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신주 (문단 편집) === 노숙인에 대한 발언 === 2012년 4월 [[중앙일보]]에 기고한 ‘수치심은 정신이 살아있다는 증거’라는 제목의 글[* [[http://sunday.joins.com/archives/36400|http://sunday.joins.com/archives/36400]]]이 2014년 이후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이 글은 강신주의 신간(<감정수업>, 민음사, 2013)에도 그대로 실려 있어서 주목을 받은 것인데, 거기서 강신주는 서울역에 있는 노숙인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죽어 있”는 “강시 혹은 좀비처럼 보인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노숙인들은 “[[서울역]]을 지나다니는 일반 시민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의 처지를 의식하는 일도 별로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강신주는 “자존심을 느낀다면 어떻게 노숙자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라고 질문하면서 “어떻게 해야 노숙자를 하나의 인격자로 깨울 수 있을까? 아니, 어느 순간 노숙자는 자존심을 가진 인간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이 발언은 인터넷 공간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beminor.com/13899811270030.jpg|width=100%]]}}}|| 위 내용과 관련해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기사가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402142138285&cod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