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상중 (문단 편집) == 여담 == 재일 한국인을 한국과 일본 두 조국을 둔 귀순자로 표현한다. 일본 근대사의 여러 관점에 비판적이며 새뮤얼 헌팅턴에게도 비판적. [[일본]]에선 [[NHK]] 등 시사 프로그램에 자주 나온다. [[미노년]]으로 유명하며 어떤 상황에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 태도로 유명하다. 하지만 [[혐한]]에서는 강상중을 묘사할 땐 반대로 꼭 화가 난 것처럼 그려놓는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NHK 교육]]TV의 일요일 미술관이란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았다. 나이 50세에 [[운전면허/일본|운전면허]]를 취득했고 [[하이쿠]]를 좋아한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에 몰두했었다고 한다. 프로선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였으나, 야구를 포기한 후 깊이 실망하였고, 독서에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재일 한국인]]이고 [[대한민국]] [[국적]]도 가지고 있지만 [[한국어]]는 간단한 인사말 정도만 할 줄 알며 거의 하지 못한다. [[2015년]] 그의 저서 ‘마음의 힘’ 출간 기념회에서 밝힌 바로는 한국어 독학 시도를 몇 번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1남 1녀를 두었으나, 아들은 우울증으로 인해 26세의 나이에 자살을 택했다. 그의 저서 중 <살아야 하는 이유>와 <마음>은 아들의 우울증과 자살이 중요한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마음> 의 주인공의 이름은 '나오히로'인데, 이는 요절한 아들의 이름 상대(尚大)의 일본어 음독과 똑같다. 언어의 감옥 등을 썼던 같은 재일 한국인 학자인 서경식과는 약간 핀트가 다른 편이다. 서경식은 책에서 자신이 아름다운 일본어 에세이를 쓰는 걸로 상을 받았을 때 [[모어]]가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인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아무리 자신이 한국어를 배워도 한국인들은 한국어 잘 하는 일본인으로 받아들인다고. 서경식은 민족주의, 즉 [[조선적]] 등에 애착이 강한데 서경식이 특별히 민족주의적인 학자는 아니다. 민족주의와 근대국가에 대한 그의 저술들에서 느껴지는 향기는 좌파 자유주의자의 그것에 가깝다. 반면 강상중은 좀 더 일본에 수용적이다. 현대 한국의 사상 흐름’을 저술했던 재일교포 2세 학자 윤건차(70) 일본 [[가나가와대학]](神奈川大学) 교수는 2014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11401032909041001|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상중을 가리켜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자이니치]]를 버린 사람이다. 천황제와 조선 문제가 일본의 문제라는 얘기를 하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우익적인 측면을 긍정하지는 않고 오히려 비판하고 있다.강상중의 에세이에서 굉장히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로 둘 다 당시 끝을 모르고 팽창하던 제국주의를 경계하고 비판하던 인물들이었다. 또한 자신의 저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에서 자신의 롤 모델인 역사 속 5인의 리더를 소개했는데 이중 가장 마지막에 들어간 사람이 [[김대중]]이었다. [[파일:external/atmarkjojo.org/2009-11-09-nayamu.gif]] [[아라키 히로히코]]가 강상중의 저서인 <고민하는 힘>을 추천하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참고로, 사진의 그림 오른쪽 위의 문장은 "아라키 히로히코 추천"이며, 왼쪽 아래의 문장은 "'고민하는 힘'을 살리지 않는다니,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아-!]]"이다. 2019년에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에 출연하였다(!!) 나이가 지긋한 중학교 교원인 고죠 선생(五条先生)에 분했는데 주인공에게 감기 예방법으로 냉수 마찰을 알려주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