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원 (문단 편집) == 데뷔 전~모델 시절 == || [[파일:강동원졸업사진모음1.jpg|width=400%]] || || '''{{{#white 학창 시절}}}''' || 중학교 때는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어릴 적 별명은 '오골계'였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820696|#]] 어렸을 적엔 평범한 외모였고,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해 까맣게 그을려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실제로 위의 사진을 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까지는 까무잡잡하고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아이의 모습이다. 지금의 외모로 자리잡힌 건 고등학교 시절로 보인다. 마지막 사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운전면허증 취득을 위해 찍은 사진이라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https://www.youtube.com/live/jXNKFvuToA8?si=hcQq4OASN6zTo3cS|#]] 입학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2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거창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강동원이 입학할 당시엔 자율학교가 없었다. 그땐 그냥 지역 명문고였다.] 좋아하던 축구를 부모에 의해 포기하게 된 것이 한이 됐는지 고등학교 입학 후 축구부에 합류할 기회를 잡자 제대로 하면서 학업에 소홀했다고 한다. 이 당시 반항심에 시험지를 거의 백지로 내다시피 한 적이 있는데 전교 200명 중 198등을 한 적도 있다고. 고3 때, 부모의 기대를 거스르기 어렵다는 생각에 독하게 공부를 다시 시작해 [한양대학교ERICA] 기계공학과에 특차로 입학했다. 어렸을 때부터 이공계 쪽에 재능을 보였고, 수와 셈에 능해 당연스럽게 기계공학과로 진로를 정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강동원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과에 온 문과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동원신입생.jpg|width=100%]]}}} || || '''{{{#white 대학 시절}}}''' || 강동원에겐 대학 시절이 썩 유쾌한 기억으로 남은 것 같진 않다. 연예계 데뷔도 용돈 벌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거다. 대학교 때 1주일에 용돈이 5만원이라 몇 달 진짜 아껴서 옷 한 벌 사는 처지였다. 친구들이 프로필 사진을 찍어 모델 에이전시에 보내보자고 하긴 했는데 연기자가 될 마음은 전혀 없었다. 다만 그 당시에는 대학 생활 재미도 별로 없었고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에 남녀공학을 다녔더니 대학에 와도 특별한 점이 없었다. 기계과에 입학해서 기계를 만질 줄 알았는데 온갖 수학과 역학만 하다 보니 심심풀이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te.com/view/20100103n00970|#]] >저도 예전에 집안형편이 안 좋을 때, 대학교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 봤지만 힘들지는 않았어요. 어떤 일을 해 봤냐고요? 골프연습장에서 공 줍고, 가방 나르고.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해봤죠.”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1408280104|#]]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던 강동원은 1999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2966592868552&mediaCodeNo=258|#]] 지하철에서 모델 제안을 받아 모델계에 입문하였는데 당시 대부분의 남자 모델이 ‘남성적’의 상징이라면 강동원을 계기로 완벽하게 ‘예쁜/여자보다 마른/중성적인’ 트렌드로 바뀌었다. 한국 모델 최초로 [[파리(프랑스)|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섰고 [[프라다]] 런웨이에도 초청받았으나 거절했다. 그때 이미 배우를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다. '2002 [[GQ]] 대한민국을 뒤흔든 18인' 중 [[설경구]], [[거스 히딩크]] 등과 함께 선정된 유일한 남자 모델이자, 일본 언더커버, 넘버나인같은 당시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그가 원하는 옷이라면 뭐든지 주겠다'고 인터뷰했을 정도. [[버버리]]의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디자이너 [[우영미]]의 뮤즈. ~~ 속옷 모델도 했다.~~[[https://qooget.com/%ec%b6%95%ea%b5%ac%ec%97%90-%ec%98%ac%ec%9d%b8-%ed%95%a0%eb%9e%98-%ec%9d%bc%eb%b6%80%eb%9f%ac-%ec%a0%84%ea%b5%90-%ea%bc%b4%eb%93%b1-%ec%b0%8d%ec%97%88%eb%8d%98-%eb%b0%b0%ec%9a%b0%ec%9d%98/|#]] 하지만 자신은 모델보다는 배우에 뜻을 품어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하게 된다. 훗날 다시 모델에 복귀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모델계에 미련은 조금 있지만, 모델 시절 연예인들의 쇼 출연으로 신인 모델들이 제약을 받는 일이 많아 자신은 절대 캣워킹을 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아무래도 이건 자신이 경험한 일이기 때문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