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패치 (문단 편집) === 강남패치 === 강남패치의 운영자는 회사원 정모씨(24·여)으로 8월 27일 검거되었다. 운영자 정씨는 자주 가던 [[강남/클럽|강남 클럽]]에서 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상대적 박탈감과 [[질투]]를 느껴 강남패치를 개설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30/0200000000AKR20160830096100004.HTML|해당 뉴스]] 단역 [[배우]]와 쇼핑몰 [[모델]] 일을 한 경력이 있고, 세 달 전부터 한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의자 정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신상을 공개한 이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 보통 경찰의 협조요청에 해외 SNS 회사들은 배째라식으로 거부를 한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자신의 범죄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이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페이스북]]은 오히려 경찰의 협조요청에 매우 우호적인 회사라는 걸 간과했는데, "해외서버니까 안 잡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큐에 무너뜨린 사건이다. 죄질의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했고 큰 사건이라 한국 경찰에다 강남패치 운영자인 가해자의 신상정보 자료를 넘겨준 모양이다. 함께 강남패치를 운영했던 친구 A씨도 공범으로 검거되었다. 정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모델이라고 한다. 공범 정씨는 주범 정씨에게 일반인의 사생활 정보 3건을 제공하고 10건의 게시물을 작성 및 도움을 주는 등, 실질적으로 강남패치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6년 9월 2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강남패치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고소장을 내고 피해내용을 진술하려고 왔다.' 라고 주장했다. 기자들은 사건 초기부터 공범 A씨가 누구인지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다. 10대 시절 케이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또래들 사이에서 나름 인기가 있었고, 보도에 그 자료 사진을 단서로 네티즌들이 이미 정체를 눈치 챘다고 한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http://news.joins.com/article/20561355|"A씨가 고소장을 접수하거나 피해 사실을 진술한 적은 없다. 강남패치 운영에 개입한 의혹이 있어서 조사하는 중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힐 수가 없다."라고 밝히면서 공범 A씨가 스스로 자신이 피의자인 것을 실토한 꼴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어서 강남패치에 거론된 여자 연예인들도 고소를 시작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111889|#]] 결국 2016년 9월 27일에 구속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709609|#]] 이 후 10월 20일 재판으로 넘겨졌다.[[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20092749169|#]] 공범 A씨는 모발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 성분에 검출되었고 이 때문에 추가로 [[마약사범]]이라는 중죄인이 되었다.[[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20092749169|#]] 머리칼에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혐의가 추가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2017년 8월 24일에 1심 재판결과가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단독 조정래 판사는 [[불법정보의 유통금지#s-2.1|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운영자 정OO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델 정OO(25)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2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2017년 1월 31일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아온 운영자 정OO은 결국 실형 선고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재판부가 '정씨가 진지하게 반성하기보다 자신의 태도를 자기합리화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피해자들이 제기할 민사 소송의 문제도 여전히 남아있다.[[http://v.media.daum.net/v/20170824103903307|#]] 공범 정OO씨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2019년 2월 13일 JTBC뉴스룸 보도에 의하면 강남패치 운영자는 2심에서 피해자와의 합의를 이유로 집행유예로 감형되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202741|2019년 2월 13일 네이버-JTBC뉴스룸 '헛소문'에 망가지는 삶…법원, 실형 선고하며 '엄벌']] 한편, 강남패치 운영자는 2020년 9월 6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 출연했다.[* 가면을 쓰고 나왔다.] 또 같은 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저는 몇몇 전과 기록이 확실하고 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뉴스에 오르내린 약쟁이들을 저격할 것이다. 일반인을 저격할 계획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