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상재 (문단 편집) === 프로 시절 === 2016년 10월 22일 모비스와의 2016/17시즌 개막전에서 1쿼터 중반 교체투입되면서 공식 프로데뷔를 하였다. 데뷔 초반에 FIBA룰에 적응하지 못해 삼성전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트레블링을 4개나 범했고[* 사실 삼성전의 트레블링은 아마농구의 암담한 현실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겠다. KBL에서는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16년도]]가 시작하자마자 전면적으로 FIBA룰을 도입하여 국제 농구 흐름에 편승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하지만 풀뿌리 단계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할 농구협회는 [[그시보못|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종전 제도인 로컬룰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전에서는 대학 선배였던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의 잔머리에 완벽하게 당했지만, 2라운드 오리온전에서는 프로 데뷔 이후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팀의 대 오리온전 10연패 탈출에 큰 공헌을 했다. 당일 경기 MVP 선정은 덤. 다만 이런 확실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에는 포웰때처럼 국내선수에게 공격패턴 지시를 거의 하지 않고 식물화가 되어버리는 탓에 유도훈 감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긴 하다. 확실한 공격재능을 가진 신인이 입단을 했음에도 해결사 롤을 부여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정효근, 이대헌, 강상재가 저마다 장점이 전부 다름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플레이만 시키고 있어서 각자가 가진 재능을 깎아먹는다는 것. 그래도 제임스 켈리가 부상으로 빠진 현재 시점에서 정효근과 함께 나날이 성장해나가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공격지표가 많이 향상되었다. 거기에다 최준용이 점차 공수에서의 임팩트가 줄어들고 팀 순위마저 6강권으로 치고 나오기는커녕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점점 하락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스탯을 근소하게 맞춰준다면 강상재가 어렵지 않게 신인왕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사실 아직 둘의 스탯 차이가 난다. 게다가 전자랜드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1월 15일 LG전에서는 [[김종규(농구)|김종규]]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14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날 5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는데, 반칙 관리만 잘했더라면 본인 커리어 최초 더블더블도 가능했을 수도 있었을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최근에 연속해서 10점 이상을 해주고, 리바운드, 어시스트도 굉장히 잘해주는 편이어서 상당히 상승세고, 인사이드와 외곽 다 가능한 선수여서 전자랜드에서 미래를 책임질 선수이다. 3월 5일 KT전에서는 18득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면서 신인왕 확정 경기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틀린 말도 아닌 게, KBL 신인상은 다른 종목보다 팀 성적을 좀 더 쳐주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09-10시즌 [[박성진(농구)|박성진]], 2013-14시즌 [[김종규(농구)|김종규]], 2015-16시즌 [[정성우]]. 시즌 중반 강상재가 스탯만 어느정도 비벼놓으면 충분히 신인왕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었다.] 3월 9일 SK전에서 19득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하며 절정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특히 종료 44초 전 제임스 켈리가 놓친 자유투를 리바운드를 해내고 김선형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투샷을 얻어낸 것은 이 경기의 백미였다.[* 사실 그 경기는 김선형이 뭐에 홀렸다 싶을 정도로 정상적이지 못한 플레이들만 연거푸 쏟아냈었다.] 시상식날 당일까지 최준용과 누가 신인왕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지만 개표결과 101표 중 96표를 받아 압도적으로 신인왕으로 선정되었다. 2017-18시즌 KCC와 시즌 2번째 경기에서 5반칙 퇴장당하긴 했지만 '''22득점'''을 넣으며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18-19시즌 역시 선배 정효근과 함께 국내선수 라인의 주축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스탯만 보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의 국내 1번 득점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9-2020시즌에도 주득점원으로 활약하였다. 시즌후 군문제 해결을 위해 상무 농구단에 지원하였고, 서류합격하여 최종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경력으로 보나 성적으로 보아 합격은 확실시해보인다. 예상대로 합격하여 2020년 6월 1일부터 군복무에 들어간다. 2021년 2월에 예정된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