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건마 (문단 편집) === [[럭키짱]] === >'''[[108계단 40단 컴보|나의 40단 컴보는 자비심이 없다. 40번의 필살 공격중 한번만 가격 돼도 넌 끝장이지.]]''' 1부에서는 부산 지역을 제패한 '''럭키짱'''으로 불린[* 사실 연재 당시에는 제목과 이명이 '''닥터 K'''였으나 이후 단행본에서 럭키짱으로 변경되었다.] 싸움 짱으로, 비록 공부는 못하지만 인간성이 뛰어나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학생이었다. 그런데 여학생들을 희롱하는 외국인을 팬 관계로 부산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강건마를 아낀 부산의 담임 선생의 배려로 서울의 명문 고등학교인 '쾌산고'에 전학을 온다. 그런데 쾌산고에는 공부만 하는 샌님들밖에 없어 [[마영웅]]의 대륙고, [[나도하]]의 무악공고, [[지대호]]의 천산고에 매일같이 털리는 게 일이었다. 이에 강건마는 교장선생님의 격려를 받고--뭐?-- 무악공고의 나도하를 제압한 뒤 대륙고, 천산고의 똘마니들과 싸우면서 마영웅, 지대호와의 대결을 예고하지만[* 부산 전체를 싸움으로 제패했다는 전설적인 짱이 서울 전체도 아니고 동네 하나 장악못하고 있다. 인구로 따져도 서울이 부산의 약 3배 정도이므로 일종의 설정오류. 굳이 끼워맞춘다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리를 잡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소위 '인재가 몰린' 상태였다고 해도 아주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갑자기 인천에서 [[전사독]]이 서울로 침공을 해 오는 바람에 다른 고교의 짱들과 연합을 하여 전사독을 물리친다. 이 과정에서 천산고에서 [[지대호]]와 짱의 자리를 놓고 겨루던 [[표독수]]가 모종의 사유로 유학 갔다가 강건마의 뒤를 이어 쾌산고로 전학을 와서 강건마의 아군이 된다. 2부에서는 수원의 3대 짱과 싸우게 된다. 나머지 두 짱인 [[양무도]], [[백기산]]에게 배신을 당한 [[풍호]]와 연합하여 수원 3대 짱을 물리친다. 이때 풍호에게 "실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지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3부에서는 수원 3대 짱들과 인천의 전차군단,재일교포 마사오와 연합하여 일본인 불량학생으로 구성된 '야차단'을 무찌른다. 강건마는 한번은 야차단의 일반 멤버들에게 속절없이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는 고전 끝에 산케에게 3단 콤보를 써서 승리자가 된다. 이후 겐사의 도전을 받을 뻔하지만 겐사는 수원 3대 짱과의 싸움에서 입은 패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산케에게 기습을 받아 큰 부상을 입고, 강건마는 또다시 산케와 싸운다. 같이 있던 지대호는 산케에게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싸움 불능에 처하지만 강건마는 이상하게 강해진 실력으로 산케를 다시 한 번 물리친다. 그리고 그 직후 남자 대 남자로 결판을 내고자 달려온 겐사도 업어치기 한 방에 쓰러뜨린다. 겐사의 몸상태가 정상은 아니었지만 강건마도 산케와 싸우느라 지칠대로 지친 상태라 불공평한 싸움은 아니었다. 지대호는 실질적으로 야차단을 물리친 강건마를 칭찬한다. 4부에서는 풍호와 꽤 사적으로 친해진 듯, 폭력조직에게서 여자애를 구출할 때 풍호와 같이 행동한다. 이때도 강건마는 폭력조직의 히트맨을 쓰러뜨리는 업적을 달성, 프로 조폭에게서 "넌 내가 지금까지 본 놈들 중에 가장 멋진 놈이다"란 말까지 듣게 된다. 이후 미국 불량 유학생들인 랄프 패거리들도 친구들과 함께 근성으로 쓰러뜨리지만 뒷맛은 상당히 찝찝했다. 5부에서는 조폭까지 상대한 뒤 '이제부터는 진짜 공부 뿐이야'[* 주먹을 불끈쥐고 있는 짤, 흔히 패러디에 사용된다.]라는 다짐과 함께 수능에 전념하기로 한다. 3부에서 근성으로 전교 상위권에 든 것을 보면 수능시험도 잘 볼 것 같다. 마지막에는 싸움박질하던 과거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럭키짱을 끝낸다.~~애들 이름 잘못 기억하면서 추억하는~~[* 인천의 전사독 딱가리 남도성을 '정도성' 으로 기억한다. 물론 김화백의 오타.] 럭키짱에서 강건마의 싸움 스타일을 잘 보면 죽도록 쳐맞다가 마지막에 한두 대 때려서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제대로 맞붙어서 이긴 건 사실 1부 처음에서의 나도하가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근성이나 좀비같은 체력 외에도 상대의 약점이나 빈틈을 찾아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술적인 눈썰미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양무도와 싸울 때 이긴 것도 바로 양무도의 약점인 불안정한 발디딤을 알아채 마운트 포지션을 걸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패배도 많지만 결국엔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 작품 내에서도 강건마는 "변수가 많은 존재"로 인식한다. 강건마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이들이 많지만 풍호나 지대호, 전무도같이 경험 많은 실력자들은 강건마를 높게 평가한다. 그리고 럭키짱 내의 실력자들은 다굴이든 뭐든 강건마에게 한번 비기거나 지고 난 후에는 이상하게 강건마를 이기지 못하거나, 아예 샌드백 신세가 된다. 대표적으로 산케. 상당한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강건마에게 3단 콤보를 맞고 패한 이후, 재도전을 했을 땐 강건마의 기백에 눌린 나머지 강건마의 주먹을 몇 대만 맞고도 쓰러져 버린다. 이외에도 천산의 황장엽은 강건마를 압도하나 비긴 후엔 아예 공인 샌드백 처지가 되고 말았다. 단, 양무도만큼은 강건마에게 마운트 포지션으로 패하긴 했지만 이외에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공부는 상당히 못하는 편이라 1화에서 쾌산고로 전학오기 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고 산게 '''중학생 참고서'''였으며, 작품 후반까지도 쭉 그런 느낌이지만 의외로 반에서 30등 정도는 한다. 회장 도현호의 말에 따르면 쾌산고에서 반에서 30등 정도는 다른학교라면 반에서 10등 이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