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핑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설공찬(☆) === ||[[파일:20200412_190539.jpg|width=300]]|| ||'''초기 보유 핑크맨 신체 - {{{#hotpink 왼쪽 어깨(대미지 축적 후 방출)}}}'''|| ||{{{#!folding 신체 획득/상실 진행 상황 [스포일러 접기/펴기] - {{{#gray 왼쪽 어깨}}}(→[[박성기(갓핑크)|박성기]], '''사망''')}}}|| >"[[박성기(갓핑크)|너]]한텐 [[갱생|다른 선택지]]가 있어. 당장 방희를 찾아서 떠나!" 토끼맨TV라는 닉네임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로 꽤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지만 탈을 쓰고 방송을 하고 있으며, 멍구라는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다. 동영상 편집, 핸드폰 수리, 그리고 후술할 싸움 실력까지해서 꽤 여러가지를 알고있는 유능한 인물. 78화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박성기 일행 앞에 첫 등장했다. 멧돼지가 자신에게 달려들자 우산으로 멧돼지를 겁준뒤 바위 뒤로 도망가 생방송을 종료했다. 감기로 쓰러진 노방희와 박성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치료해주고 박성기의 폰을 고쳐준다. 박성기의 핑크색 귀와 팔을 보고 다친거냐고 하거나 지귀를 보고 당황하는등 애매한 태도를 보여줬는데, 이후 박성기의 폰이 고쳐지면서 '''지귀가 아닌 이 스트리머가 목표물인걸로 밝혀진다.'''[* 곽국광이 보낸 사진 속의 설공찬은 [[머그샷]] 형태로 찍혀있었고 그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아마 20년 동안 어떠한 범죄를 저지른 것일 수도 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그에게 고친 폰을 돌려주려 했으나 자신이 목표물이라 태연히 문자가 와있는걸 보고 그 메세지를 삭제한다.[* 다만 이후 노방희와 같이 뒷산으로 간 사이 박성기가 자신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곽국광과 연락하면서 결국 알게되었다.] [[파일:20200412_190609.jpg|width=300]] > 다음 수까지 생각하랬지. 과거 핑크맨 토벌대의 살수중 하나이며 불가살에게 체술과 무기술 등을 알려준 '''스승'''.[* 이 때 그의 무기도 불가살과 같은 U자형 한손검이다. 인과관계를 따지면 스승이 쓰는 무기가 그거니 불가살도 그걸 썼다고 보는게 맞을 듯] 이 땐 지금처럼 뭔가 달관한 성격이 아닌 상당히 엄했던지라 장화연이 옆에서 말리더라도 '겨우 이정도로 핑크맨에게 어찌 닿을 수 있을거 같냐'식으로 꾸짖으며 그가 수행을 속행하게 만들었다. 기본적으로는 두들겨 패면서 하나하나 충고해가는 식으로 주입시켰다. 다만 핑크맨과의 결전 당일 그의 공격에 그만 자신은 기절하고 불가살은 왼팔을 잃게 된다.[* 이 때 완전히 기절하기 이전 불가살의 손가락이 핑크색인걸 본다. 그 이전까지는 불가살이 왼손에 붕대를 감고다녔기 때문에 알지 못했었다.] 핑크맨 토벌 이후 핑크맨이 계속 자신을 쫓아오는 악몽을 꾸게 되었으며 이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조직을 등지고 개인생활을 하기 시작, 이후 어느시점에선가 멍구와 지내게 되면서 그 아이와 같이 잘땐 악몽이 훨씬 줄어들었다고 한다. 노방희와 같이 산을 돌아다니던 중 노방희를 찾아온 불가살과 마주치고 그와 교전을 벌이면서 처음엔 압도하나 했지만 결국 다량의 신체를 통해 나오는 별의 별 능력 탓에 밀린다. 다만 이 때 불가살의 능력복제가 발동하지 않는데, 본인은 이에 대해 '''다른 것도 아닌 네가 상대라서 발동하지 않는다.'''라고 언급. 이후 노방희를 찾아 이 곳으로 온 박성기와 불가살이 교전하게 된다. 박성기와 불가살의 일기토가 일단락 된 뒤 불가살이 결정타로 날린 척추 공격을 대신 맞아주면서 복부가 꿰뜷리게 되지만 왼쪽 어깨의 능력인 '''축척된 피해 반사'''로 불가살에게 치명타를 입힌 뒤 회복한다. 불가살이라 못썼던건 바로 그가 기본적으로 가졌던 신체능력이 '''초회복능력'''인지라 육체적 고통은 어지간해선 길게 가지 않기 때문. 불가살이 치유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빈사상태로 만든 뒤 박성기가 그를 해치우려들자 너도 핑크맨 같은 괴물이 되고싶냐고 꾸짖으며 박성기를 막고는 노방희랑 같이 떠나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박성기에게 의심을 제대로 산지라 박성기는 그의 말을 듣지 않자 불가살의 보라색 칼을 들고 박성기를 공격...하는줄 싶었지만 사실은 박성기의 뒤를 노리고 공격하는 설귀를 공격하며 박성기를 구해준다. 하지만 새로운 능력까지 얻어서 더 강력해진 설귀에게 상대가 못되고 나가 떨어진다. 설귀가 박성기를 상대하는 동안 쓰러진 불가살이 설공찬을 부르고는 복사한 어깨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왼팔을 설공찬에게 잘라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설공찬이 왼손으로 불가살의 왼팔을 들고 있었는데도 왼팔이 흡수당하지 않는 설정 오류가 있다.] 하지만 불가살과의 연합작전도 설귀의 다리능력으로 실패하고 핀치에 몰린 사이 정신을 못차리고 폭주하는 성기에게 팔을 잘리고 만다. 뒤늦게 방희가 도착해 폭주하여 능력 역효과로 설귀, 불가살, 박성기 모두 비전투 상태로 만드나 이미 설공찬은 가루가 되고 있으며 성기에게 어깨는 뺏은것이 아닌 자기가 준 것이며 다른 인물들 처럼 되지마라 하고 방희에게 멍구를 부탁하고 미소를 지으며 사망한다.[* 본래 박성기는 자신들을 도와준 설공찬이 위협에 빠질까봐 빨리 설공찬의 집을 떠나려 했지만 되려 흑화한 박성기가 어깨를 잘라내 사망한것이 아이러니.] 과거의 삶에 이런저런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인지 한창 여러모로 방황하던 박성기에게 '''못버티겠으면 차라리 나처럼 어딘가에 은둔해라 그게 답이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조언해준다. 핑크맨 사태의 참혹함을 직접 목격한 사람으로서의 박성기가 핑크맨같은 괴물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서 조언해준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 에피소드의 인물로 등장해 박성기의 흑화로 죽으나 박성기의 흑화 단계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마지막으로 퇴장하게 된다. 이러한 선의적인 모습과 잘생긴 외모, 핑크맨 사태의 참혹함을 겪은 과거, 불가살의 스승이라는 설정들 덕분에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가루가 된 몸은 바람에 날라가며 멍구는 그 날아가는 가루를 보며 낑낑대는 모습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설공찬의 팬들이 많아서인지 해당 회차에서 주인공 성기가 가루가 되도록 까일 정도였다. 106화에서는 불가살의 환각으로 나와 보랏빛 마체테를 들고 핑크맨을 상대하다가 불가살에게 살해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설공찬전]]의 설공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