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경 (문단 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 9차 경연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했다. 예선전에서 듀엣곡으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와 함께 [[소유(가수)|소유]] & [[정기고]]의 <[[썸(노래)|썸]]>을 불렀고, 4강전에서는 [[이소라(가수)|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결승전에서는 [[장혜진(가수)|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면서 강한 상대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3표 차 접전을 펼쳤다. 예선전 무대가 방영된 시점에서부터 네티즌들에게 순식간에 정체를 들켰다. 본인의 체형을 숨기기 위해 프릴이 달린 아기자기한 핑크 블라우스에 풍성한 흰색 치마를 입고 하얀 발목 양말까지 신는 등 어느정도 정체를 숨기려고 애쓴 흔적이 보였지만 '''강민경 특유의 음색이 예선전부터 그대로 발휘되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정체를 직감했다. 특히 썸의 랩 파트를 본인이 불렀을때가 절정이었다. 그래도 가창력면에서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이 강민경에게 있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치고 그걸로 경합을 벌여 자신의 실력을 쌓음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가수이미지를 어필하게 된 기폭제 같은 프로그램이라면 복면가왕은 그녀가 가지고 있던 본래의 장점과 무기를 대중들에게 라이브로 고스란히 어필할 수 있었던 결정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예선전 곡인 <썸>을 제외하면 전부 다 조용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곡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음색과 감정표현력을 이용해 노래의 담긴 감성을 가사 한 소절마다 살려내는 등 섬세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굳이 폭발적인 성량, 고음이나 드라마틱한 편곡이 아니더라도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마든지 어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케이스. 오로지 목소리와 가창력만으로 평가되는 복면가왕 시스템 안에서 자신이 가진 장점만을 이용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미면서 결승까지 올라왔다는 점은 굉장히 주목받을 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