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혁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주인공]] 중 한 명인 [[양수연]]과 [[연인]] 관계로, 1주년 기념 여행 도중 납치되었다. 여자친구인 양수연에게는 시종일관 다정한 태도를 보이지만 다른 일행들에게는 고압적이고 냉정한 태도를 보이며, 장혜진이 필요해 보이는 물건을 가지러 어둡고 좁은데 들어가길 거부하자 으름장을 놓는다. 또한 상황이 상황인지라 과격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며, 손재주를 요하는 복잡한 작업을 할 때 오히려 힘으로 밀어붙이려다 장치나 도구를 망가뜨리는 삽질도 자주 한다. 양수연 루트 진행 중 힘 쓰는 일이나 높은 곳의 물건을 잡는 일은 모두 강수혁 전담이며, [[서준용]]의 시체를 확인하는 부분에서 의학적 지식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무열]], [[류태현]] 일행과 합류한 후엔 똑같은 포지션으로 [[허대수]]도 추가되지만 허대수는 왠지 이때부턴 힘 쓰는 일에 안 끼려고 드는 관계로 여전히 힘캐 전담. 극중에서 양수연을 조수로 부려먹는 [[하무열]]에게 불만을 표하거나 류태현과 양수연이 둘이서 카드키를 가져오려 옆방에 다녀오려고 하자 탐탁치 않은 태도를 보이는 등 양수연과 연관되는 남자들에게는 꽤나 [[질투]]하고 마뜩잖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를 심문해본 하무열의 평에 따르면 "경찰한테까지 이런 식으로 틱틱대는 건 정의감이 투철한 모범 시민이거나 중범죄자거나 둘 중 하나". 이후 [[하무열]]과 양수연의 대화 중 모 병원장의 아들이며 젊은 나이에 병원 행정실장직을 역임하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 양수연이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해 고생하고 있던 도중 강수혁을 만났고,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탈것 알레르기가 있어 면허증도 없고 자동차도 타지 않으며, 버스 같은 건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세 번째 살인이 일어났을 때 알리바이가 없는 데다 [[장혜진(검은방 시리즈)|장혜진]]과 관련해 밀담을 했다는데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말을 해 일행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받기에 이른다. 그 후 왠지 차가워진 양수연에게 '모든 일이 끝나면 꼭 말해주겠다'라며 변명에 애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후 [[양수연]]에게 강수혁을 위협하던 김재하를 역으로 살해하는 듯한 모습을 목격당하고, [[류태현]]과 양수연이 급하게 찾아가지만 가슴에 총상을 입고 머리에 총을 겨눈 채로 사망해 있었다.[* 쉽게 말해, 현장이 마치 강수혁이 김재하를 살해하고 자살한 듯한 모습으로 되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