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핑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양치(☆) === ||[[파일:배신의 아이콘.jpg|width=300px]]|| ||'''초기 보유 핑크맨 신체 - {{{#hotpink 오른쪽 귀(사지 무기화)}}}'''|| ||{{{#!folding 신체 획득/상실 진행 상황 [스포일러 접기/펴기] - {{{#gray 오른쪽 귀}}}(→[[박성기(갓핑크)|박성기]], '''사망''')}}}|| >[[XX가 'XX'했네|배신은 너만 하는 게 아니야.]] >---- > 52화 복수(2) 불가살을 잡기 위해 노호정이 보낸 추적대원 중 한 명. 모티브는 당연히 작가의 전작인 [[첩보의 별]]에 등장하는 '''[[양하치]]'''이다. 다른 추적대원과 통화를 하다가 끊자, 소유하고 있는 핑크맨의 신체인 '''오른쪽 귀'''가 드러난다. 능력은 팔다리를 변형시키는 것으로 주로 칼날이나 망치 등의 여러 냉병기류로 변형해서 사용한다. 불가살이 영노의 몸에 빙의해서 나타나지만, 태평하게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가살이 다른 시민들의 몸도 빙의해서 떼거지로 공격하지만 [[고토(기생수)|팔다리를 칼날로 변형하여]] 무쌍을 찍고, 영노의 몸도 제압한다. 하지만 진짜 불가살의 기습에 복부를 찔린 채 잠시 쓰러진다. 그대로 조종당하는 이들에게 봉쇄당하고 불가살에게 마무리를 당하려던 찰나, 설귀에게 보낸 영감이 고문당하면서 불가살에게 고통이 들어와 형세는 역전. 하지만 양치 역시 입은 상처가 큰지라 그대로 불가살을 처형하진 않고, 그저 공격 몇 대만 되갚아주고 사라진다. 밑의 설귀와 2인 1조로 다닌다고 한다. 설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민간인은 신경 안 쓰고 죽이는 성격이지만, 장화연이 닥치고 박성기가 말하는 대로 죽이지 말고 제압만 하라며 위협하자 깨갱하면서 바로 태도를 바꾼다. ~~성격까지 [[양하치]] 닮았다~~ 그 후 버려진 주차장에서 불가살을 잡으려 들지만, 거의 쪽도 못 쓰고 불가살에게 제압당한다. 그 후 갑자기 민가은이 난입해오고 설귀가 주차장에서 도망치자, 첩보의 별의 양하치와는 다르게 박성기를 도와 민가은에게 대적하나 당해서 전작과 같이 왼팔을 잃는다. 51화에서 살아있음이 확인되었지만 왼팔이 사라진 상태. 설귀에게 그 꼴을 당했음에도 설귀에게 협조하여 매구로 변장한 노구화를 잡는다. 하지만 이는 양치의 함정으로, 설귀에게 협력하는 척하면서 박성기와 곽국광을 부르고 그들이 도착하자 '''[[배신|설귀의 등짝에 칼을 꽂아 버린다.]]''' 그 후로도 박성기와 곽국광을 도와 설귀를 공격한다. 그러다가 설귀가 거인으로 변하자 도망친다. 이건 [[양하치|예상한 상황]]이라는 곽국광의 대사는 덤. 하지만 이번엔 '''곽국광과 독자 모두의 예상마저 배신'''하여, 도망은 커녕 오토바이를 끌고 돌아와 위기에 빠진 박성기를 도운다. 그러다가 설귀에게 붙잡혀 전기로 지져지고 온 몸의 뼈가 으스러진다. 이때 받은 데미지가 컸는지 결국 핑크맨의 오른쪽 귀만 남기고 사망하며, 오른쪽 귀는 박성기가 가져간다. 마지막 유언은 "'''역시 배신은 체질에 안 맞네...'''" 모티브 캐릭터인 양하치가 '''배신마저 배신해버리는 뒤통수의 아이콘'''인 걸 알고 있는 독자들은 작가의 서비스성 대사인 걸 알고 웃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설전설과 설귀가 모습만 비슷하지 성격이 반전이듯, 양치도 양하치와는 다르게 박성기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반대로 설귀(설전설) 쪽에서 보면 원작 고증에 철저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양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설귀가 자기를 먼저 배신하고 도망쳐버린 데다가 나중에 자기는 왼팔을 잃었는데 설귀는 별로 개의치도 않고 "조직을 배신하자는 자기 계획에 협조 안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잘 생각하라"고 협박이나 하고 있으니 충분히 배신 할 만한 상황이긴 했다. 이후 회상씬에서 설공찬과 불가살이 전투 연습을 하는 가게 바닥을 대걸레로 닦고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