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승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youtube(SRYY4FR3zbA)] || [youtube(ZcbkFP5te6I)] || 퍼블킹에 오를 정도로 초반 설계 능력이 뛰어난 육식형 정글러라는 장점이 뚜렷한 선수이지만 순간 떨어지는 집중력으로 인해 위기의 시발점이 되거나 무난히 후반으로 접어들었을 때, 별다른 특색을 보이지 못하는 등의 단점도 명확하다. 하루는 데뷔 시즌인 2016 서머 시즌에도 당시 LCK 최고의 정글러인 스코어를 상대로 3,4렙을 앞선 경험이 있을 정도로 공격적이며 포텐이 있는 선수였다. 실제 플레이를 봐도 커버형 정글러를 쥐었을 때보다 캐리형 정글러를 잡았을 때의 성적이나 플레이가 더 좋은 편이며, 헤카림은 데뷔시즌부터 필밴급의 대우를 받고 있을 정도. 멘탈은 나름 강한 편으로 보인다. 오프 더 레코드를 보면 팀원들이 우울해 할 때도 스카이와 함께 유일하게 괜찮다며 해보자고 말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고, 삼성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다만 삼성에서 엠비션과 번갈아가며 출전하는데, 엠비션이 출전했을때보다 후반 뒷심과 결단력, 끈질김 면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신 초반부터 게임을 박살내는 빈도는 매우 높고, 초반 설계능력은 거의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경기의 양상이 초반에 박살나는 상황보다는 운영과 맞물려 중후반으로 흘러가는 빈도수가 더 많기 때문에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되는 선수이다. 초반에 경기를 박살내지 못하면 별다른 특색을 보이지 못한다. 경기의 양상이 상대편 쪽으로 넘어가거나 운영능력이 뛰어난 정글러를 만났을 경우 더 심한 편인데 역전의 발판을 위한 설계능력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존재감 없이 무난히 패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리고 가끔 후반에서 바론을 대치 중일때 부쉬에 안일하게 들어가다 짤리는 모습도 자주 나오는 편. 삼성에서 드러난 또 하나의 약점은 메타적응/실전감각 문제. 메타가 바뀌고 비시즌 기간이 길어질 때마다 폼이 수직낙하 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순수한 만큼 며칠만 쉬어도 뇌가 리셋되는 선수라고(...). 특이한 점이라면 하루가 참여한 게임에서 하루는 KDA는 준수한데(....) 팀원들 KDA와 전체적인 상황은 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 마디로 하루의 피지컬적인 장점과 오더의 부재라는 단점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플라이 영입의 최대 수혜자인데, 어쨌든 메타가 게임을 길게 끌지 않는 것도 았지만 플라이가 어느 정도 코어장전과 하루의 오더 부담을 덜어주면서 앰비션의 오더 부재를 커버하자 하루의 기량이 더 빛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T에서의 후보생활 이후 한화의 주전이 된 2020 스프링에서는 피지컬은 살아있으나 여전히 운영적인 부분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서머에서는 피지컬적인 부분도 하락하며 거의 장점이 없는 정글러가 됐다. 한창 주전으로 활약하며 경험치를 먹고 성장해야 할 때 주전자리를 보장받지 못하며 높게 평가받던 잠재력에 비해 만개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