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도죄 (문단 편집) ==== 필요 이상의 자극을 피할 것 ==== 강도를 당할 경우 공포감 못지 않게 드는 감정은 분노와 혐오이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그대로 강도에게 쏟아내는 것은 위험하다. 강도에게 쓸데없이 위축되어 강도에게 우월감을 가지게 하는 것도 상황을 악화시키지만[* 아래 항목에도 자세히 나와있듯이 쓸데없이 위축되어 패닉상태가 될 경우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 하며 위기에서 벗어날 기회조차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때론 죄질이 극히 불량한 강도가 애초부터 살인의도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때만큼은 분명하게 최선을 다해 저항을 해야 한다.] 강도를 화나게 하는 것은 자칫하면 본인이 위험할 우려가 있다. 성폭행이나 단순 금품절취를 넘어선 강도살인의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강도를 자극할 필요가 없다. 범죄 피해의 사후 수습과 처분은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몫이고 당장에 범죄 상황에 노출된 피해자 입장에선 강도를 자극하기보단 오히려 최대한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보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 실제로 2004년에 [[이학만|'''경찰관을 살해한 강도가''' 가정집에 침입하였으나 집에 있던 40대 여성이 손자까지 있던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내 아들 같다", "절대 신고하지 않겠다."라며 범인을 진정시킨 뒤, 몰래 아들에게 전화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전해 범인이 붙잡힌 사례]]도 있을 만큼 범인을 자극하지 않는것이 강도 피해자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강도를 저지르는 주요 동기는 '''돈이나 금품'''이지 살인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강도에게 최대한 협조를 한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게 오르기 때문이다. 강도가 피해자를 묶거나 감금하는 것은 대부분 살해하려는 목적[*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것은 강도중에서도 죄질이 가장 불량한 악질적인 연쇄살인이지 대다수의 강도는 대부분 금품갈취가 목적이다.]보다도 자신이 들킬 위험성을 줄이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실제로 진주지역에서 강도를 필요이상으로 자극하여 살해 당한 중년의 주부도 있는데 범행 장소를 은폐하기 위해 범인이 자신을 폐가로 끌고가자 이에 격분해서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치민 강도가 둔기를 내려쳐 살해해버렸다.[[https://www.youtube.com/watch?v=pI8dNWE8FK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