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명도 (문단 편집) === 집안 배경 === 본관은 [[강(성씨)|신천 강씨]]. 김일성의 어머니 [[강반석]]의 집안으로 북한에서는 성골계층이다. 강반석의 부모 강돈욱과 위돈신도 우상화 되었다. 강명도의 아버지 강영겸은 평양시 건설 부총국장을 역임했다. 어머니 심계생도 보통강 구역당 당역사 강사를 지냈다. 그리고 평양시당 책임비서와 [[북한]]의 정무원 총리를 지냈던 [[강성산]]의 [[사위]]이기도 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밝히기를 강명도 교수 본인 때문에 좌천되기도 했다고 한다. 강성산의 딸과의 결혼은 서로 재혼이라고 한다. 재혼하게된데 사연이 있는데 강명도의 초혼은 강명도가 함흥출신 접대원. 미모에 반해 좋아했으나 집안에서 반대했다. 평안도와 함경도는 지역감정 때문에 서로 혼인은 커녕 소통도 안할정도로 심한 갈등이 있었고 특히 강명도의 집안이 평양 명문가였기 때문에 더욱 심했다. 그래도 기어코 결혼하였다가 강명도가 잠시 혁명화로 수용소에 갈때 전후로 서운함 때문에 이혼했다고 한다. 한편 강성산의 딸 역시 전남편이 강성산이 잠시 좌천되었을때 구박을 해서 강성산이 중앙으로 복귀하자 이혼시킨 것. 그래서 자신의 딸을 비슷한 처지인 강명도에게 시집보냈다고 한다. 강명도 본인의 말에 의하면 북한에서는 강성산의 사위라는 것보다는 김일성의 외가인 칠골 강씨 출신이라는 것이 더욱 영향력이 컸다고 한다. 김일성의 어머니 '강반석'이 칠골 강씨 집안이다. 칠골 강씨도 백두혈통, 즉 김일성 일가 급으로 대우를 받는다고.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의 '만경대 김씨'와 강반석의 '칠골 강씨'가 이른바 로열 패밀리 집안이다. 게다가 김정일은 생모 [[김정숙(북한)|김정숙]][*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은 [[회령시|회령]]지방 지주의 첩으로 팔려갔다가 탈출해서 김일성의 부하로 있던 지갑룡의 처로 6년간 살다가 김일성과 배가 맞아 임신하고 나서 김정일을 낳았다. 이 때문에 김정숙의 집안이야기나 친척 우상화는 커녕 누구인지도 교육도 시키지 않는다]이 난산으로 죽고 15세가 될 때까지 김일성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는게 중론이다. 아버지 김일성은 [[김성애]]랑 바람 피워 자녀들(김정일에게는 이복동생)(대표적으로 [[김평일]])을 낳았다. 때문에 어린 김정일은 김일성의 외사촌 동생 강보비 손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유모 강보비는 김정일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였다. 그 강보비의 조카가 강명도이니 '''그야말로 북한 내에서 로열 패밀리 중의 로열 패밀리였던 셈이다.''' ~~그런 그가 탈출해버린 것이기도 하다...~~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과 육촌 관계이다. 둘은 같은 항렬이고 어렸을 때 같은 동네에서 유치원, 소학교를 함께 다녔다고 한다. 실제로도 얼굴이 비슷하다. 그의 작은 할아버지 [[강량욱]]은 [[목사]]이면서 정치인으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과 국가부주석을 지냈으며, 김일성의 외할아버지인 강돈욱의 6촌 동생이었다. 김일성은 자신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강량욱이 일제강점기 민족혼과 애국혼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준 참된 스승이었다고 회고하였다. 김일성의 외조부인 강돈욱이 창덕학교를 설립했고 김일성은 창덕학교 5학년으로 편입하면서 강량욱의 학급으로 들어가서 담임선생님과 제자 관계가 되었고, 김일성은 당 간부들에게 동무라는 호칭으로 불렀지만 강량욱에게만 특별히 '선생'이라는 칭호를 붙여 존경을 표했다고 한다. 강씨집안 강반석의 부모 강돈욱과 위돈신은 선생과 녀사 칭호를 받고 김일성의 외삼촌 [[강진석]] 역시 선생이라고 부르는데 북한에선 선생과 녀사는 아무에게나 붙이지 못하는 칭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