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유튜브 쇼츠로 볼 때 재밌는 영화'''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진 않으며 흥행은 실패했다. 장혁과 유오성이라는 나름 이름 있는 배우들을 썼고 조연들의 연기도 충실했지만 영화 스토리가 번잡하고 때늦은 [[야인시대]]류 감성에 잔인한 살인만 있다는 평들이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714010|뉴스1 리뷰]] [*그러나 사실 이 영화가 노린 것은 낭만이 없이 칼질만 남은 그것이다.] 즉, 주조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도 아쉬운 스토리라인으로 인하여 서사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 특히, 장혁이 연기한 이민석은 영화 전체적으로 워낙 두드러지는 캐릭터라 좀 더 입체적으로 묘사될 필요가 있었는데, 과거는 짤막하게 나오고 끝까지 그냥 아무런 반전 없이 겉멋만 들어간 소시오패스 살인마로서의 면모만 지리하게 나열될 뿐이라, 관객으로서는 그가 어떻게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이 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공감할 여지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장 압권은 마지막 장면에서 지겹게 질질 끄는, '[[배우병]]' 걸린 듯한 장혁의 대사. 이 영화에서 [[김준배]]나 [[이현균(배우)|이현균]] 등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진한 현실감과 함께 상당히 절제된 맛이 느껴지는데, 유독 장혁의 연기만 깊이가 없고 뭔가 붕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요약해서 보면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인생영화 채널에서 올린 해당 영화의 [[https://youtu.be/ehOw62CyDqQ|유튜브 요약본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1000만 회를 넘었고, 다른 채널에서 올린 요약본 역시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을 정도로 꽤 높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사실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자체가 낭만이 씨가 말랐다는 것이므로, 일부 혹평처럼 야인시대같으나 칼질이 난무하는 것은 영화가 사회 혹은 느와르 장르에 던지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그 의도를 읽으며 배우들의 명연기를 본다면 혹평에 비해 괜찮았다는 평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