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성형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자동차서비스]]에 입단하여 2003년까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에서 선수로 뛰었던 원 클럽맨이다. 실업팀과 대학팀이 통합해 경기했던 매년 겨울 [[한국배구슈퍼리그]]에서 유일하게 대학교가 우승했던 1991-92년도의 우승멤버로 4학년이자 88학번 싹쓸이 대상이었던 [[하종화]](L), 문양훈(L), [[윤종일]](C), 장재원(S)과 같이 뛰었던 3학년 주전멤버였고[* 남은 한자리를 두고 3학년 장홍석(R), 윤종옥(C), 2학년 안성재(C) 등이 경쟁했다.] 선배들을 따라 그대로 현대에 입단, 1990년대 초반 [[한양대학교|한양대]]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자동차서비스]] 계보에서 후기 학번으로 입단한 케이스.[* 앞선 각주에서 등장한 한양대 장홍석은 럭키금성(現 구미 KB손해보험), 윤종옥은 대한항공(現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계약했고, 2학년 안성재만 현대와 계약했다.] 현역 시절에는 전형적인 기교파 공격수이자 살림꾼이었다. 상기되어 있다시피 공격수 치고는 체격이 작은 편이고, 비슷한 사이즈의 [[신진식]]처럼 강한 어깨를 가진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자기보다 높은 블로킹을 피해 라인에 절묘하게 걸쳐들어가게 때리는 뛰어난 손끝촉, 블록아웃을 노리는 쳐내기 능력과 페인트 능력으로 톱 클래스 수준의 공격수들 바로 아래 수준에 위치했던 선수였다. 또한 뛰어난 수비력을 지녀서, 후위에 있을 때는 웬만한 리베로 수준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1997년 배구에 리베로 포지션이 신설되었을 때, 많은 경기를 리베로로 소화했다. --188cm의 장신리베로 ㄷㄷ--] 국가대표에도 선배 [[하종화]], 인하대의 [[박희상]]에 밀려 주전은 못 들었지만[* 박희상은 강성형보다 파워는 떨어지나 '배구도사'라는 별명답게 테크닉과 맞춰잡는 기술은 더 뛰어났고 주전 세터 [[신영철(배구)|신영철]]과의 조합이 더 뛰어났기 때문에 주전이었다.], 신진식이 국대에 확실하게 정착하기 전까지는 서브 멤버로 꾸준히 뽑혔다. 당시 선수들 중에선 눈에 띌만큼 하얀 얼굴에 귀염상으로, 나름 인기가 많았던 선수. 마냥 '살림꾼'으로서 조연만 맡은 것 같지만, 실제로 '''제6회 대통령배 신인왕, 제11회 대통령배 MVP를 석권'''한 적이 있을 뿐 아니라, 시즌 베스트 6[* 요즘은 베스트 7이지만, 당시엔 리베로가 없으므로 베스트 6]에도 종종 이름을 올렸던 선수. 현대자동차써비스에 [[마낙길(배구)|마낙길]], 하종화, [[임도헌]], [[후인정]] 등 쟁쟁한 공격수가 있어서 가려진 감은 있어도 필요할 때는 어김없이 나타나 이들 못지 않은 공격력을 과시했다. 소위 '배구도사'라고 불리기도 했던 꾀돌이 스타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