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3구 (문단 편집) == 여담 == 앞에서 언급했듯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수영구]],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같이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의 대명사이자 교육열이 강한 지역의 대명사로 꼽히며, 공교롭게도 실제로 이들 지역은 보수세가 해당 지역의 평균을 상회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2020년 이전만 해도 해운대구,수성구는 해당 지역에서 보수세가 약한 편이였고, 강남3구는 해당 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2023년 현재는 각 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 되었다.(다만 [[수성구]]는 2위다. [[서구(대구광역시)|여기보다 더 보수적인 곳]]이 있기 때문이다.)] , 물론 명문고의 대명사로 불리는 [[강남 8학군]] 진입을 위해 대출을 끼고 오는 중산층도 꽤 있긴 하지만[* 사실상 부동산 정책이 강남3구의 보수세가 더 커진 이유라고 봐도 무방한데, 종합부동산세 상승으로 인해 아무래도 부동산만 있는 상황에서 종부세까지 제대로 뚜드려맞았기 때문이다.],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선 고소득층이 많이 산다. 한편 서울 최후의 판자촌인 [[구룡마을]]도 강남구에 위치해있으며, 한 때 인근의 [[타워팰리스]]와 같이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역으로 꼽혔다. 물론 수년안에 임대아파트로 바뀔 예정이긴 하지만. 또한 무려 20년 이상 재건축의 만년 떡밥인 [[은마아파트]]가 바로 강남3구에 있다. 물론 이쪽도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개신교]]와 [[가톨릭|천주교]], 즉 [[기독교]] 신자 비율이 전체 약 50%대 이상으로 서울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때 조사된 [[서울]]시민 종교인구 순위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순이었지만, 강남3구와 [[양천구]]에서만큼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순이었다.] 천주교의 경우 강남, 서초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신도 수 비중 1, 2위를 다툴 정도다.[* [[대치동]], 잠실7동 등 일부 행정동은 천주교 신도가 가장 많이 산다. 물론 개신교 신도 수 비율과 그리 큰 차이는 없다.] 개신교 강세의 이유는 강남 개발 초창기부터 아파트 단지들과 함께 성장해 온 일부 [[대형교회]]들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소망교회]], [[충현교회]] 등. 이들 [[교회]]는 각각 서초동과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있는 조그마한 상가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물론, 2020년대인 현재는 이런 대형교회들의 폐단이 언론에 자주 지적되고 있다. 애초부터 이 지역에서 기독교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신앙심보다는 고위층, 상류층 인맥 관리나 구혼 활동(...)을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한 몫 한다. 실제로 고소득, 고학력, 고위 공직자들이 많은 강남지역 대형교회와 성당은 엄청난 기밀과 정보들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의 기독교는 상류층이 많이 믿는 종교라는 인상을 주는데 이는 대표적 부촌인 강남3구의 기독교 강세 성향도 한 요인으로 보인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199|2005년 전수 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62775|2015년 표본 조사]] 그리고 [[SKY]]와 [[의과대학]]의 정시 합격자의 20%가 강남3구에 거주하는것으로 드러났다. 소득과 교육열이 높은 부모가 강남3구에 많이 거주하기 때문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10894?sid=102|#]] 일부 정치인들은 강남 3구인 [[서초구]]·[[강남구]]·[[송파구]]에 [[동작구]][* 아니면 [[강동구]]를 붙이기도 한다.]를 추가하여 ''''강남 4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인물은 [[나경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