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지 (문단 편집) == 여담 == * 강수지와 [[하수빈]]이 오랜만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같이 출연해서 과거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었다. * 무난한 멜로디와 좋은 퀄리티라서 몇몇 노래들이 리메이크가 되었다. * 한때 조문례나 조춘자가 본명이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본인이 해명함으로써 말끔히 종결.[[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01209000859&subctg1=&subctg2=|#]] * [[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르면 80점 이상의 점수가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 2007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노래방 기기로 [[심수봉]]의 노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불렀는데 79점이 나오는 바람에 적잖게 당황했다.[* 거기에 [[음치]]+박치로 맹활약하던 [[김성은(1983)|김성은]]은 100점을 획득했다. 김성은이 음치+박치긴 해도 목청 하나는 좋은 것을 감안한다면 노래방 점수가 목소리 크기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보랏빛 향기는 (남성 한정으로) 2011년 밸런타인데이 때 불러 줬으면 좋겠다는 프러포즈 송 순위에서도 [[아이유]]의 좋은 날에 이어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01114571001|#]] 덤으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노래방에서 남자에게 [[고해]]가 있다면, 여자에게는 보라빛 향기가 있었다. 여자가 남자한테 예뻐 보이고 싶을 때 부르는 노래 1위를 차지한 곡이다. * 강수지의 활동 초기 무렵, 비슷한 시기에 활약한 6살 아래 하수빈과는 청순 가수 양대 라이벌 관계였다는 말이 있었는데, 정작 강수지 본인 말로는 하수빈과 말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151105011001|#]][* 그런데 하수빈 본인도 "강수지는 내 선배 가수였고 컨셉도 달랐다"며 라이벌이 아니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나 같은 스타일이 나왔으니 안티가 그쪽(하수빈)으로 가겠구나, 실제로도 안티 팬이 그쪽으로 가면서 내가 조금 편해졌다"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오히려 본인의 컨셉과 반대됐던 김완선, 노사연, 원미연 등과 친하고 비슷한 계열의 친분의 가수는 양수경, 이지연 등이 있다. * [[전영록]]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011년 2월 10일 MBC에서 방송된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에서 합창을 했다고 한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48214|#]] * 리본을 좋아해서, 예능이나 무대에서 가끔 리본을 끼고 다닌다. 그리고 [[YTN]]의 "이슈 앤 피플"에 나와서는 "청순한 이미지가 오히려 부담이 된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순정녀]]에서 "보랏빛 향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이미지를 보여 줬음에도 여전히 청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다.][[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9962|#]] * 방송에서는 실제 [[1967년]]생으로, [[아이유]]의 모친과 동갑이라고 하였다.[[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59320|#]] * 강수지의 첫 콘서트 개최지가 바로 현재는 무너지고 없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삼풍백화점]]이다. * [[산다라박|산다라박]]이 자신이 나오는 모 화장품 광고에서 보라빛 향기를 개사 리메이크한 '감귤빛 향기'를 부르기도 했다. * 예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현재는 직접 집을 디자인하는 수준이라고 한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261025421001|#]] 2023년에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프로방스풍의 집 인테리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https://www.news1.kr/articles/?5029032|#]] * 연기에도 도전한 적이 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에 채욱 역으로 출연[* 그래서 이듬해 1992년 제30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이경영과 함께 출연했다.]했으며, 드라마 첫 작품은 1992년 MBC에서 방영했던 미니시리즈 '매혹'이었다. [[최진실]], [[감우성]], [[문성근]]이 주연했으나, 시청률은 낮은 편. 발연기라고 죽도록 까였지만, 드라마가 흥하질 못 해서 금방 묻혔다. 이후,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 밤무대 가수 신희경 역으로 출연했는데, 극중 신희경은 [[이상인]]이 연기한 주인공 병달이의 첫사랑이지만, 남자관계가 아주 복잡한 꽃뱀으로 병달이를 쭉쭉 빨아 먹다 결국 병달이를 버리는 역할이었다. 최후에는 단란주점 작부로 전락하고 만다. 강수지의 청초하고 순수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역할인지라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 원래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의 1집 미니앨범 《[[Step 2/4]]》의 수록곡 <[[Step 2/4#s-2.6|진실]]>은 원래 [[윤상]]이 강수지에게 주려고 했던 노래다. 허나 작곡가 [[이민수]]의 설득과 편곡으로 그 곡은 <[[Step 2/4#s-2.2|돌이킬 수 없는]]>이라는 곡이 되어 가인에게 첫 솔로 1위를 안겨주었다. 윤상이 원래 강수지에게 주려고 했던 버전(이민수가 편곡하기 전 버전) 또한 가인이 부른 <[[Step 2/4#s-2.6|진실]]>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다. * 여러 예능에서 과거 미국에서의 삶에 대해서 언급했다. "어린 나이에 미국을 갔다. 한국에서 아버지 사업이 실패해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학교에서도 극빈층 대우를 받았다. 흑인도 밥을 사먹었는데 우리는 무료급식으로 해결했다.” 그리고 “맨하탄 42번가에서 관광품을 파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야채가게 아르바이트였다. 앉지를 못하게 하더라. 점심을 먹으려고 하면 사장이 준 퉁퉁 불은 라면을 먹어야 했다. 당시 그 창고에는 큰 바퀴벌레가 날아다녔다.”라고 말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60059391001|#]] * 친한 동료 가수들에게 작품을 주곤 했는데, 강수지 본인의 앨범을 제외하면 다른 가수들에게 가사를 잘 주는 편은 아니기에 더 의미가 있다. 대표곡은 안진우[* 3집에서의 인연]의 '이별 그리고 기다림', 이신[* 윤상과 손무현과의 인연. '우리들의 천국 시즌2', '종합병원 OST']의 '애상'[* 원곡은 [[민해경]]의 동화 속 사랑], [[원미연]]의 '다시는 내게'[* 강수지와 원미연은 데뷔 초부터 워낙 친한 사이였다. 강수지는 3집과 4집에 작사가로 참여한 바 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원미연 4집에는 당시 신인이었던 [[김동률]]이 작곡가로 3곡이나 참여했다. 김동률은 한편, 강수지와 같은 기획사였던 [[류시원]]에게도 곡을 준 바 있다. 알다시피 그는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잘 주는 편이 아니다. 황호욱의 '너무 다른 널 보면서'의 가슴 아픈 사연 때문이다.] 등등. [[세또래]]와 [[베이비복스]]에서 활약했던 [[이가이]]에게도 가사를 줬는데, 이지수라는 예명으로 발표했던 '너를 보내며'라는 곡으로 나이도 비슷하고 데뷔 시기도 얼추 맞아서 인연으로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 래퍼 [[Keith Ape]]가 UL-UM 이라는 곡에서 '''"나는 강수지같이 향순 보랏빛"'''이라는 가사를 썼다. 강수지의 대표곡 '보랏빛 향기'를 언급한 펀치라인임과 동시에 일종의 [[오마주|리스펙트]]다. * 독립운동가인 강학린 목사의 증손녀이다. [[https://blog.naver.com/nonepapa/221249153692|#]] * 몇 년 새 시티팝 열풍이 불며 당시 일본 가요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느낌으로 발표되었던 한국의 8,90년대 가요가 재조명되면서 그녀의 라이브 영상 역시 다시금 네티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어린 네티즌들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의 마츠다 세이코 같은 아이돌이 한국에도 있었다며 감격하는 댓들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