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원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본인의 연기 겸 드라마 데뷔작은 2003년 3월부터 방영한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다음으로는 2003년 7월부터 방영한 드라마 《[[1%의 어떤 것(2003)|1%의 어떤 것]]》으로 싸가지 없으면서도 잔정 있는 꽃미남 재벌 2세로 출연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2004년 1월에 개봉한 《[[그녀를 믿지 마세요]]》[* 강동원의 영화 데뷔작]에서 최희철 역을 맡았다.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구수한 목소리와 [[김하늘]]과 치고받는 억척스러운 억양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04년 7월에 개봉한 《[[늑대의 유혹(영화)|늑대의 유혹]]》[*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 원작.]에서 정태성 역을 맡았다.[* 캐스팅 비화. 당시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촬영 중이던 강동원은 촬영 스케줄 조정을 요청하였는데, 강동원은 신인 배우에 불과했기에 감독은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려 하였다. 그러나 제작사 여직원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캐스팅이 성사되었다.[[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023555|#]]] 여기서 제대로 꽃미남 이미지로 꽂혀 강동원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이 영화에서 강동원이 우산 들어주는 장면[* 정확히 말하면 단속이 떠서 급하게 이청아 옆에 숨어 우산으로 얼굴을 가렸다 다시 우산을 슬쩍 드는 장면이다.]은 한국 영화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장면으로 남았으며 이후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한다. 강동원 본인은 우스갯소리로 이 광경을 극장에서 직접 목격하지 못해 아쉽다고 언급했다. 본인은 이 당시, 신인으로서 얻은 폭발적인 인기에 '이 영화에서 얻은 인기가 얼마나 갈까'라는 회의감에 젖어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부담이 되는 동시에 배우로서 자극이 되었다고 밝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50359593n7JzJmVYnCOGvFkSf2SIzAUYTX2vb.gif|width=100%]]}}} || || '''{{{#white 영화 <늑대의 유혹>}}}''' || [[2004년]] [[8월]]에는 SBS 드라마 《[[매직(드라마)|매직]]》에서 차강재 역을 맡았다. 이는 마지막 드라마 출연작으로, 강동원은 열악한 드라마 현장이 본인이 드라마를 하지 않는 이유라고 밝혔다. 2005년 9월에 개봉한 사극 영화 《[[형사 DUELIST]]》에서 슬픈 눈 역을 맡았다. 본인도 상당히 애착을 가진 작품 중 하나이지만 생각보다 흥행이 많이 되지 않아 상심이 컸던 듯. 흥행은 잘 되지 않았지만 청룡영화상 조명상, 미술상과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10대영화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강동원이 시상식에서 꽤나 기뻐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형사의 칼싸움 신이 오마쥬되었다. 2015년 10주년 행사에도 참석했다. 본인은 훗날 이 영화를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말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7735D4756CDB51C27.gif|width=100%]]}}} || || '''{{{#white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2006년 9월에 개봉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영화)|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 정윤수 역을 맡았다. 이 때 사형씬 연기에 너무 몰입하는 바람에 '''1년 가까이 사형당하는 장면을 악몽으로 꾸다 깼다'''고. 강동원 본인은 당시엔 '내가 그 때 이렇게 연기했어야 하는데..' 후회하는 마음에 악몽을 꾸는 줄 알았더니 2023년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PTSD|정신과를 갔어야하는 상황]]이었다고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회상했다. 당시에는 이런 연기를 하고 나서 후유증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2007년 2월에 개봉한 《[[그놈 목소리(영화)|그놈 목소리]]》에서는 유괴범 목소리 역을 맡았다.[* 참고로 강동원의 목소리(정확하게는 '그 놈' 연기할 때의 목소리)와 그놈 목소리의 모티브가 된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의 가해자 목소리가 89.6% 일치한다는 것이 《[[출발! 비디오여행]]》을 통해 밝혀졌다. 전문가 曰 90%를 넘으면 거의 동일인 수준이다. 성대 떨림과 말하는 패턴이 비슷하다. 완벽한 성대모사 수준이다.][* 그러나 영화상 설정과 다르게 실제 이형호 유괴 사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시 범행 패턴과 사건 정황상 목소리의 인물은 사건의 주동자가 아니라는 것이 범죄 전문가들의 정설이고, 실제 유괴와 돈을 가져오는 등의 행동을 한 주동자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그에게 전화 통화를 담당하게 시켰다고 추정된다. 공범이긴 하나 그야말로 전화 통화 외에 실제 직접적 행동은 거의 하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2007년 10월에 개봉한 《[[M(2007년 영화)|M]]》에서는 한민우 역을 맡았다. 2009년 12월에 개봉한 《[[전우치(영화)|전우치]]》에서는 도사 전우치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전우치 복장을 입고 연기할 때 '나는 [[몽키 D. 루피|루피]]다'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한다.] 2010년 2월에 개봉한 《[[의형제(영화)|의형제]]》에서는 북한 간첩 송지원 역을 맡았다. [[송강호]]와 훌륭한 케미를 형성하며 이 영화를 기점으로 이후 강동원은 [[김윤석]], [[황정민]]과 작품 내에서 훌륭한 케미를 이뤄 남남 케미의 끝판왕으로 군림한다.[* 송강호 曰, 보통 대선배와 작업하게 되면 배우겠다는 자세로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동원은 일단 자기부터 잘 하고 보겠다고 이야기해서 물건이구나 싶었다고.] 2010년 11월에 개봉한 《[[초능력자(한국 영화)|초능력자]]》에서는 초능력자(초인) 역을 맡았다. 2010년 11월 18일 [[사회복무요원]] 이행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공익 판정 사유가 습관성 탈골인데 커리어에서 액션 영화가 상당 부분을 차지해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원은 액션 영화를 찍는 과정에서도 탈골되거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는데, 공익 판정은 데뷔 전에 받은 것이라고. 신검을 두 번 받았지만 두 번 다 공익 판정이 났다. 원래는 어깨 탈구 때문에 면제가 나와야 하는데 공익이 나왔다. 의사가 재검을 권유하였으나 그 후 데뷔해 재검받는 걸 포기했다. 실제로 습관성 탈골로 인해 공익뿐 아니라 면제 판정을 받은 연예인과 일반인이 꽤 있어, 공익 판정은 사실상 논란될 이유가 없었다.] 2010년 《러브 포 세일》에서 제이 역을 맡았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 수록된 단편 중 하나로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이 연출했다.[* 카멜리아(Camellia)는 대한민국의 부산을 배경으로 해, 사랑을 통한 대한민국, 일본, 태국의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이다. 태국의 위싯 사사나티엥,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한국의 장준환이 참여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가 제작을 맡아,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상영했고, 일본에서는 같은 해 10월 25일 제23회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다.] 이후 도쿄 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했으나 한국 개봉은 하지 않았다. 2013년 [[김지운]]의 단편 영화 《더 엑스》에서 X 역을 맡았다. 2014년 7월에 개봉한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조윤]] 역을 맡았다. 강동원의 악역 연기와 한복 자태, 검술 등이 특히나 호평받았다. 2014년 9월에 개봉한 《[[두근두근 내 인생(영화)|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이의 철부지 아빠 한대수 역을 맡았다. 2015년 11월에 개봉한 《[[검은 사제들]]》에서 최준호 역을 맡았다. 한국 영화계에서는 새로운 소재의 오컬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544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2016년 2월에 개봉한 《[[검사외전]]》에서 한치원 역을 맡았다. 약 97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크게 흥행하여 [[황정민]]과 함께 서로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별개로, 설 연휴를 노린 스크린 독점은 비판받았다.] 2016년 11월에 개봉한 《[[가려진 시간]]》에서 실종되었다 갑자기 어른이 되어 돌아온 소년 여성민 역을 맡았다. 흥행엔 실패했지만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흔치 않은 소재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에 개봉한 《[[마스터(한국 영화)|마스터]]》에서 김재명 역을 맡았다. 2017년 12월에 개봉한 《[[1987(영화)|1987]]》에 [[이한열|잘생긴 남학생]]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팜플렛이나 CM 등에 등장 관련 이야기가 전혀 없었기에 상영관마다 강동원이 등장하는 씬에서 웅성이는 풍경이 연출되었다. 강동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전, 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로 불이익을 받을 것을 감수하고 1987 제작진에게 제일 먼저 달려왔다고 이한열 기념사업회에서 밝혔다. 저예산 영화로 제작될 뻔 한 1987은 제일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힌 강동원 덕분에 투자자가 모여 지금의 규모로 제작되었고, 강동원이 맡은 이한열의 기념사업회에서는 강동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한열 기념사업회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영화 ‘1987’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하겠다고 한 배우는 세 명이 있었다고 한다.][[https://www.insight.co.kr/news/133063|#]] 무대인사 진행 도중에도 우는 관객을 보며 자신도 같이 눈물을 흘리곤 했다. 2018년 2월에 개봉한 《[[골든 슬럼버(2018년 영화)|골든슬럼버]]》에서 평범한 택배기사 김건우 역을 맡았다.[* 주인공이 착하다기보단 멍청함에 가깝게 그려져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쓰나미 LA]]》에서 보 역을 맡았다. 강동원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5화에서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생각과 소신을 밝혔다. [[https://youtu.be/pvY6B7iHC4Q|#]]],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서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급사 측은 영화 속에서 서핑하는 모습은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정의로운 시민 역할로 스펙터클한 액션과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캐릭터라며 전부 영어 대사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먼 웨스트가 연출을 맡았으나, 스콧 만으로 바뀐 뒤 다시 닉 카사베츠[* [[노트북(영화)]] 감독] 감독으로 교체된 듯 하다.[* 현재까지도 아무런 정보가 없고 정확히 누가 감독을 맡았는지 모르는 상태.] 미국 LA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한다는 소재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영국과 멕시코에서 번갈아가며 촬영하며 유럽 로케는 루마니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2018년 4월에 크랭크인하고 2019년 북미 개봉 예정이었지만 일정 문제로 제작이 지연되었다. 결국 2022년 7월 13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쓰나미 LA]]》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656276|#]] 2020년 7월에 개봉한 《[[반도(영화)|반도]]》에서 초토화된 땅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는 군인 출신 한정석 역을 맡았다. 영화 [[부산행]]의 속편으로, 부산행의 시점으로부터 4년이 지난 뒤 국가 기능이 멈추고 재난으로 폐허가 된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사투를 그렸다. 부산행,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으로 세계관을 이어온 연상호가 연출을 맡았다. 2019년 6월 24일 크랭크인 & 2019년 10월 31일 크랭크업. 코로나로 인해 극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흥행에는 성공했다. 2022년 6월에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영화)|브로커]]》에서 베이비박스 운영 단체의 비정규직 직원 동수 역을 맡았다. 2021년 4월 14일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크랭크인했으며, 6월 22일 크랭크업했다. 2022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 최초 공개했는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요섭의 영화 《[[엑시던트(영화)|엑시던트]]》에 영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동명의 홍콩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22년 2월 15일 크랭크업했다. 김성식[*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헤어질 결심]]》 조감독]의 연출 데뷔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가진 가짜 퇴마사 천 박사 역을 맡았다. [[빙의(웹툰)|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22년 9월 14일 크랭크인하여 2023년 1월 경 크랭크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