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도죄 (문단 편집) ==== 해외에서 ==== 전 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의 [[치안]] 수준을 갖춘 대한민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외국, '''특히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서유럽]]이나 '''[[미국]][* 흔히 미국의 서부시대 매체에서 총을 쏴대며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강도들이 떠오르곤 한다. 서부개척 시대에 총기를 잘 쓰는 보완관이나 방랑자들을 말하며, 이들을 주로 [[총잡이]]라고 부른다. 그 실체의 대부분은 살인이나 강도, 절도 등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무법자와 같은 존재였다.], [[캐나다]], [[라틴아메리카]] 각 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강도사건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특히 이 중에서도 정점은''''''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북부지역이다. 한 예로 [[호주]]만 해도 이미지와 달리 꽤 치안이 불안한 편으로 시드니 밤거리를 홀로 돌아다니는 행동은 목숨을 내놓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이나 다름없고, 서울처럼 시드니에서 술에 취해 떡이 되어 드러 누우면 끔살당해 다음날 아침 옷이 모두 벗겨진 알몸의 신원불상(...) 변사체로 어디선가 발견될 것이다. 총기소지가 자유이고 빈부격차가 극심한 미국이나 총기규제가 허술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말이 필요없으며 이러한 나라들에서는 강도피해가 굉장히 많다. [youtube(uoJL7yGme0M)] 비디오는 [[멕시코]] [[멕시코(행정구역)|멕시코주]] [[톨루카 데 레르도]]에서 벌어진 버스 강도사건. 버스 CCTV에 잡혔다. 후술하겠지만 강도가 총들고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목적지로 가거나 출발지로 돌아올 방법이 없더라도 그냥 주는 것이 낫다. 저항하다가는 목숨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핸드폰을 내놓아라고 하는데, 그냥 건네줘라.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몇몇 사람과의 인연이 끊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거나, 혹은 새 핸드폰 구입으로 인해 다른 일정이나 약속 등을 연기 혹은 취소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제 시간에 일정을 수행하자고, 금품 등을 보존하자고 목숨을 내놓는 행동은 하지 마라. 일단 목숨부터 건지는 게 중요하고, 인연이 끊어졌다면 힘들겠지만 처음부터 다른 인연이랑 새로 시작하면 되는거다. 신규 핸드폰 구입 등으로 인한 지출이 예상된다면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정하고, 강도로 잃은 물건을 새로 구입하거나, 현금, 카드 등 금품을 잃어버려서 지불능력이 없어져 약속 등 일부 일정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면 우선순위에 따라 상대방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여행 중 중요한 약속이 있더라도 취소할 수 밖에 없다면 취소하고 대신 진행할 사람을 구하는 게 낫다. [youtube(5ocJAmd7dWU)] 이 비디오는 푸에블라에서 8명의 강도가 버스에 올라 승객들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다가 줄행랑을 치자 승객들이 혼란에 빠진 장면. 강도가 줄행랑치면서 남긴 휴대폰으로 간신히 촬영이 가능했다고 한다. 치안이 불안한 지역은 되도록이면 안가는 것이 상책이지만, 비즈니스나 장기체류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들어가야 할 때가 있다. 특히 [[미국]]은 총기 소지가 자유이고 [[멕시코]] 및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우는 총기 규제가 허술해서 총이 마구 풀려있다. 특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 북부지역은 반쯤 전쟁터다. 비단 이 문단에서 계속 언급되는 중남미 뿐만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같은 [[서유럽]] 국가들에서도 이러한 강도를 주의해야 한다. 비교적 치안이 괜찮은 한국과는 달리 치안이 좋지 못한 곳이 아주 많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실 한국처럼 밤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는 아시아 국가들 그러니까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이나 [[뉴질랜드]] 정도로 매우 드문 편이다. 만약 강도가 총을 가지고 있다면 강도가 요구하는 그대로 다 주는 것이 나으며, 혹시나 물건을 주고 난 후 집에 돌아갈 방법이 없다고 해서 절대로 저항하면 안 된다. 실제로 [[멕시코 시티]]에서는 [[http://www.jornada.unam.mx/ultimas/2016/08/04/asalto-a-microbus-en-eje-6-deja-un-pasajero-muerto|아무것도 줄 것이 없어서 강도에 의해 살해된 사례가 있을 정도]]니. 그리고 그동안 잡아놓았던 모든 일정을 머릿속에서 다 삭제하고 [* 약속 등이 잡혔다면 양해를 구하고 취소하는 것이 좋다. 강도를 당해서 취소하게 되었다면 대부분 이해해준다. 미국이나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필리핀 등 강도 피해가 많은 나라들은 특히 그렇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방법을 강구해야한다. 단순 관광객들의 경우 왕복 항공표를 예약한 경우가 많아 여권만 잘 가지고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유학생, 주재원, 해외취업 등으로 인해 장기체류중인 사람들이며, 이들은 중/단거리 국내여행시 편도 티켓만 끊었거나 귀가 당일에 터미널이나 공항에 가서 발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런 사람들에 있어 강도에게 모든 물건을 다 털렸다면? 특별한 대책이 없으면 영영 집에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일정을 전면적으로 수정하면 친구 관계 등에 있어서도 서운해질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다. 우선순위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고, 친한 사람이었다면 양해를 구하여 일정을 수정하도록 하자. 다소 위험한 일이지만, 히치하이킹 등을 통해 가까운 공항이나 버스 터미널, 혹은 [[경찰서]]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해보자.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은 정서상 이 정도까지는 해줄 수 있다. 그리고 핸드폰을 빌려받을 수 있으면 빌려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에 대한 분실신고를 진행한다. 버스 터미널이나 공항에 도착한 이후에는 항공사 관계자나 운송회사 관계자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 대부분 비상 연락처를 부탁하여 가족이나 지정한 사람에게 연락하도록 조치할 것이다. 이후 항공권이나 버스표 등을 발권받거나 날짜 변경을 하여 수수료 부과를 하고, 지정된 시간에 비행기나 버스를 타고 돌아온 뒤 사후 비용을 가족이나 발권을 도와준 사람에게 갚으면 되겠다. 그리고 자신이 강도를 당한 곳 인근에서 주민들이 연합하여 강도를 린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신이 외국인이라면 절대 참여하지 말자. 설렁 자신의 물건이 그 강도에게 있다고 해도 말이다. 사적 제재로 인해 당신의 체류 비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잘못하면 추방당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냥 그 물건은 잠시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주변 이웃에게 전화기 빌려달라 해서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하고, 이웃에게 증거자료를 남겨놓도록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등산을 하고 있었는데 강도를 당했다면 목표를 달성해야겠다는 생각은 일단 접고 강도가 요구하는대로 물건들을 건네준 뒤 등반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강도를 당하는 순간부터 조난을 당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치안이 불안한 남미 국가들에서 등산 중 강도를 만나는 사례가 많으며 개중에는 납치나 끔살당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우리 한국에서만 해도 간헐적으로 산에서 강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북한산]] 산악구조대를 [[서울지방경찰청]]이 관할하는 이유가 바로 산악구조 말고도 이러한 산상 범죄 대응 목적도 있다. 납치당해 산으로 끌려오거나 등산 도중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꽤 많으며 이러한 경우 소방구조대는 물론 무기와 사법권을 가진 경찰관이 대응해 구조해야 한다.] 치안이 불안하고 총기가 풀려있는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다. 등산 중 강도사건의 경우 [[멕시코]] 수도권의 포포카테페틀 화산 지역에서 [[http://www.ciudadcapital.com.mx/?p=83806|강도사건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