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경 (문단 편집)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 '''[[김국환]]의 '타타타'''' [[http://www.youtube.com/watch?v=rKZQC7nMWbQ|무대 영상]] 첫 출연인 2011년 10월 1일 작곡가 [[김희갑(음악인)|김희갑]], [[양인자]] 편에선 8명중 7번째로 나서 김국환의 '''타타타'''를 불렀다. 평소 다비치로 활동할 때는 보기 힘든 롱치마, 장난끼 넘치는 평소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잔뜩 긴장된 모습이 이채로웠던 한편이었다. 홍경민 & 문희준에게 선녀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화사한 외모가 돋보였으며, 곡 자체는 감정을 살리며, 섬세하게 잘불렀으나, 타타타 자체가 원곡자의 색이 워낙에 강한 곡인데다, 불후의 명곡2 팬들이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많이 지목하는 전설적인 무대인 알리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밀려 광탈. 이 날 우승 역시 알리였다. ----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10월 8일 작곡가 [[김형석]] 편에선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를 첫번째 가수로 나와 불렀다. 두번째로 나온 임정희에 밀려 탈락하였으나, 방청객의 평가가 있기 전에 심사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임정희에게 동정표가 갔다는 말이 많았다. 편곡이 난해했던 임정희의 무대에 비해 노래의 감정을 잘살린 강민경의 무대가 훨씬 좋았다는게 일반적인 평. 또한 이때부터 강민경 앞에서 유독 부끄러운 척하는 허각과의 커플컨셉을 [[김구라]], [[문희준]]이 밀어주기 시작하였다. ----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0월 15일 방영분에선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거의 운다고 할 정도로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 불렀는데, 3연승을 [[신용재]], [[인피니트(아이돌)|남우현]], 알리에게 거두며 우승하였다. 떠난 선배 가수에 대한 존경을 표시한 강민경의 노래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무대였으며, 우승할 만한 무대였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특히 김광석은 다비치 멤버들이 인터뷰 등에서 자주 언급하고 발매된 음악을 자주 듣는 가수인만큼 이 편에서 우승했던 기억이 강민경한테도 뜻 깊게 다가올 듯하다. 이 무렵부부터 불명2 방송에 완전 적응하여, 무대 뒤에선 초기 얌전한 공주님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개드립도 시전하고, 무대에선 관중석 난입, 섹시댄스[* 살짝살짝 흔들 때에는 훌륭한 섹시댄스, 그러나 저질 댄스실력으로 인해 뭔가 보여주려고 하면 개그가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현식 편에선 익룡의 뒤를 잇는 타조짤을 탄생시켰다.], 랩 퍼포먼스[* 은근히 랩을 잘하는 편이다. 노래가 안돼서 랩을 하는 대부분의 걸그룹들의 랩담당에 비해 한수 위의 실력이다.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부른 타샤니의 '경고'를 다른 걸그룹들이 동일 곡을 부른 것과 비교해보면 [[다비치]] 멤버들의 실력이 급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등을 보여주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올려 놓았다. ----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FjMMRCGOhFo|무대 영상]] 10월 22일 전영록 편에선 4번째로 나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불렀다. 화려한 의상이 돋보였던 무대. 하지만 신용재의 연승행진에 재물이 되며 아쉽게 탈락하였다. ---- '''[[송골매(밴드)|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 10월 27일 송골매 편에선 5번째로 나와 '''처음 본 순간'''을 불러 1승을 올렸다. 무대 도중 관중석에 난입하였고, 남자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 모습을 연출했다. 6번째로 나온 알리의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에 탈락하였다. ----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11월 5일 혜은이 편. 4번째로 나와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렀는데, 슬픈 발라드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주며 1승을 거두웠다. 임정희의 레전대라고 불리는 무대인 '''진짜 진짜 좋아해'''에 밀려 아쉽게 탈락하였다. ----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11월 12일 [[김현식]] 편에선 6번째로 나와 랩퍼포먼스가 눈에 띄었던 '''사랑사랑사랑'''을 불렀다. 우승했던 때보다 더 좋은 평을 받는 섹시한 무대를 펼치며 1승을 올렸으나, 우승은 임정희의 '''내사랑 내곁에'''였다. ----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1월 19일자 불후의 명곡 2 왕중왕전에서 [[효린]]과 [[박재범]]을 누르고 우승, 본인 대사로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 중에서 제가 우승했다는 거잖아요? 우왕~' 이라고 했다. ---- 왕중왕전을 끝으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출연을 위해 불후의 명곡 2에서 하차하고, [[이해리]]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 처음 출연 섭외가 들어왔을 땐 나가기가 너무 싫었다고 라디오방송에서 밝혔다. 하지만 이 출연으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얻어서 고맙다는 언급 또한 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되어 감동이었다고 한다. 옆에 이해리를 두고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가수라는 건 가요계의 본좌수준이라는 의미다. 이 당시 강민경이 홍경민, 알리와 같은 기성가수처럼 임팩트 있는 무대를 펼쳤다고 말하긴 힘드나, 높은 수준의 가수들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은 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전 '이해리 옆에 얼굴 예쁜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불명2가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 컨셉을 버린 후 본격적으로 무대의 질이 높아지던 시기에 출연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초창기 실력파라던 아이돌들이 여기에 출연한 후 실력파라는 호칭을 날라간 가수가 한두명이 아닌데 불명2가 나가수와 맞먹을 정도로 무대의 질이 올라간 상황에서 강민경은 항상 중간 이상의 좋은 무대들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가수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향후 가수로서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보인다. 당장 각종 포탈사이트의 악플이 많이 줄어들었고, 실력으로 까는 글은 보기 힘들어 졌다는 데서 그 영향이 보인다. 강민경은 시트콤 출연이 끝난 후 가능하다면 다시 불후의 명곡 2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얼마 후인 12월 10일 언니인 [[이해리]]가 우승했는데, 춤 연습 장면을 보여주며 '민경이보다는 춤 잘추는 건 확실해요'라고 디스하였다. 이해리의 무대를 보고 김구라는 강민경은 살짝 몸치였는데 이해리는 리듬을 탈 줄 안다고 하고, 문희준은 조금 뻣뻣하다는 언급까지 했다. ----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12월 31일 2주에 걸친 슈퍼빅매치 불운의 명곡 1라운드에 노란 가발과 함께 [[김현식]]편의 '''사랑 사랑 사랑'''을 들고 출연했다. 2번째로 무대에 섰는데, 첫번째로 이해리가 무대에 섰었기에 다비치 멤버들이 경쟁을 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 편에서 강민경은 숙달된 개드립 실력을 보여주며 방송분량의 상당한 부분을 가져가며 예능에서도 이젠 더 이상 병풍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우승은 2라운드 우승자 알리의 '고추잠자리'. ----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 2월 11일에 방영되는 [[조영남]] 편에서 부터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물레방아 인생'''을 불렀는데, 바뀐 경쟁방식에 따라 384점을 얻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성훈]]에 밀려 탈락했다. 우승에는 못미쳤으나 코믹한 아이디어와 댄스가 돋보인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우승은 '지금'을 부른 410점의 임태경. ---- '''[[채연]]의 '둘이서'''' [[https://www.youtube.com/watch?v=CNAa2gUS5xM|무대 영상]] 2월 18일 프로듀서 김창환 편에선 [[채연]]의 '''둘이서'''를 불렀다. 마지막 가수로 나섰으나 380점을 받은 신용재의 '겨울이 오면'때문에 탈락하였지만, 다비치가 아닌 강민경만의 색깔을 보여 주었다는 평이 많다. 방영된 무대 모습은 우승할 만했으나, 방청한 시청자의 말에 의하면, 중간에 큰 실수를 하여, 한 번 끊고 다시 불러서 방청객들에게 많은 감점을 받았을 거라고 한다. ----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Fu-Z0trtivA|무대 영상]] 2월 25일 [[동물원]] 김창기 편에선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뮤지컬스럽게 편곡하여 불렀다. 우승은 신기록인 425표를 얻은 이정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에게 돌아갔으나, 우승한 이정과 함께 넷상의 화재가 되었는데, [[허각]]의 깜짝 등장이 재미있었던 무대였고, 우승보다는 재미를 추구한 듯한 공연이었다. 자신감이 많이 늘은 듯 하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무대라고 볼 수 있다. ----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 3월 3일 박춘석 작곡가 2주기 특집에선 허스키한 저음의 전설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마지막에 나와 불렀다. 국악과 랩을 가미한 편곡으로 색다른 맛을 주었고, 감정전달에 강점이 있음을 잘 보여 주었으나 잦은 가사실수를 보여서인지 우승은 421점을 얻은 [[알리(가수)|알리]]에게 돌아갔다. ----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3월 10일 방영된 김건모편 1라운드에선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러 379점을 얻어 자체 최고 점수를 얻었다. ---- '''[[패티김]]의 '이별'''' TV방송하기 전 3월 24일과 31일에 방영되는 패티김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기사가 났다. 트위터에 [[http://news.nate.com/view/20120314n12717|사진]]과 함께 '선생님께도 제게도 마지막이었던 방송이었다. 그 의미를 견줄 수는 없겠지만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란 말을 남겼다. 그리고 무대위에선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기 전에는 다비치라는 그룹안에서 예쁜척하고 감정없이 노래하는 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불후의 명곡2를 하면서 그런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실 다비치의 팬들이라면 이때의 강민경의 하차 소감이 감개무량 할 수 밖에 없다. 데뷔때도 보컬을 셀링포인트로 한 다비치로 데뷔한 만큼 강민경의 가창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였으나, 이해리가 워낙 넘사벽 급의 실력이였기 때문에, 회사의 파트 분배와 대중 인식 역시 강민경의 가창력을 별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를 벗는데 이 불후의 명곡이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팬들로써는 강민경의 활동에 있어서 이 프로그램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가 없는 것이다. 3월 31일 '''패티김 은퇴 특집'''의 8번째 가수이자 2주차 첫번재 가수로 나서 '이별'을 불렀다. 특기인 감성적인 목소리를 잘 살린 무대였고 곡의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375점을 얻어 첫주차 최고 점수를 얻은 알리를 눌렀으나, 소냐에게 아쉽게 탈락. 다음에 다시 나올거냐는 질문에 Maybe라는 대답을 남겼다. 눈물을 흘린 무대 위에서의 감성적인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대기실에선 얼척없는 성대모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 두 번째 고정으로 출연한 기간은 이전보다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여러가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결 여유롭게 무대를 꾸미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올려 놓았다. 이미지 향상 뿐 아니라 큰 경험과 자산이 되었을 듯 하다. 5월 12~19일 '''[[박진영]]''' 편에선 스페셜 MC로 출연. 첫 주의 모습은 병풍. 방송 중간에 [[허각]]의 말을 들어보면 나름 많은 멘트를 날린 듯 한데 적중된 것은 거의 없이 편집된 게 대부분인 것 같다. 두 번째 주에선 같은 다비치의 [[이해리]]가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이며 연승을 이어갔는데 이과정에서 편파적인 진행을 보였으며 마지막 아깝게 우승을 놓쳤을 땐 멘붕된 모습을 보이며 웃겼다. 6월 2일 '''소방차''' 편에서 언니인 [[이해리]]가 우승했는데, 춤에 대한 질문을 받자 '''딴 건 모르겠고, 민경이보다 잘 추는 것은 확실해요.'''라며 또 [[디스]]했다. ---- '''[[김추자]]의 '꽃잎'''' 10월 20일 '''[[신중현]]''' 특집 왕중왕전 1부에 출연했다. 2번째 가수로 나왔는데 첫번째로 나선 [[에일리]]에 밀려서 광탈. 에일리가 2살 언니라는 말을 들은 후 2년 후의 자신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과거에 비해 더욱 풍부해진 음색과 가사전달력이 인상깊다는 평들이 있다. ---- '''[[박남정]]의 '널 그리며'''' 2013년 1월 19일 '''젊음의 행진'''편 에서 박남정의 '''널 그리며'''로 우승했다. 경쾌한 댄스곡을 쓸쓸한 탱고리듬의 발라드로 편곡했는데, 특기인 감성이 실린 음색을 보여준 곡 초반부와 진일보한 가창력을 볼수있는 곡 후반부로 나누어 진다. ----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3월 30일 '''여성시대'''편에선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출격하였다. 이때 무려 4연승을 거두고 우승을 하였다. 자신들의 곡에선 자주 보여주지 않는 화음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 [[https://www.youtube.com/embed/LIXHbQCc4uY|무대 영상]] 10월 12일 '''추모특집'''편.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작곡가 [[정재형]]의 [[피아노]]반주에 맞춰 열창, 2승을 거두었다. ---- 이후에는 다비치로 출연하여, 김국환의 타타타[* 2013년 11월 9일 '인생을 노래하다 김정수 & 김국환' 편], 조성모의 아시나요[* 2014년 8월 30일 '밀리언셀러' 편],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 2015년 2월 14일 '이영훈' 편]를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