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시/상권 (문단 편집) == 시내 == [include(틀:지도,장소=강릉시 중앙동,너비=100%,높이=225)] [include(틀:지도,장소=강릉시 옥천동,너비=100%,높이=225)] [[http://kko.to/roUINsbjo|신영극장 정류장 로드뷰]] [[http://kko.to/4svQNss0j|상권의 중심지인 대학로 로드뷰]] 강릉 상권 및 교통의 요충지. 넓게 보면 옥천동, 성남동, 금학동, 임당동, 교동에 걸쳐 있으며, 주로 놀기에 적합하고 상권도 발달된 곳으로는 [[경강로]]가 지나가는 금학동과 임당동 절반 정도를 꼽는다. 차로 5분 거리에 [[강릉역]]과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대부분의 [[강릉시 시내버스|시내버스]]가 정차하며, 이로 인해 환승수요가 무지막지하기도 하다.[* 수도권과 달리 배차간격이 길고 불규칙적인 강릉 시내버스의 특성상 버스의 노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건 지방 대도시 아니면 다 그렇다-- 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시내버스 정류장인 교보생명과 신영극장의 경우, 인도를 막고 차도까지 사람들이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매우 많고 이로 인해 길을 막는 현상까지 생긴다. 그러다가 시내버스 서너 대가 한 번에 정차하면서 승차객과 하차객이 모두 물갈이된다.] 강릉의 유일한 프랜차이즈가 대부분 몰려있으며, [* [[CGV 강릉|CGV]], [[맥도날드]], [[홈플러스 강릉점|홈플러스]],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언더아머]], [[원더플레이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트박스]], [[ABC마트]], [[폴더]], [[쿠우쿠우]], [[한스델리]], [[스파이더]], [[뉴발란스]], [[MLB]], [[다이나핏]], [[두끼떡볶이]], [[청년다방]], [[와플대학]], [[엉터리생고기]] 등 매우 많다.]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보이나 청소년층이 주를 이룬다. 성남동에는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이 같이 있으며[* 이로 인해 근처의 [[홈플러스 강릉점]]과 자주 대립한다.] 금학동에는 상권 밀집 지역인 대학로(정확한 명칭은 신대학길이지만 대학로라고 부른다.)와 브랜드 옷가게가 밀집한 금성로가 있다. 최근 성남동의 택시부광장 주변을 개발해 지하 4층 지상 11층의 복합상가 "시네마스퀘어"를 건설 및 분양 중이며, 이곳에 강릉시 최초로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가 입점하게 된다면 강릉시에는 영화관이 두 개가 된다. 옥천오거리~강릉역 부근은 구시가지로 상당히 낙후된 곳이 많다. 주로 유흥주점과 성매매업소가 대부분인 동부시장이 작게나마 위치해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지역은 학원가가 길게 형성되어 있으며 용지각사거리 부근에는 [[강릉여자고등학교|고등학교]]도 있어 학생 타겟 상권 + 학원가 + 고등학교 + 유흥업소가 뒤죽박죽 섞여있는 기묘한 동네이기도 하다. 2020년 말 무렵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으로 인해 시내의 상권이 크게 위축되었고, 대표적인 상가들[* 대학로의 중심을 지칭하던 에사(에뛰드 사거리)의 [[에뛰드]]라든지, 맛있기로 유명했던 홍초불닭이나 [[토니모리]], [[피자헛]] 등이 폐업하며 분위기가 굉장히 삭막해졌다. 또한 지하 디스코팡팡이나 영세 상가들도 무더기로 폐업하며 꼭 시내에 가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주로 택지(솔올지구)로 몰린다.]이 많이 폐업하며 대부분의 로컬 주민들은 솔올지구로 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이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시내에는 술집이 별로 없다는 점이 가장 크다. 어느 상권을 가든 20~30대가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자주 방문하는 반면 시내의 상권은 대부분 10대 청소년이나 시장을 보는 노년층의 비중이 높아진 데에 있다. 시내에는 술집이 별로 없고, 이왕 술을 먹을 거면 아예 술집이 몰려 있는 솔올지구(택지)의 술집거리로 가는 경우가 크기 때문에, 주로 약속을 잡고 만나는 20~30대는 꼭 술을 먹지 않더라도 택지에서 대부분을 해결하는 편이다. 솔올지구에 할게 없다면, 조금 걷거나 버스를 타고 유천지구로 넘어가면 되는 문제이기에 더더욱 시내의 영향력이 점점 쇠퇴할 수 밖에 없다.][* 시내에 원래부터 술집이 없던 것은 아니고 당연히 득시글했다. 결국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시내보다는 택지 쪽으로 몰리면서 술집이 그 쪽으로 이동했다고 보는 편이 맞다. 이 원인은 강릉시내 3대 주요대학교가 전부 다 시내보다는 택지가 가까운 것이 크다. [[강릉원주대학교]]는 아예 택지와 붙어 있고 [[영동대학교]]는 시내와 상당히 떨어져 있다. [[관동대학교]]도 시내보다는 택지가 조금 더 가까울 뿐만 아니라 시내 자체가 좀 교통정체현상이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 옛날에는 바닷가나 포남동으로 갈 바에야 시내가 더 나으니 시내로 모인 것이다. 그러나 새롭게 구획되어서 도로도 큼직큼직한 택지가 생기고, 택지뿐만이 아니라 이 근처에 계속 아파트가 개발됨에 따라 강릉 시내에서 좀 산다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몰렸다. 특히 택지는 강릉 최대 규모의 대학교인 강릉대학교 옆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롭고 젊은 분위기의 술집들이 생기면서 점차적으로 시내를 대체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