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성형 (문단 편집)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 === 정규시즌이 끝나자마자 현대건설의 새 감독으로 강성형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상황이다. 그냥 이름만 도는 것이 아니고 전임 감독 [[이도희]]가 계약 만료로 물러나게 됐다는 오피셜[* 2020-21 시즌 종료 이전에 팀은 이미 감독 교체 후보군을 살피고 있었다.]과 함께 강성형이 거론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 [[http://naver.me/xw6DJmwC|뉴스1]][* 내부적으로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프런트가 감독 교체를 결정, 강성형을 낙점지어 놓고 발표각만 재고 있었다 한다. 실제로 6라운드 도중 여기저기서 강성형이 임명된다는 썰이 돌긴 했다.] 하지만 기사만 나고 공식 발표는 없다가 마침내 2021년 3월 29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감독으로 공식 선임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382/0000899839|뉴스2]] 하지만 이전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 감독으로 있을 때는 별 특색 없는 무색무취 스타일로 하위권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물론 KB는 애초에 성적을 내기 힘든 전형적인 남자부의 대표 약체팀이었다. 순위를 매년마다 예상할 수 없는 여자부에 비해 당시 남자부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세 팀이 번갈아가며 독식에 신생구단이던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시몬저축은행]]이 파란을 일으킬 때였다.] 과연 최선의 선택이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덕장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무른 감이 있었고, --[[김우재(배구)|김우재]] 시즌 2? 근데 솔직히 감독할 사람이 누가 있어?-- 베테랑 세터 [[권영민]]을 데려오기 위해 유망한 세터 [[노재욱(배구선수)|노재욱]]을 내줬던 것도 실패한 트레이드로 평가된다. 또한, 용병 농사가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치는 V리그에서, [[네맥 마틴|마틴]]의 영입 역시 실패하면서 용병 보는 눈도 썩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던 점도 걸린다. 하지만 전임인 이도희 감독은 전년에 최하위를 기록하고 감독 생활을 종료했고 훈련 스타일은 빡세지만, 경기 타임 아웃 때 너무 무색무취하다는 특징이 여론의 평가였기 때문에 성적이 하위권으로 처지지만 않는다면 의도치 않게 반사이익은 누릴 수 있다. 강성형 개인의 입장에서도 상황이 영 녹록치 않은데,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FA로 잔류한 [[황민경]]과 [[김연견]]의 부진[* [[김연견]]은 부상 여파로 주특기인 디그와 어택커버가 크게 위축되었다. 그나마 김연견은 후반기에 폼이 어느 정도 돌아왔지만, [[황민경]]은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고 말았다.], 윙리시버 포지션의 처참한 습자지 뎁스[* 팀에서 전후위를 모두 담당할 수 있는 자원은 오직 [[황민경|황]][[고예림|고]]라인 뿐이다. 체력 부담이 가장 크고,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레프트를 단 두 명으로 시즌을 치른다는 것 자체부터 2019-20 시즌의 1위는 기적에 가까웠다. --그땐 황민경도 건강했고, 고예림도 FA로이드를 불식시킬 정도로 준수하게 활약했지-- 게다가 윤혜숙 이후로 현건은 순혈 주전급 윙스파이커라는 존재가 아예 없었다. 게다가 샐러리캡도 터지기 직전이라 외부 영입도 불가능한 상황. 그나마 샐러리캡이 어느 정도 있을 때 황고라인을 영입했던 게 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황민경]]은 [[김연경]]을 제외하면 리그 최고참 레프트이니...--], 위기에 빠진 [[양효진|효진]]건설[* 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고 그에 걸맞은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쨌든 경기의 반만 소화하는 센터가 샐러리 캡의 30%를 차지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은 아니다. 지난 시즌 초중반 [[양효진]]의 부진은 분명 추락의 단초이기도 했다. --잠깐! 세터와의 호흡 문제라고? 20-21 시즌은 모든 팀이 세터와의 호흡 문제를 겪었는데?-- 아직까지도 V-리그에서의 최고의 센터이긴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에이징커브 최정점에서 내려와 노쇠화가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한 양효진이었다.] 등의 문제가 많아서 정비해야 할 요소들이 산적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지윤(2001)|정지윤]]의 성장세가 눈부신 데다가[* 강성형은 현대건설의 리빌딩 플랜인 [[이다현(2001)|이다현]] 센터-[[정지윤(2001)|정지윤]] 레프트를 수행하기엔 적합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팬들이 여럿 있다는 거다. 이도희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2/2020040200577.html|2020년 4월]]에 정지윤을 3년에 걸쳐 비율을 늘려가며 레프트로 육성하겠다고 떠들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리시브 기회를 아예 안 줬고, 나중에는 이다현이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정지윤은 계속 센터로만 썼기 때문에 [[언론플레이]]라는 평이 대세. 리시브는 실전에서 두드려 맞는 과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도희가 진짜 정지윤을 레프트로 밀어주고 싶었는지도 의문이다.] 이전에 감독으로 있었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LIG-KB]]의 피의 숙청 프런트와는 상극에 있는 현대건설 프런트의 인내심은 감독 본인에게는 [[호재#s-1]]이다.[* 강성형 이전 LIG 감독 다섯 명은 11년 동안 모두 계약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팀을 나갔지만, 강성형 이전 현건 감독 다섯 명은 '''22년'''동안 모두 계약기간을 채웠다.]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1년 7월 호 80~85쪽에 강성형 감독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https://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05004311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