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아정 (문단 편집) ==== 은퇴 ==== 21-22 시즌이 끝난 뒤 22년 6월 중순 '''은퇴'''가 발표됐다. 시즌 종료 이후 휴가 기간 동안 은퇴하고 싶다고 구단에 통보했으며, 만류하는 구단과 수차례 상의를 거쳤으나 결국 선수 본인의 은퇴 결심이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은퇴 이유는 '심적으로 지쳤다'는 것인데, 꾸준히 문제가 되어온 발목 문제에 더해 허리디스크까지 겹치며 본인 스스로 더이상은 코트에서 기량을 펼치기 어렵다고 느낀 듯하다. 게다가 은퇴 이후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본인이 인스타를 통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어머니의 병환이 깊어져 곁을 지켜야만 할 상황이었다. 결국 여러모로 농구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 이로써 한국여자프로농구 먹튀 선수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사실 선수 본인 잘못보다는 BNK 구단의 삽질 쪽에 더 책임을 돌려야 할 것이다. 애초에 강아정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음은 이미 수년전부터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로서 비시즌 때마다 재활이니 수술이니 하며 연례행사를 치러오던 상태였다. 게다가 강아정은 원래 플레이타임을 짧게 가져가도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식스맨 타입에도 어울리지 않았고, 득점을 내려놓고 블루워커 스타일로 뛸 수 있는 타입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투자 좀 하라는 무언의 압박에 밀려 BNK가 돈자랑을 하기 위해 무지성으로 이름값만 보고 데려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어쨌거나 BNK로서는 리그 라이벌 KB스타즈의 샐러리캡을 덜어주는 한편, 유망주 [[엄서이]]까지 KB에 선물로 보내준 셈이 되었다, 여농 연봉 수준이 그닥 높지 않아서 망정이지 NBA, 아니 남농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구단 수뇌부 여럿이 모가지가 날아갔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