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건마 (문단 편집) == 개요 == [[김성모|김화백]]의 만화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주인공 캐릭터. [[박봉성]]의 최강타, [[이현세]]의 [[오혜성]], [[고행석]]의 [[구영탄]], [[이상무(만화가)|이상무]]의 [[독고탁]], [[허영만]]의 [[이강토]], [[박원빈]]의 [[한류]]에 비견되는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김화백의 작품에서 주로 청소년기의 주인공의 이름으로 쓰이며 주로 [[학원액션물]]에 등장한다. 성인물 주인공의 이름은 보통 "교강용" 또는"구석기"이다. --이름과 다르게 우가우가 거리진 않는다-- 그런데 이 구석기라는 캐릭터의 도장은, [[대털]]이 유명해지다보니 "교강용"으로 더 잘 인식되고 있다.(…) 데뷔는 김성모의 데뷔작인 단편, '약속'이었다. 이 때는 배고픈 가정에서 자라나 남의 물건을 훔쳐먹다가 형에게 혼난 뒤 형과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꼬맹이였다.[* 정작 생긴건 형쪽이 강건마였다.] 후에 '그레이트 캡짱'이라는 만화에서 캡짱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등장하는데, 럭키짱의 원본이라 할수있다. 이때도 자신은 체력이 다 떨어졌으니 펀치 바이 펀치로 승부하자고 하는 등 근성이 넘쳤다. 이후 총 88권에 이르는 대작(?) [[럭키짱]]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럭키짱에서만 불머리형, 바람머리형, 빡빡머리형 등 3가지 타입이 확인되고 있다. 강건마는 사실 어느 작품에서나 [[근성]]은 넘쳐나지만, 일반적으로 학원 폭력물의 주인공에 가지기 쉬운 선입견과는 달리 정작 싸움 실력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일반 양민 학생들보다는 많이 강하지만, 강력한 적에게는 당해내기 어려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가장 유명한 [[럭키짱]]의 설정으로는 전 부산 전지역 짱이었으며 여학생들을 추행하는 외국인들과 싸워서 문제를 일으킨 후 서울의 명문고등학교인 쾌산고로 전학을 왔다는 설정이다. 대체로 강적과 만나면 죽도록 터지다가 적이 때리다가 지쳐서 체력이 떨어지면, 근성으로 일어나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세인트 세이야]]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전투방식같다. 럭키짱에서는 1부가 끝나고 [[나도하]], [[지대호]], [[마영웅]]이 동료가 된 후로는 동료들을 몸빵으로 써서 실질적으로 다굴을 놓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럭키짱의 전사독 전은 사실상 이걸로 이겼다. 더 웃긴건 야차단이라든가 미국 패거리들을 상대로는 [[풍호(김성모)|풍호]]나 [[양무도]]같이 제법 뛰어난 싸움실력을 가진 동료들도 가차없이 몸빵으로 썼다. 사실 패배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하지만 어떤 작품에서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으며, 반드시 끝까지 일어나 승리를 쟁취한다. 이런 패턴이 극단적으로 표현된 작품이 바로 빵. 강건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적을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적들이 알아서 서로 깨면서 파워업하는 괴현상을 보이다가, 그 동안 수련을 해서 파워업한 강건마가 마지막에 최후의 적을 때려잡아서 빵이 되었다. 웬만해서는 지는 일이 없는 [[강해효]]와는 대조적. [[부산]]을 제패하고 서울로 전학왔다는 설정이 주로 쓰이는데, [[사투리]]를 쓰지도 않고 딱히 부산 출신이란 정체성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원래 그만큼 강하다는 뒷설정 정도로 쓰이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