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도죄 (문단 편집) ==== 식칼 관리 ==== 정말 중요한 것으로 싱크대 밑의 식칼대나 아예 싱크대 위에 설치된 식칼대에 식칼을 꽂아놓지 않는다. 집에 침입한 강도가 사용하는 흉기의 90% 이상은 그 집의 식칼대에 구비된 식칼이다. 자는 사람을 위협하거나 상해를 입힐 흉기인 이상 식칼이 날이 무딘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식칼이든 나이프든 그걸로 공격 당하면죽는 건 똑같으니까) 무엇보다 흉기를 외부에서 구해서 들어온다면 그걸로 뒤꼬리를 잡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잡혀도 감형받기 위해 우발적으로 했다고 우기기 위해서다. 당연하지만 미리 무기를 들여와놓고 "우발적인 일이었다"라고 변명해봤자 그걸 속을 정도로 멍청한 판사는 없다. 벽이나 몸에 남은 흔적만으로도 대략적인 흉기의 모양새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특히 날 부분) 재현할 수 있는 것이 현대 과학이며 특히 한국서는 나이프를 파는 곳이 그리 많지도 않고 메이커도 정해져 있으므로 이런 식으로 흉기를 소지하여 사용하면 곧바로 검거된다. '''식칼은 아무도 모르고 가족들만 아는 장소에 숨겨두는 게 최선!''' 만약 강도가 침입한 상황이라 해도 흉기가 없다면 당신은 더욱 당당히 상대에게 저항할 수가 있으며 이는 당신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영화처럼 식칼을 베개 밑에 숨겨두었다 강도가 오면 찔러 죽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사람을 찔러본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강도와 사람을 찔러본 경험이 아마도 없을 당신이 식칼을 들고 맞서면 거의 100% 당신이 칼을 뺏기고 공격당한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또는 강도가 초짜여서 당신이 강도를 찔렀다고 해보자. 확실히 당신이 찔리는 것보단 나을지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집에 침입한 강도를 죽였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정당방위 인정을 잘 해주지 않기 때문에 실형을 살 확률이 매우 높다. 오히려 평소에 원한 있는 사람을 데려와서 죽인 뒤에 강도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경찰이 생각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