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명륜고등학교 (문단 편집) === 자기주도학습 캠프 === 줄여서 자캠. 교육기술부의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된 명륜고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본교에서 대학에 이미 진학하거나 대학 합격이 확정된 명고 선배들이 멘토로서 학교의 재학생인 멘티를 가르쳐나가는게 캠프의 골자로, [[경찰대학]],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상위권 대학의 선배에게서 공부 습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입시 전략을 짜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로 [[방학]] 동안의 자기 관리와 성적 향상을 위해 참가하지만 그 외에도 선배나 교사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학습법을 익혀나가기 위해서도 많이 참가한다. 초기(1회 ~ 3회)에는 관동대학교(現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진행했지만, 현재는 학교 특별교실에서 진행한다. 비용은 학교지원금과 학부모 지원금이 얼마나 지원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지원받아서 15만원 이내이다. 초창기에는 [[관동대학교]]에서 기숙하면서 갇혀살았기 때문에 매우 힘들었다. 기상하자마자 운동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2주일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의 캠프였다. 하지만 현재는 출하교가 가능해서 상당히 편해진 편. 그래도 8시 30분까지 나와서 23시까지 공부해야하므로 결코 쉬운 일정이 아니다. 그걸 배려해서 틈틈히 쉬는 시간과 9시부터는 간식 시간이 배정되어 있다. 간식의 경우 초창기에는 [[교사]]들이 직접 만든 수제 [[샌드위치]] 등 나름 건강식들도 나왔지만 점차 [[치킨]], [[피자]], [[탕수육]], [[햄버거]] 등의 ~~몸에는 안 좋지만~~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정착되었다. 캠프에 따라서 3 ,4천원짜리 [[핫도그]]가 배분되는 날이 있었는데, 이런 날은 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이 때문에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는 캠프비가 횡령당하는게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다.(...)[* 사실은 지원 예산이 부족했었다.] 방학 때 자기관리가 안 되는 학생들에겐 적극적으로 참가하길 추천하는 캠프이다. 또한 명륜 교양 인증제의 '캠프 인증'은 대부분 이 캠프를 수료하고 따게 된다. 2018년 여름 최초로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인원 부족으로 실시되지 못했지만 이듬해 여름 놀랍게도 1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참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