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일(축구선수) (문단 편집) === [[도핑]] === 2015년 [[슈틸리케호]]에 합류한 후 A매치 데뷔를 앞두고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며 논란이 일었다. 메텔테스테론이 검출되었는데 본인은 콧수염 나게 하려고 발모제를 얼굴에 발랐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탈모제나 발모제, 일부 피부약의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정우람]]이나 [[정성훈]]처럼 [[탈모]]가 진행중인 운동선수들이 탈모처방을 안 받고 놔두는 건 [[도핑]]에 걸리기 때문이다. KIA타이거즈 투수였던 [[릭 구톰슨]]도 발모제로 인해 일본프로야구 시절 도핑테스트에 걸린 적이 있다.(그런데 구톰슨은 사용 전 팀 트레이너에게 사용불가능한 성분이 있나 확인했었고 그 트레이너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말해줘서 발랐던 거라 정말 억울한 케이스다.)] [[https://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7654989|#]] 일단 강수일 증언에는 검사하기 전 미리 발모제를 썼다고 신고를 했고, 약물검사시 A샘플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선수 본인이 희망한 경우 B샘플을 추가로 분석할 수 있다. 강수일은 여기에 대해 추가 샘플 분석을 의뢰한 상태. B샘플 추가 분석 의뢰는 오는 19일까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접수해야하며, 접수 뒤 24일 B샘플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A샘플-B샘플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 무죄가 되는 거고, A샘플과 B샘플이 동일한 경우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며, 판정 후 7일 이내 청문회를 개최하여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가 결정한다. 하지만 강수일은 B샘플 추가의뢰를 포기했고, [[K리그]]에서 1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 그리고 연맹 발표에서도 고의가 아니였단 판단이 나왔기 때문에 진짜 발모제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 강수일 같은 경우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도 일정 책임이 있는데, 연맹은 주사형 약물, 알약형 약물은 엄청나게 교육했지만 바르는 연고형 약물에 대해서는 거의 교육을 하지않았다고 인정했고 앞으로는 연고형 약물 관련에도 더 많은 교육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수일이 도핑테스트에 적발된 이후 [[V-리그]] 여자부 [[곽유화]]와 [[KBO 리그]]의 [[최진행]]이 줄줄이 적발되는 희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곽유화는 각성작용이 있는 식욕억제제를 복용해서, 최진행은 지인에게 건네받은 보조제를 제대로 확인해보지 못해서 걸렸다고 본인은 주장하나 검출약물인 스타노조롤의 특성상 이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외모를 위해 약을 복용한 강수일, 곽유화와는 달리 최진행은 전형적인 야구계 약쟁이 루트라서 훨씬 더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곽유화도 한약드립을 치다가 한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고소미|역으로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피소까지 갈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연맹도 말도안되는 핑계인 것이 당장 작년에 프로야구 두산 투수 이용찬이 연고 바르다가 걸린 적 있다.이 쪽도 물론 고의는 아니었고 피부 염증 치료를 위해 처방받아 바른 경우인데 신고 안 해서 걸린경우였다.] 8월 12일 최종 징계가 획정되었다. 자격정지 2년 확정. 그나마 정상 참작해서 이 정도가 나왔고 약물 자체는 경기력 향상이 아닌 본인의 부주의로 벌어진 일인만큼 팬들의 여론도 15시즌은 처벌을 감내하고 16시즌 부터 다시 힘내자는 긍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도핑에서 걸린 약물이 경기력에 전혀 영향이 없는 발모제라는 것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약물도핑으로 걸린 [[박태환]], [[최진행]]보다는 정상참작을 해주거나 불쌍하게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