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도죄 (문단 편집) ==== 현금지급기 등에서 ==== [[은행]]의 [[현금지급기]] 등에서 돈봉투를 들고 나와 주머니나 핸드백에 집어넣는 등의 행동[* 혹은 현금을 입금할 경우 거액의 돈뭉치를 꺼낸 채로 기다리는 행동]은 아주 바보 같은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돈 많은 티'''를 내는 것을 홍보한다는 의미들로 자신은 아주 좋은 표적이니까 제발 자신을 털어달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웬만한 사람은 지갑에 조금 있어야 몇 만원~십만원, 아주 많아도 수십 만원 정도이며[* [[신용카드]]는 하도 보안장치가 많아서 그냥 버린다. [[수표]]도 도난수표는 금방 잡히기 때문에 쓰레기라며 폐기처분하며 결국 현금을 훔치는 것.] 몇 백 ~ 몇 천만원 짜리 신사임당(...) 뭉치를 꺼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 그 정도 액수면 보통 현금을 쓰진 않고 최소 [[수표]]로 거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액권을 인출해 돈봉투에 담는 자체가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결국 강도는 돈이 많아보이는 사람이나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된 사람을 우선타겟으로 삼는다.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제대로 셌다면 재빨리 안 보이는 곳에 넣고 얼마를 찾았는지 주변 사람들이 못 보게 재빨리 안전하고 꺼내기 힘든 곳에 넣고 빨리 집이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이 만약 [[5만원|노랗거]]나 [[만원|초록색]] 두툼한 돈뭉치를 안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을 삐끼가 보고 있었다면 평소엔 그리 위험하지 않을 만한 공간에서도 강도가 당신을 추적해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 그냥 다니는 사람 열 명보다 현금지급기에서 나온 한 사람이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걸 퍽치기(or 뻑치기)라고 하며 이런 사람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 강도에 걸렸을 경우 강하게 저항하거나 도망가거나 하기 때문에 강도들은 보통 이런 사람은 흉기 등으로 위협하기보단 뒤에서 공격한 다음 돈을 빼앗는다.[* 퍽치기라는 말 뜻 자체가 뒷통수를 후리까서 빼앗는다는 뜻이다. 몽둥이 등 둔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담하게 짱돌이나 벽돌 등을 써서 상대를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1990년대]]에는 무려 절구공이를 이용해 서울 [[시내버스]] [[토큰]]상을 상대로 퍽치기 강도짓을 한 일당도 있었다.] 당신이 아무리 덩치가 크건 무술을 익혔건 실전싸움의 대가이건 두 주먹이 네 주먹 당하기 힘든 법이고 길 가고 있는데 뒤통수에 몽둥이나 [[삼단봉]]이 날아들면 그걸로 게임 끝이다. 그 정도면 다행이고 퍽치기들은 아예 벽돌이나 보도블럭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강도 패거리들도 미리 삼단봉이나 몽둥이를 준비해서 다니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주변에서 즉시 흉기를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위에 설명한 절구공이 강도단처럼 미리 절구공이 등을 사서 대량으로 갖고 다니는 패거리들도 충분히 있다.]이 경우 즉시 기절, 기절을 모면해도 최소한 뇌진탕(진짜 최소한으로)이나 두개골 함몰로 [[119]] [[구급차]]로 [[응급실]] 직행에 후유장애 수준이다. 범죄는 스포츠가 아니다. 3, 2, 1 땡 스타트 같은 개시신호가 없으며 사람이란 게 항상 모든 주변을 파악할 수는 없으므로 아예 저런 일을 당하지 않게 예방하는 게 최고다. 괜히 현금지급기 앞에 강도나 날치기를 주의하라는 경찰의 경고문이 써 있는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