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시 (문단 편집) ==== [[수산물|해산물]] ==== 대관령 도로([[경강로]]) 바로 아래의 [[성산면(강릉)|성산면]]에는 옛카나리아, 옛카네이션 이라고 하는 [[대구(어류)|대구]]머리찜 맛집이 두 곳 있는데 전해지는 바로는 이 두 집은 과거의 악연, 두 가게 사이의 거리, 맛 모든 면에서도 말 그대로 라이벌이다. 만약 밥이 먹고 싶다면 선이네 밥집으로 가는 것이 좋다. 반찬도 많고 맛도 괜찮다. 경포대가 있는 만큼 횟집들을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데, 횟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구체적으로 추천하긴 어렵다.[* 강문동으로 가면 아예 동네 하나가 통째로 횟집거리라 불려도 그리 틀린말이 아니다.] 최근 경포대에는 대게 + 횟집으로 전환한 가게들이 많은데, 그 전에는 별로 흥하지 못했는데 영덕[[대게]]라는 횟집에서 대게와 회를 같이 팔기 시작해 가게 확장공사에 수차례 성공할 정도로 크게 이문을 남기면서 유행처럼 번졌다. 그리고 강릉 지역으로 들어오는 대게 어선이 크게 늘어난 것도 한몫한다. 오호츠크해에서 잡은 킹크랩 어선도 속초와 강릉 지역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게를 취급하는 집이 많이 늘어났다. 이전에는 홍게만 엄청나게 많이 나는 지역이었다. 단 나름대로 유명한 행락지의 횟집이므로 어느 정도 땅값에 의한 자릿세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굳이 회나 대게같은 비싼 메뉴를 시켜먹을 필요까진 없고 메뉴판을 잘 살펴보면 한 끼 먹을 만한 값싼 메뉴가 있는 집도 있을 것이다. 가장 비싼 자리에서 오래 성업중이라는 것은 그래도 대부분 먹을 만큼 한다는 뜻이므로 적당히 경포대에서 바다 보면서 먹고 싶으면 나름 괜찮다. 그러나 이런 가게들이 바쁠 때 가서 값싼 메뉴를 시키면 값싼 메뉴를 먹기에는 너무 오래 기다리는 데다 분위기도 별로일 테니 경포대 말고 다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경강선]]이 개통된 이후 학생 관광객들이 늘어났는데 이들의 얇은 지갑 사정을 고려한 맛집들도 많다. 유명한 곳으로 교동 택지에 위치한 해미가[* 횟집이다. 가성비 좋은 횟집으로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다. 대신 엄청난 대기를 각오해야 한다.],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무침, 육사시미 맛집이다. 사장님이 벌교 분이셔서 꼬막집을 하게 됐다. 가격 자체는 비쌀 수 있으나 많은 양과 술안주임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 중앙시장 근처 여고시절[* 카레 [[떡볶이]]가 유명하다. [[떡]], [[순대]], [[계란]] 등을 넣고 만드는데 각 1개에 1,000원이라는 가격제도가 있다. 이름처럼 근처 여고 학생들의 맛집이다.], 남항진 가람집[* 감자전, 메밀전병, 옹심이, 장칼국수와 함께 닭발 맛집이다. 불편한 교통편만 빼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