터에서는 일반인의 5년 생존률을 100%라고 한다면, 갑상샘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0.4%'''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갑상샘암은 진행이 느려서 당장 생명에 위협을 끼치는 경우는 드문데,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본인의 건강 관리에 더 철저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게 산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위 통계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http://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46|갑상샘암 환자는 정상인보다 오래 산다?]] 여기서 골자는 '갑상샘암 환자들의 생존율이 일반인보다 높다'라는 통계 자체는 사실이지만, '''[[통계의 함정|갑상샘암이 수명을 늘려준 것은 당연히 아니란 것.]]''' 또한 갑상샘암의 치료 성적이 좋은 것은 단지 초음파 진단기기의 발달로 작은 갑상샘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며, 갑상샘암처럼 재발에 10~30년가량의 긴 시간이 갈리는 암에 5년 이내의 재발률이라는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갑상샘암 또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검사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암과 달리 너무 늦게 발견하지만 않는다면 위험성이 매우 낮은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가수나 교사를 비롯한 목소리를 주로 사용하는 직업들에겐 꽤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이다. 수술 과정에서 성대 주변의 근육이나 반회후두신경(성대신경) 자체를 건드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 이 과정에서 음색이 변한다거나 발성이 힘들어진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가수 [[이문세]]는 수술을 받으면서도 성대 인근의 암조직은 일부러 남겨두는 선택을 했다고 전해지며, [[엄정화]]의 경우 수술 이후 성대 마비를 겪었으며 현재에도 성대의 기능이 저하되어 수술 이전만큼 노래를 할 수가 없어 크게 괴로웠다는 고백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그러므로 갑상샘암에 대한 일부 의사의 편향된 의견만을 듣고 이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되고 갑상샘에 이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한다. [[분류:암]][[분류:내분비계 관련 질환 및 증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