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가애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이후 오랫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2016년 6월 미얀마와의 평가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A매치에 데뷔했고, 같은 해 11월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2017년|동아시안컵 예선]] 3경기에 모두 출전해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3월 키프로스컵 2차전 스코틀랜드전에서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김정미(축구선수)|김정미]]가 전반 43분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무릎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자 교체 투입되어 무실점 방어를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지켜냈다. 이후 3차전 뉴질랜드전에는 선발 출장해 무실점을 기록했다. 결승전 스위스전에도 선발 출장해 전체적으로 좋은 방어를 펼쳤으나 딱 한 차례 프리킥 상황에서 캐칭미스가 결승골 실점으로 이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키프로스컵 이후 여자 대표팀의 운명을 건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아시안컵 예선]] 평양 원정에도 동행했으나 경기의 중요성이 워낙 컸던 탓인지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김정미에게 다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줬다. 이후 10월 미국원정 평가전 2연전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2경기 9실점으로 부진했다. 2차전에서는 6실점 이후 후반 23분 안면 부상을 당해 김민정과 교체됐다. 12월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2017년|동아시안컵]] 명단에 들었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2018년 들어서 [[윤덕여]] 감독은 대표팀 세대교체를 위해 김정미를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시작했는데, [[윤영글]]이 급격히 성장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표팀 주전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강가애는 알가르브컵과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아시안컵]]에 모두 출전했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며 윤영글에 이은 두 번째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무릎 부상의 여파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9년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2019 프랑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윤영글이 무릎 수술로 본선 출전이 어려워지자 강가애는 김정미와 월드컵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강가애가 4월 29일 WK리그 경기 중 우측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데 이어 김정미가 5월 3일 좌측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월드컵 최종훈련 명단에서 제외되며 두 선수 모두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강가애는 최종명단에 발탁되어 프랑스까지 동행했으나 결국 정상 컨디션을 찾는데 실패해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주전 골키퍼 3명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대표팀은 A매치 경험이 3경기에 불과한 막내 골키퍼 [[김민정(축구선수)|김민정]]을 출전시킬 수 밖에 없었고 3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월드컵 이후 10월 [[황인선(축구)|황인선]] 감독대행 체제에서 치러진 미국 원정 평가전 2차전에 선발 출장해 김민정과 교체되기 전까지 65분 동안 1실점으로 활약했다. 대표팀은 1-1 무승부를 거두며 세계최강 미국의 17연승을 저지했다. [[콜린 벨]] 감독 부임 이후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윤영글]]이 확고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은 가운데 두 번째 골키퍼 자리를 두고 전하늘, [[오은아]], 민유경과 경쟁했다. 2020년 김정미의 대표팀 복귀로 윤영글과 김정미가 주전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강가애는 세 번째 골키퍼로 계속해서 대표팀에 선발되고 있다. 2022 아시안컵에도 세 번째 골키퍼로 역사상 첫 준우승에 함께했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https://www.instagram.com/p/Cb2CYiOvRaP/?utm_source=ig_web_copy_link|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