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연 (문단 편집) ==== 2020 시즌 ====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NC 1군 스프링캠프(CAMP 2) 명단에 포함되었다. 출국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는 미국 스프링캠프가 처음이라며, 캠프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될 수 있으니 빨리 몸을 만들기 위해 비시즌 동안 휴식기 없이 계속 공을 던졌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60564|#]] 또 처음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로의 이적이 결정된 후 [[양의지]]가 많이 반겨주었고, 좋은 말도 많이 해 줬다고 전했다. 시즌 개막부터 부진한 [[김성욱]]을 대신해 5월 14일 처음으로 1군에 합류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5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임창민]]의 ⅔이닝 4볼넷이라는 막장 투구로 2-2 동점이 된 9회 2사 만루에서 이적 후 첫 1군 등판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3루수 직선타로 위기를 넘겼다. 타선이 4점을 얻어내 6-2가 된 10회에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면서 NC 소속으로서의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17일 경기에서는 11-2로 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5월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1 동점이던 10회 1사에서 구원 등판해 땅볼과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11회에도 이어 등판했지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고, 결국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로 자신의 책임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5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2-10으로 크게 앞선 9회에 등판했으나 1아웃 잡는 동안 안타 세 개를 내주며 1실점했고,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결국 ⅓이닝 만에 강판되었다. 만루 위기를 넘겨받은 [[김건태(야구선수)|김건태]]가 다행히 병살타로 경기를 끝내면서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5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18-4로 크게 앞선 9회에 등판했지만 이번에는 1아웃도 잡지 못하고 홈런 - 안타 -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을 했다. 1사 후에는 다시 안타를 맞았지만 땅볼과 뜬공으로 간신히 경기를 끝냈다. 총 1이닝 21구 4피안타 2피홈런 3실점. 앞선 7회에 0이닝 3실점을 기록한 [[장현식]]과 함께 패전조 역할도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펜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결국 6월 4일자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4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당일 치러진 [[KIA 타이거즈]]전, 9대 2로 앞선 9회에 등판하여 1이닝을 12구 2K로 깔끔하게 막아내었다. 7월 9일 [[SK 와이번스]]전에 8회말 8:2로 앞선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1구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동연20커슬커.gif|width=100%]]}}} || || 커브 - 슬라이더 - 커브로 [[한유섬|한동민]]을 잡아내는 모습[* 움짤에서 편집된 3구는 슬라이더였다.] || 7월 11일 [[LG 트윈스]]전에서는 3:5로 뒤진 4회 무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뜬공 3개로 실점을 막았다. 5회에는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 2루가 되었지만 삼진과 도루 저지로 이닝을 끝냈다. 2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7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7월 들어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던 것을 벤치에서 눈여겨 본 것인지 3-2로 앞선 7회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바로 전날 16구를 던지면서 시즌 들어 처음으로 연투를 하게 되었고, 결국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2아웃까지 만들어놓고 몸에 맞는 공을 내주더니 [[허정협]]에게 2타점 적시타, [[전병우(야구선수)|전병우]]에게 쓰리런 홈런을 헌납하며 순식간에 5실점을 하고 말았다. 결국 팀도 패배. 7월 18일 [[kt wiz]]전에 0대 6으로 앞선 8회초 상황에 등판하여 6구만에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총 1이닝 무실점. 7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전 3대 4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김동엽(1990)|김동엽]]은 삼진, 그 다음 [[이성규]]를 범타로 처리했으나 [[최영진]]을 볼넷으로 내줬고 그 다음 좌타자 [[이학주]] 차례가 되자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로 교체되었다. 임정호가 이학주를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없었다. 총 ⅔이닝 16구 1볼넷 1K 무실점. 참고로 오늘 경기로 '''데뷔 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7월 25일 kt전 7회말 등판해 뜬공-안타(도루저지)-삼진으로 이닝을 끝냈고, 7월 28일 롯데전 6회말 삼진-뜬공으로 투아웃을 잘 잡아 놓고 볼넷-2루타-고의사구로 만루를 채운 뒤 [[박진우(야구선수)|박진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8월 1일 두산전 연장 10회초 [[원종현]]이 3실점하자 마운드를 이어받아 안타 하나를 허용했으나 다음 타자는 뜬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음날 연장 12회초에 또 등판했는데, 제구 난조로 안타-2루타-삼진-땅볼(포수실책)-안타-희플-뜬공으로 난타당하며 3실점했다. 결국 8월 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4일 다시 등록되었다. 10월 8일 키움전에서 [[마이크 라이트]]가 채 2회말을 끝내지 못하고 9실점으로 방화하자 급하게 올라 1⅓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10월 9일 LG전 6회말 [[김진성]]에게 마운드를 이어받아 2⅓이닝 1볼넷 무실점 호투했다. 10월 13일 KIA전 7회초 점수 차가 7:3으로 벌어지자 1사 상황에 등판해 2⅔이닝 2실점했다. 최근에는 경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더이상의 불펜 소모를 막기 위해 추격조 롱릴리프로 자주 등판하고 있다. 10월 18일 롯데전 8회초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10월 18일 경기가 시즌 1군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