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일(축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뛰어난 피지컬과 위치선정능력, 공간침투가 주 특기다. 그러나 그에 반비례해서 골 결정력은 한숨이 나올 정도여서 프로 8년차인 2013 시즌까지의 경기당 평균 득점이 0.1골이다. 얼마나 형편없었냐면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 골문 앞에서 백패스를 하질 않나 홈런을 치질 않나, 혼자 수비 농락해놓고 슈팅만 한경기에 8개씩 해놓고 골을 못넣고 막판 상대팀의 유효슈팅 하나가 골로 연결되질 않나, 한 경기에서 1:1찬스 5번을 모두 놓치질 않나, 정말 보는 팬들이 뒷목을 잡고 쓰러질 지경이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과거 '''골을 넣으면 지구멸망''' 농담을 들었던 삼동현([[서동현]], ~~[[김동현(1984)|김동현]]~~, [[양동현]])을 잇는 만년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주전이나 조커로 기회를 받는 이유는 골 결정력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이 너무도 훌륭했기 때문이다. 탄력과 순간속도를 이용한 침투와 돌파는 국내에서는 딱히 적수조차 찾기 힘들며, 뛰어난 테크닉으로 수비를 제끼거나 몰고다니기도 능하다. 그래서 한 때 들었던 말이 "골 넣는 거 말곤 다 잘하는" 강수일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89174&gameId=20140712010387&listType=game&date=20140712&page=1|강수일 돌파& 도움 장면]] 한마디로 한국의 웰벡. 가장 큰 원인은 기술 이전에 멘탈이 불안정한 것이었는데 특히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침착해야하는 상황에서 그런 불안정한 멘탈이 심하게 저조한 골 결정력으로 나타난 것.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멘탈만 잡아줄 수 있다면 역대급 크랙이 나오는 게 아니냐면서 설레발도 떨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