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경민(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5년 === 제닉스 스톰에서 뛰다가 13년 윈터 시즌을 앞두고 CJ Entus Blaze로 이적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 때 쓴 아이디는 '''[[레밀리아 스칼렛|레밀]]은[[플랑드르 스칼렛|플랑플랑]]해''' (..) ~~본인은 동덕 이미지를 숨기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 아이디로 물거품~~ ~~덕분에 인벤 게시판은 동덕드립이 풍성하게 벌어지고 있다.~~ WCG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는데, 8강에서는 롤드컵 이후 한국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던 [[조재걸]]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4강에서도 무난하게 [[정노철]]을 발랐고 결승에서는 [[최인규(1994)|최인규]]와 [[배성웅]]을 밟고 올라온 '스피릿' 이다윤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이면서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WCG에서 우승하면서 엠퍼러 [[김진현(프로게이머)|김진현]]과 함께 CJ 입단이 확정되었다. PANDORA TV LOL Champions Winter 2013 -2014에서 8강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는데 일조 아닌 일조를 하게 된다. 상대 정글러인 카카오에 비해 전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1경기의 바론스틸을 제외하면 나머지 3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바론스틸로 쩌는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에 [[신동진(1993)|형제팀 정글러]]보다는 사정이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NLB 8강 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진에어 팰컨스와의 2경기에서는 [[리 신]]으로 앰비션의 그라가스와 함께 18킬을 쓸어담으며 게임을 폭파. 마지막에는 피바라기(...)까지 올리며 팰컨스를 완벽히 압살해버렸다. 그리고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같은 진주 강씨인 [[강승현(게임 해설가)|강퀴]]를 늙었다고 친족 디스를 했다(...) ~~집이라 편한가~~[* Xenics Storm 시절 NLB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결국 팀의 NLB 우승에도 큰 공헌을 했다. 3경기에서는 귀신같은 고치 적중으로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도 충분히 다루는 것을 증명했으며, 4경기에서는 요즘 뜨는 정글러로 손꼽히는 [[카직스]]를 활용해 ~~비록 중간에 한번 던졌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하며 이번 블레이즈의 팀 리빌딩이 매우 성공적이었음을 알렸다.[* 아무래도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형제 팀]]의 리빌딩이 워낙 개떡 같았던 이유도 있지만.] 우승 뒤 강퀴 드립이 또 나왔으며, 강퀴가 올라와 서로 포옹하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 ~~자기가 자기를 껴안는 자기애~~ 기본기가 뛰어나며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본능적으로 킬각을 재며 성공시키는 모습이 돋보이지만, 초반에 꼬이면 풀지 못하고 그대로 존재감이 없어져버린다. 또한 특유의 공격성 때문에 무리하게 뛰어들어 킬을 내주는 경우도 보여, 이 점을 주의하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아무래도 공격성의 원인은 [[동방쇄환전]] 으로 추측된다 어휴 그놈의 킬딸맵..-- 4강 [[나진 e-mFire|나진 실드]]전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1경기 이블린으로 별 다른 활약을 못하고 [[조재걸|와치]]에 비해 한발짝 늦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하였고 2경기 역시도 [[리 신]]으로 존재감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하지만 3,4경기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도왔으나 5경기 필살기 [[카직스]]를 선보였으나 중간중간 짤리고 한타에서 르블랑의 분신을 따라가다 장렬하게 죽는 개그 아닌 개그도 보여주면서 패배하였다.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에서는 어수선한 나진 소드를 상대하느라 별다른 말은 안 나왔지만... 데스매치에서 미드가 코코로 바뀌자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상대 정글러가 와치가 아니라 아직 아마추어 티를 벗지 못한 이호진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존재감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 단순히 본인 탓만은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는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도 두 번이나 드래곤을 스틸해내며 '강타싸움 제일 잘 하는 정글러'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4 섬머에서는 이전까지의 뛰어난 실력을 뽐낸 선수답지 못한 아쉬운 플레이들로 팀이 롤드컵 선발전에도 진출하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2015년에는 브라질 "Keyd Star"로 [[엠퍼러]]와 함께 입단했으나, Keyd Stars가 브라질 리그 우승에 실패하면서 팀을 나왔다[* 다만 브라질에서는 엠퍼러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현지화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후 2015년 섬머 시즌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등 여러곳에서 영입경쟁이 있었으나 계약조율에 실패하면서 어떤 팀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붕 떠버리게 되었다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