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선구 (문단 편집) ===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Rolster]] === KT 롤스터 이적 후에는 성향이 상당히 변했다. 본인이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LJL에서 최상위권을 달렸던 경험을 발판 삼아 저점을 리그 중위권까지 먹힐 정도로 끌어올렸고, 여전히 고점도 갖고 있는 선수인지라 리그 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름대로 베테랑 정글러들에게서 배운 짬이 먹히는지 팀 내 대선배인 스코어나 본인과 같은 팀이었던 벵기와 같은 보좌형 스타일이 보이며, 이러한 덕인지 18년 이후로 부진하던 유칼이 18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바텀 듀오의 약한 라인전을 제외하면 18년 이후 전성기 KT의 모습이 보인다는 평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의 멘탈 문제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2라운드에 휴식을 취했고, 그러는 동안 유칼이 저점 상태로 회귀함과 동시에 신인 정글러의 한계로 팀적 운영이 되지 않아 팀이 몰락하고 말았다. 서머 시즌에는 성장형 정글러 메타에서 갱킹형 메타로 변하면서 스프링 때 보여준 모습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으나, 여전히 대퍼와 약한 강타가 극복되지 못했고 팀도 감코진의 썩어 문드러진 밴픽과 용병술, 연이은 바텀 듀오의 부진 등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언급하듯 스프링 때는 정글러가 신인이었으니 대퍼 기질을 해결할 수 없었다는 변명이 가능하지만 팀을 설계하는 베테랑 정글러임에도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다. 오프 더 레코드를 들어보았을 때, 오더를 내린 사람이 쭈스와 블랭크 두 명인걸로 보아, 주전 서포터로 나섰던 하프의 오더가 꽤나 불안정한 모양새이다. 실제로 스프링 때의 KT는 대퍼로 인한 패배보다는 유칼의 텔 실수, 또는 바텀이 완전히 폭파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패배가 많았기에 더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그러나 블랭크의 대체자로 나선 기드온이 1세트에 나왔을 때 전반적으로 인게임 자체가 불안했던 것과는 달리 그가 직접 출전했을 때는 제법 경기력이나 운영이 안정되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서포터가 하프보다 운영 면에서 낫다는 평가를 받는 쭈스로 교체된 것 또한 한 몫 했겠지만[* 사실 쭈스의 경우 운영 면에서는 확실히 기여도를 인정받지만 그 외의 면모에서 침묵하거나 오히려 역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좋지 않다. 오히려 블랭크의 경우 나올 땐 확실히 제 밥값은 너끈히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평가가 좋은 편.] 확실히 나올 때와 안 나올 때의 경기력 차이가 큰 것을 보면 21 시즌 블랭크의 팀 내 영향력은 매우 컸다고 할 수 있다. 가히 슈퍼 조커였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