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 (문단 편집) == 한국의 강 == 한국의 거의 모든 시와 군소재지는 강, 적어도 냇가를 중심으로 남북 또는 동서로 나뉜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적어도 소재지에서 가까운 곳에 강이 있고 그것을 경계로 읍내와 변두리가 형성되곤 한다. 이는 바닷가 근처도 예외가 아니며 심지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도 소규모 하천은 여러 개 흐르고 있다.[* 한천이나 광령천 같이 소규모 수준이 아닌 18km이상 넘어가는 하천도 존재한다.][* 이유는 한반도는 깔때기 역할을 하는 산이 많아 계곡들을 위주로 강이 형성되었는데, 하필 물이 모이는 곳이 도시나 마을이 생기는 지역인 평원지역이다.] 한반도의 하천들은 하상계수가 매우 큰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어느정도냐면 중동권의 [[와디]][* 이쪽은 여름에 물이 없어지고 겨울에 넘쳐난다.]에서 물이 넘치고 줄어드는 계절만 정반대로 바꾼 수준. 그래서 치수 사업을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이다. 반대로 난류 덕에 1년 내내 수량이 일정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지은 댐과 보를 도로 뜯어내고 자연상태로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법률상으로는 하천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크게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는 강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관리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구별한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국가하천은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하천이고, 지방하천은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이다. 국가하천의 경우 2020년 현재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과 [[안성천]], [[아라천]] 및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고시되어 있다. [[http://m.molit.go.kr/viewer/skin/doc.html?fn=2109f7031e8a64b6ba4f8c27fb328e98&rs=/viewer/result/20170721|#]] 물론 이들은 규모가 큰 하천이거나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 중요도가 높은 하천이기는 하지만, 실제 한국의 하천은 당연하게도 이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중소규모의 하천은 거진 지방하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방하천의 경우 2008년 4월 이전에는 지방하천을 1급과 2급으로 더 세분화해서 구별했지만, 지방 1급 하천과 지방 2급 하천의 하천 관리청이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로 동일하고 지방 2급 하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구분할 실익이 크지 아니하다는 이유로 명칭이 지방 하천으로 통합되었다. 구분기준을 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전 구분 기준에 의하면 1급은 지방의 공공이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하천으로서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이고, 2급은 국가하천 또는 지방 1급하천에 유입하거나 이에서 분기되는 수류로서 국가하천 또는 지방 1급 하천에 준하여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이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